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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인생..

  • 23년 전

  • 1,360
0
처음 탈모를 알았던건 고3 초때 였습니다. 그때 저희 형이 머리 빠진다고 피부과 다니고 별짓 다하는

걸 보고 저도 걱정이 됐는데 딱 그렇게 맞아 떨어져서 서로 걱정을 하게 됬죠..

그때 부터 난다고(끄레쎄)를 2002년 4월 5만 5천원을 주고 사서 형과 저는 서로 쓰기 시작했죠.

쭉 흘러 4 월 5월 6월 7월 이 지나고 한약을 한번 지어 먹었습니다. 그때 한약방에선 탈모 아니다

라는 뜻으로 한약 한번 먹으라고 해서 먹고 끄레쎼 샴프까지 사서 5개월 정도를 썻습니다.

젠장 설명서대로 밤늦게 감고 아침에는 물만 바르고 다녔죠. 그리고 이 홈페이지는 10월 달에

알고 들어왔는데 가족들이 다 약팔아 먹을려는 홈페이지라고 해서 접근을 않하다 11월달에

들어와서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12월달에 피부과를 가서 사진 한컷찍고 남성혈 탈모라는

진단을 받고 집에 와서는 할말을 잃고 눈물만 흘리고 2003년 2월 대학은 포기하고 지금 현재

집에서 시체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자살 많이 생각해봤지만 솔직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2월 초에 친한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제 머리를 가지고 놀리면서 이야기를 만들길래 그냥 온후

그 친구들 마음 속에서 잊어 버리고 어짜피 인생은 혼자 사는길 같아서 이렇게 버티고 있습니다.

부티 좋은 날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솔직히 창문 앞으로 마을버스 지나갈때 제 또래 아이들이

머리젤 바르고 염색하고 대학가는 꼬라지 보고 있노라면 분노에 화가 나가 벽대기 몇번씩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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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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