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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 결심했습니다.

  • 23년 전

  • 1,002
0
절대로 안됩니다.
이런식으로 삶을 정리하시면 절대로절대로 안됩니다.
다들 그런 생각 해본적 있을겁니다.
저또한 해봤습니다.
하지만 살아보니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요즘도 우울증에 빠지고 너무너무 힘들때가 많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랍니다.
제발 제발...
힘내시고 그런생각을 접으세요..

>21년 살아온 내인생..
>짧다면 짧은인생이고 길다면 길었던..21년...
>이젠 정리할까 합니다.
>그동안 버텨온 지난3개월 너무나도 많이변해버린내모습..
>못난생각이지만..이만 떠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나의 죽음으로 인해 가족과 친구들이 슬퍼하겠지만..
>나 자신이 더이상 버틸힘이 없기에..더이상 고통받기 싫기에...
>더이상 감추려하고...무시당하기 싫기에...
>그래서 내린결정이랍니다.
>많은사람들이 못난놈이라고 웃기는놈이라고 손가락질하겠지만..
>그래도 여기분들중엔 제마음 조금이라도 알아주시는분이 있을거 같아서..
>지금까지 고통받으며 살아온 내인생...
>마지막이라도 편안하게 가고싶은게 제 바램이랍니다.
>어떻게 떠나야 편안할까요..
>손목을 그어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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