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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군...

  • 23년 전

  • 1,925
0
며칠전.....
병력동원 소집 통지서를 집배원을 통해 직접 받아보게 되었다.
헉스....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싶더군.
현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
불길한 예감.....
뻘갱이 통지서를 받아드는 순간 내 뇌리를 스치며 떠오르는 전시 상황들.....
무언가 잘못되가고 있는게 틀림이 없다.
현역출신인 우리형 또한 예외는 아니였다.
ㅋㅋ~~~
저녁때 들어와서 뻘갱이 통지서(특수부대나 특기병들은 현역시절 복무했던 부대로 도로 들어가더군)를 받아드는 우리형의 표정.....
X씹은 그 표정....
젠장...
그 무엇을 위해 내 목숨을 담보로 쌩지랄니기미염병지랄쑈를 해야하는지....
제발 나만의 우환이길 바랄뿐이다!
빌어먹을 머리털들은 왜 이렇게 날 멀리하고 도망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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