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모자와 함께 지내시겠죠???
저두 처음 모자를 쓰기시작했던 대학교 1학년때를 기억하면 죽을맛입니다. 군대가기전까지 2년 가까이 모자를 거의 매일 쓰고 다녔으니깐....
지금은 졸업반이되고.... 이미 취업도 된 상태구.... 물론 모자는 군 제대하고서 머리 빡빡 밀고 한동안 또 모자쓰고 다녔죠. 6개월정도 지나서 모자를 완전히 벗어버렸습니다.
가끔 모자쓰고싶은 충동도 있었지만, 주위 친구들이 모자쓰면 응당 머리땜인지 알고 절 막 갈구더군요. 짜식들이 모자 안쓸수 있게 많은 힘과 용기를 줬죠.
그 친한 친구들이 있는반면에 한쪽에선 머리 예전보다 더 훤해진거 같다며 꼭 가슴에 비수를 꽃아데는 넘들도 있었죠.
첨엔 외면하려했지만, 걍 당당하게 좀 훤해졌다며...니두 언제 니두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될지 모르니깐 관리 잘하라며 받아넘겼죠.
이제 더이상 컴플렉스로서의 의미를 상실한 제 머리입니다. 일부러 머리두 짧게 잘랐고, 이마두 확 까구 생활합니다.
이제는 모자 전 안녕 했습니다.
모자를 항상 준비해두시는 동지 여러분, 일단 모자 버리진 마시구... 컬플렉스 걍 까놓고 지내려 노력해보세요..... 모자 벗는거 은근히 별거 아닙니다.
모자쓰고선 여자친구도 못만들어요..... 차라리 모자없는 탈모인이 여친 만들기 더 쉽답니다.
모두들 모자없이 생활하는 날까지 용기를 가지며, 자신감만큼은 잃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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