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머리 때문에 전문대를 4년제 처럼 다녔던 경험이 있읍니다.
님 힘내시구요!!1
치료 포기하지마시구 희망을 가지세요.
반드시 좋은날이 올겁니다...
>오늘 드뎌 복학첫수업을 듣고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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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신경은 머리에 가있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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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까지 가는 거리가 멀어 아무리 지랄 발광을 하고 떠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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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10분이면 도로아미 타불이 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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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실에 4대의 선풍기가 배치돼어있는데 미리 대비를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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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주변에 앉는 바람에 신나게 머리카락 댄스를 보여주고 온것 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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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근히 습해서 땀이나니 바루 칠날래 팔날래 쥐뜯은 머리가 돼어 버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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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는 어찌나 약한지 ...지나가다 다른사람 보면 머리가 가만히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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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만 바람에 칠날래 입니다....나한테만 바람이 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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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사람들이라 남자들이 모두 머리가 튼튼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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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염색에....가지가지 패션 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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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세월이 빨리 찾아온기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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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4-5살은 차이 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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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3년동안 학교 다닐 생각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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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프카+미녹으로 엠자 복구되신 님 사진보니 뿌듯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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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
>부럽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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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카드리고요....앞으로 살아가야할 생이 막막하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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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고통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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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원여러분 두타도 효과각 삐리리하면 우리 날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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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밀어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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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회원이 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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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면 동지들을 만날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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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나면 엄지손가락 내밀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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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뉴스에도 나올걸요.....요즘 삭발이 많아서 유행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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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타면 좋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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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상심하고 다녀서 매일 같은말 같은말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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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의 극치를 달리는듯 싶네요....
>
>남자로소 부끄럽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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