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맞춰 상담 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올 해가 가기 전에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드디어 상담 다녀왔어요.
여성 정수리탈모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죠. 남자들만 탈모가 있는게 아니니까............
저 스스로 무심했던 것 같아요. 여자가 탈모가 어딨어 그러면서 방치한 잘못이 있죠.
이미 정수리 상태가 심각해지니까 신경 써서 드라이 해도 정수리가 비어있는 걸 완벽하게 가릴 수가 없고
아무래도 무리가 있더군요. 강한 열을 사용하면 머릿결이 워낙 심하게 손상 되니까 더 빠질 것 같은 걱정에 거의 포기하면서 살았어요.
포기했으면 좀 당당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해서 버스 타는게 두려웠어요. 모발이식을 고민한 적도 있었어요.
근데 저에게는 두피문신이 맞다 생각을 많이 했죠. 경제적인 문제도 있고 숱 자체가 워낙 없어서...이식하는 것은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예약을 하고 몇 번을 취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케쥴이 딱 거기에 맞춰서 움직일 수가 없어서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하고 결심하고 시간을 만들어서 다녀왔습니다.
두피문신 상담 2곳 다녀왔습니다.
미리 예약하고 가서 대기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았어요. 한 10분에서 15분 정도씩 기다린거 같아요.
기다리면서 다른 사람들 두피문신 한 사진 같은 것좀 보면서 기다렸어요.
뭐 티 안난다... 그런식으로 설명해주는데 사실 전문적으로 말하는 건 제가 잘 몰라서요.
솔직히 두피문신을 받아봐야 알 것 같은데.....
병원을 더 많이 다녀봐야 하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시술 받기 전에는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두려움이 큰 것 같아요.....
두피문신 하신 분들 !!!!!!
진짜 하는 것이 맞는건지
- 병원명은 이니셜을 포함해서 모두 금지됩니다. (201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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