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상담 후기를 남겼었는데..
두피문신 받았음.
스트레스성으로 온 탈모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죄로 사람들의 이목을 받음..
혹시 지금 이순간에
원형탈모나 스트레스 탈모 온 사람들은
꼭 관리 잘하길!!!
머리 숱이 없다는 이유로 하자취급 받는 건 억울한 일이죠.
여자들이 탈모 있는 사람을 이 정도로 싫어할 줄이야.
대다모에 고백하는 분들은
탈모사실을 말해도 여자친구가 받아줬다. 이해해줬다하는데
그런 여자분이 왜 제 주변에는 없는것인지
저는 남들 눈 별로 신경 안 쓴다며 살아왔는데
그게 탈모가 오니까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가 심해졌음.
결국 저도 두피문신을 받았죠.
다행히 직장이 정장을 반드시 입어야 하는 회사도 아니며
머리를 밀어도 규제가 없는
자유복장이고 자율적인 분위기라
제가 머리를 밀고 비니를 쓰고 다녀도
이상하게 보는 사람은 없음
그게 정말 다행.
모발이식을 할 자신은 없었는데
머리를 밀고 문신을 해도 잘한다니까
모자를 벗으면 그때서야
제 두상과 특이한 탈모 모양에 대해 물어보곤 함.
모자 쓰는거 여름에 정말 곤욕스러웠는데
내년 여름에는 안 그래도 될 생각에 좋음.
병원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유명하다는 병원 상담 갔음
이건 이미 지난번에 다 말함.
저는 염경환 보고 그거 믿고 두피문신 받았음.
처음에 꽂힌 곳으로 !
감으로 병원 선택한 것은 아니니 비판 없길
따로 마취는 안했음. 아프냐고 물어보면 다들 뭐 개인차가 있는듯.
사람마다 다르다 하는데 내가 느낀 정도를 설명하자면
따끔? 솔직히 통증이 아예 아무 느낌 없는 것은 아님
암흑기라는 것을 버티며 모발이식을 기다리는 것 보다
내 성격에는 문신이 맞는 듯. 올해 뭔가 이룬 기분이 듬.
다가올 2015년을 기대하며 후기 마치겠음.
감사합니다.
- 병원명은 이니셜을 포함해서 모두 금지됩니다. (201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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