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꼭 저의 일처럼 맘이 아프네요...
저도 예전에 그런 경험이 많았었죠...
친구 누나 시집가고... 학교 선배 장가가고...
참 힘들더군요... 남들은 이해도 잘 안해주고..
머리 빠지는게 대수냐면서...체~c발입니다...
암튼, 참 암울하게 3년 정도를 보내다가
(그러고보니 명절때나 친척 어르신 생신때도 도망친 기억이...쩝)
절친한 친구가 작년 12월에 장가를 간다더군요...
그 친구 결혼식엔 죽어도 가고 싶어서 가발을 마련했습니다...
110만원주고 했는데...(솔직히 지금와선 바가지같네요)
그 가발로 친구 2명 장가보내구요... 가끔 다른 사이트 정모도 나가고 합니다...
가발 쓰면 꼭 바늘 방석에 낮은듯, 안절부절 못하는데...
정작 남들은 잘 모르는지...모르는체 하는건지..^^;
기운 내시구요...
정말 괜찮은 친구라도 만나서... 님께서 힘드신거 펑펑 울면서 털어버리세요...
친구한테 위로라도 맘껏 받으시고
다시 멋진 삶을 계획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려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꼭 힘내세요~
>날씨 흐릿한 가을 저녁입니다.
>대다모 여러분 편안한 저녁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은 그저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오늘 제가 아는 사람이 신혼살림을 차리려 짐을 날라 주었습니다.
>정말 부러워습니다 나보다 1살 많지만 머리숫 많고 마냥 행복해보였지요!
>나는 언제 저런 순간이 오려나 ... ㅠ.ㅠ
>짐을 다 날라주고 가려는 순간 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를 우연히 만났지요
>물론 젤먼저 시선은 나의 머리로 향했고... "어이 머리 위가 더 훤해졌네 다보이네"
>순간 얼굴은 빨개지고 ... 그 다음은 아시죠?
>
>오늘 친구 형의 결혼식도 있어지요. 몰론 가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말안해도 아시요? 친구들이 다모이기 때문에 갈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친구가 욕합니다 너는 다른사람도 아니고 우리형이 결혼식 하는데 안오냐고
>물론 저도 가고 싶었습니다. ...ㅠ.ㅠ
>
>몇칠째 여자친구의 전화가 뜸했습니다. 전화도 안오고 시쿤등했거든요... 멀리 떨어져
>사는 이유로 자주 보진 못하지만 서로 마음만큼은 변하지 말자고 굳게 약속한 사이었습니다.
>2년 넘게 사귀었거든요....
>오늘 말했습니다 "오빠 나 힘들다..." 헤어지자는 전주곡 이엇지요.
>슬픔니다.. 정말 나의 탈모를 이해해 주는 소중한 여친이었거든요.
>이젠 홀로서기를 해야할 모양입니다.
>많이 힘드네요... 두서 없이 적어 봤습니다.
>오늘은 잠이 오지 않을 것 같네요...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시구여... 득모 하세요
> - 슬픈 예감 -
>
>
>
>
>
>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