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탈모로 평생 맘 고생한 1인입니다
탈모는 관리받고 그런 거 전혀 안 먹힌다고 가족한테 들어서
굳이 관리, 이식 등 알아보기 전에 가발을 해야 하나 알아보러 갔다가
리서치 없이 덜컥 두피 문신받았습니다.
제 두피 문신 경험에 의하면 여기에서 자주 보이는 전후 사진의
'후'에서 까맣게 두피로 보이는 사진은 아마 문신하자마자 사진일 거예요
문신해도 잉크 다 빠지면 점만 남아서 그렇게 까맣게 될 수가 없거든요
암튼 안 한 거보단 그냥 마음의 안정 느낌이 든달까..
민둥산 눈썹에 섀도우 브로우 타투하듯 말이죠.
제 타투이스트분이 이식한다고 했더니
두피 문신은 이식 후에는 잉크가 두피에 잘 안 먹어서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그런 두피 당김이나 말랑하지 않은 두피 문제는 남성분이 더 심하지 않나 생각되고
또는 절개 후 상처 부분 문신 얘기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러던 차 무슨 생각인지 이식도 알아보기로 했고 이식 수술도 곧 예정 중입니다.
에셈피 먼저 시작해서 마무리 후에 이식하려 하고요.
시간 금전 여유 충분했다면 이식 후 에셈피 순서로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만...
그건 개개인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땜에.
개인적으로 스케줄과 여건 상 문신 먼저 다 끝내고 이식하게 생겼는데
짧은 리서치 결과로는 다행히도 문신 후에 이식해도 생착엔 문제없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탈모로 고생 중인 여러분들 좋은 의사, 타투이스트 만나서 탈모 걱정 조금이라도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 병원명은 이니셜을 포함해서 모두 금지됩니다. (2017.8.15)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