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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와 내가 하고싶은말을....

  • 23년 전

  • 1,026
0
20살의 말도 안되는 고민님 글 저도 잘 읽었습니다.
님의 심정이 저와 같군요 님이 욕하는 것도 이해 합니다. 저도 이런 얘기하면 욕박에 안 나옵니다.
님아 곧 군대 가신다고요?
안그래도 머리때문에 졸라 신경 쓰이실 텐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겠군요
제가 군대를 먼저 갔다온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약을 복용 하자면
신중히 생각 하셔야 할 것입니다. 군대라는 곳이 원래 젓같아서 훈련소에서는
약을 많이 가지고 있을 수가 없습니다. 특별히 아픈 곳이 있다면
간부들이 보관 하고 매일 한 알씩 받죠
제가 신병 교욱대 조교로 전역해서 잘 아는데 ( 물로 훈련소 마다 다 같은 것은 아닙니다. )
훈련병이 다량의 약을 가지고 있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탈모가 없는 개새끼 들은
다른 사람 머리빠지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닌것 처럼 생각 하지요 자기일 아니니까
만약에 약을 먹다가 도중에 그만 두면 더 안 좋지 안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잘 생각 하셔셔 100일 휴가 나오고 나서 드시던지 그냥 지금부터라도 드시던지 신중히
생각 하셔야 될 것입니다
제가 당장 님에게 추천하고 싶은 점은
가장 쉬우면서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녹차 입니다.
녹차를 저는 하루에 꼭 3번 정도는 먹습니다. 틈나는 대로 먹을려고 하는데 3번이상 먹기는 정말
힘들더군요 녹차 많이 드시고 잠 많이 자고 단백질 많이 드세요
제가 생각 하기에 옛날에 몸이 안 좋아서 머리카락이 빠질때가 있었는데
그때 잠깐 탈모가 나온건지 아닌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확실 한 것은
녹차를 많이 마시니 머리카락이 확실히 적게 빠집니다.
머리깜아도 예날보다 훨씬 적게 빠지지요
물론 약도 하고 민간요법도 같이 하면 좋겠지요
근데 전 지금 가장 의지하고 있는 것은 녹차입니다. 녹차 성분이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이 자라는데 촉진 시켜주는 물질이 있다고 tv에도 자주 나오더라고요 정말 많이 먹어보니 그런것 같구요
경험상으로
암튼 군대 잘 갔다오시고 님과 공감대가 형성 되니 속은 좀 풀리는 군요
탈모없는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 정말 용기 내서 하면 신경 써서 들어 주시도 안잖아요
제 주위도 그래요 씨벌 젓 같은 세상
저도 요즘에 이렇게 살 바엔 안 태어난게 낫다고 많이 생각이 듭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죽지 못해 살고 있죠
물론 무조건 죽지 못해 사는건 아니고 탈모만 아니면 저도 엄청 행복 하게 살고 싶죠
오래 오래 ~~~~~~~~~
근디 상황이 이러니 의욕도 없고
그렇네요 암튼 말이 길었네요 님 글 올라오면 자주 답글 쓸게요 바이바이
머리카락 푹주해서 머리숫많아 져 고민 많이 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제가 하고싶은말을 속시원이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이 7H 같은 세상 머리 안빠지게 할려고 담배도 안피고 술도 안마시는건만
>잠도 쪼금자는것도 아닌데 왜 난 머리가빠지냐고 누가 그따위로 불공평하게
>세상을 만들었냐 아님 머리빠지는사람이 졸라 많아지던가 거의 없자나 특히
>20살또래에 머리빠지는 사람이 어딨어 내가 보기엔 우리학교에 나 혼자인거같구만
>정말 개 시벌 니미 좃같은 세상 이럴거면 태어나질 말지 왜 난 태어나서 머리아프게 하냐
>여자들은 조켓수 탈모가 없으니 탈모 원인 보니 남자들은 거의 유전이나 남성호르몬이
>존나게 만아서 탈모대던데 왜 그따위로 사람을 만들었어 누가 대체 어느 시벌롬이 만들었어
>나도 머리 짧고 젤도 듬쁙바르고 술에 쩔어 살고싶다 이놈에 좃같은 세상아 허구헌날
>집에 트러박혀서 리니지만 하는 내심정 이게 사람이 할짓이냐
>내가 머리만 정상이었어도 이딴 패인 생활은 진짜 아니 하지도 안았고 이렇게 여기와서
>이런 불평을 털어 노치도안았고 아~ 하여튼 대머리없는 세상이 어서와야할텐데
>아님 구준엽처럼 대머리 잘어울리거나... 아정말 죽지못해 사네요
>왜 신은 세상을 이리도 불공 평하게 살게 하셨나요...
>
>(ps. 다소 욕을 사용하였어도 .. 양해를 해주세요 하도 답답해서 한번 털어노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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