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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얼굴이라도 어느 정도 됐으면 민머리로 좀 다니고 싶네요.

  • 8년 전

  • 1,257
6
빠져가는 머리 붙잡고 약먹고 미녹바르고 또 언젠간 모발이식에 가발까지 고민해야 될텐데,
한 번 살다 뒤질, 정말 짧고 소중한 인생인데 머리카락 걱정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즐길거 즐기지 못하고 사는게 너무 아깝네요..
차라리 민머리를 하고 그대신 머리 포기한만큼 다른 부분들을 잘 관리하고 살고 싶은게 진심어린 마음입니다.


근데 이건 제 두상이나 얼굴이 평범은 할 때 이야기고..
동양인 중에서도 두상이 이상한데다가 얼굴형도 희한하고 외모도 평균 이하다보니 민머리를 했다간 완전 ufo 타고 온 외계인꼴 날게 너무나 자명하네요..
샤워할 때 머리 올백해서 삭발할 땐 어떨까 봐보는데 제가 봐도 심각하니 이건 뭐..
잘생겼다는 소리는 못듣는건 그렇다쳐도 기이해보이고 싶진 않으니...휴

차라리 바로 가발로 갈아타는게 그나마 마음이 나을런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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