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 것은 그 여자분의 관심사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원래부터 역사고증쪽이나 아이들 교육쪽에 관심이 많으셨다면은 아무리 학교가 안 좋고 하더라도 사
학과를 가는 게 낫지 않을까 싶구요.
의료계에 또는 남을 돕는 일에 관심이 많으시다면은 간호과로 가시는 게 나을 듯 싶네요.
근데 조금 더 살아본 솔직한 제 심정으로는 왠만하면 간호과를 가는 게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싶
네요.
제일 걱정하시는 부분이 여자들밖에 없어서 재미없다이실텐데...제 아는 여자애의 말을 빌리면 여대
는 여고와 같이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여대라서 더 재밌다는 얘기도 들었거든요.
물론 아주가끔 남자들이 없어서 심심하기도 하지만,오히려 여대쪽이 보통 대학들보다 미팅 소개팅
건수도 자주들어오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리고 간호사의 인력이 워낙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간호과 나온 사람은 대우가 좋거든요.
일반 조무사로 들어간 것 보다...
수입도 괜찮은 편이구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 보면 사학과보다는 간호쪽이 좀 낫지 않나싶네요.
간호과 다니면서 혹시라도 마음이 바뀌면은 그 때 다시 임용고시를 보시던지 아니면 더 좋은 역사교
육학과를 가시던지 하는 게 조금 더 나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게다가 학비문제도 그렇구요...
솔직히 정말 재능있는 여자분 아니면 집에서 4년 학비 꼬박꼬박 내주는거 그리 달가워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제 편견이라면 죄송...)
어쨌든 결정은 그 여자분이 하시는거니까 자신이 정말 사학을 하고 싶은 지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입
학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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