전 여자구요. 탈모로 흑채 사용하다가.. 매일 밤 세척하는것도 힘들고 (뭔가 더 박박 닦으려하니까 두피가 더 아픈느낌?) 흑채로는 감당이 안되는 것 같아서 100만원 넘는 돈을 주고 가발을 맞췄어요. 초반에는 정말 만족했어요.. 근데 머리 감기고 관리하는 것도 힘들고 (머리 끊어진게 이제 좀 많이 생겨서.. 빛아래있으면 뭐랄까.. 그 끊어진 머리카락들이 잔머리처럼 되어있는데 반짝거린달까..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요. 그러고... 정말 가발은 최후에 생각해야하는건가 싶네요... 게다가 대학생이라 더 신경쓰여요.. 학교에서도 애들 내가 가발인거 다 아는것같고.. 부자연스러운것같고.. 또 다가올 여름이 너무 무섭고.. 긴머리 싫어하고 앞머리있는거 싫어하는데 가발이 딱 그머리스타일이거든요.. 두달 정도있음 종강이니까 종강하면.. 그냥 두피문신하고 학교갈까싶네요ㅜ 앞머리는 있다가 확 사라지면 이상하니까 내야겠지만.. 머리 단발로 자르고 그냥 두피문신 하고싶단 생각이 들어요.. 근데 또 부작용 이런말들이 있어서.. 나중에 머리 아예 다 빠져버리면 문신한 부분만 또 남을거고.. 이런저런 생각에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근데 정말 가발은 너무 불편해요.. 엠티, 동아리수련회 이런데도 마음 놓고 못가겠고,,, 회원님들은 어떻게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세요?
- 병원명은 이니셜을 포함해서 모두 금지됩니다. (201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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