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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에도 궁합이 맞는 음식이 있다

  • 2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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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에도 궁합이 맞는 음식이 있다

체모의 성장은 영양과 큰 관련이 있다. 영양이 부족하면 털이 많이 빠지고 숱도 옅어진다.
털의 성분은 대부분이 동물성 단백질인데 성장을 촉진하는 식품으로는 다시마, 미역 등의 해조류가 으뜸이다. 해조류에 포함된 요오드가 체모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재미있는 것은 같은 요오드라도 약품으로 투여한 경우에는 털의 성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 머리카락이 생기기 위해서는 조미료로 알고 있는 글루타민산과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다시마나 미역이 대머리 예방에 좋다는 것은 이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털의 성분은 비타민 A, C, D, E, B1, B2, B6, 철분, 유황 등인데 이 중비타민 C는 대머리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A는 발육을 촉진하며 시금치, 당근, 호박, 토마토, 달걀 노른자 등에 풍부하다.
비타민 B군은 산소공급에 빼놓을 수 없는 좋은 식품이며. 비타민 B2, B6를 많이 함유한 식품은 참치, 샐러리,시금치 등 녹황색 채소나 고등어 등이다. 비타민 E는 대머리 방지나 혈행장해 예방 에 필요하다.
주로 배아나 녹황색 채소에 들어있다.
또한 유황성분은 마늘, 양파,달걀노른자 등에 있으며 혈액에 매우 중요한 철분은 시금치, 사과, 복숭아 등에 많다.

인체는 매우 복잡하지만 털 한 올이라 해도 복잡한 신체 전체의 상황과 밀접히 관련돼 있다.
탈모가 발생하는 것도 이러한 영양부족이나 과잉에 의한 영양장애나 미묘한 환경변화,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압박에 의한 신경장애나 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한 것이다.

털의 성장에 필요한 음식 섭취요령은 다음과 같다.

◇ 식품의 선택

고기, 생선류, 콩 등 유황을 포함한 단백질은 적당히 섭취하면 좋다. 특히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와 조개류는 항상 떨어지지 않게 준비하고 녹차 등을 자주 마신다.
또 식탁에는 야채를 항상 준비하고 후식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준비한다.
오트밀이나 보리등 비타민이 듬뿍 든 곡류도 적당히 섭취하고 영양불균형이 의심되면 비타민을 따로 복용해도 좋다.

◇ 비타민 A

부족하면 시력장애, 야맹증, 호흡곤란이 일어나고 성장이 둔화되며저항력이 떨어진다.
또 피부와 신장, 소화기에 장애를 일으키며 피부에 이상각화가 나타난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두피가 건조해져 비듬이 잘 생긴다.
또한 세포가 위축되므로 털구멍이 각질화돼서 털이 빠지는 원인이 된다. 그러나 비타민 A의 과잉섭취는 오히려 역효과를 나타낸다. 모근을 싸고 있는 모유두 주변에 염증을 일으켜 역시 털이 빠지게 한다.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장어, 김, 부추, 시금치,당근, 호박, 우유, 버터, 달걀 등이다.

◇ 비타민 D

부족하면 구루병에 걸린다. 털을 재생하는데 효과가 있어 머리숱이적은 사람에게 권하는 비타민이다.
간유나 버터에 함유되어 있고 적은 양이지만간, 꽁치, 연어, 장어, 미꾸라지, 송어, 정어리, 고등어 같은 어류에도 있다. 털의 성장에는 아연이나 철 같은 미네랄류도 필요하다. 제대로 된 식생활을 하면 걱정할 일이 없지만 미네랄이 많이 부족하면 털의 성장이 나빠질 수도 있다. 아연은당근, 무, 우엉, 해조류에 많이 들어 있으며 철분은 색이 짙고 떫은 맛이 강한 야채에 많다.
<닥터 칼럼>

알칼리 식품과 산성식품

음식물은 체내에서 소화되면 산성이 되는 것과 알칼리성이 되는 것이 있다 우리 몸에 알칼리성 식품이 좋은 것은 혈액 자체가 약알칼리성이기 때문이다.
즉 알칼리성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산소공급이나 영양공급이 좋아져 신진대사가 촉진되고 털의 발육도 왕성해진다.
그렇다고 알칼리성 식품만 먹으라는 것은 아니다.
단백질도 섭취해야 하며 탄수화물, 지방도 골고루 섭취해야 체력을 유지할 수 있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예를들면 돈까스는 대머리에게 최악의 요리지만 양배추 샐러드나 오이, 레몬을 섞거나해초 샐러드 등을 함께 많이 먹는 등 연구를 통해 식생활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영양배분을 균형있게 한 요리가 중요하다.
다음은 알칼리성 식품과 산성식품 목록이다.

알칼리성 식품

표고버섯, 밤, 미역, 다시마, 양배추, 콩, 바나나, 포도, 시금치, 귤, 오이, 토마토, 녹차, 우유, 호박, 우엉, 배, 완두, 죽순, 양파. 가지, 연근, 수박, 파인애플, 복숭아, 사과, 포도주, 커피, 무, 토란 등

산성 식품

땅콩, 설탕, 빵, 쌀, 달걀 노른자, 마른 멸치, 쇠고기, 돼지고기, 문어, 마른 오징어, 청어, 참치, 보리, 메밀국수, 버터, 오트밀, 장어, 새우, 도미, 대합, 두부튀김, 피, 된장, 간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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