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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다.

  • 2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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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가 암같은 무서운 병도 아니고, 신체 건강하면 되었지...무슨 몹쓸 병걸린 것 처럼 그러나요?

물론 저보고 경험 안해봐서 이런 소리 한다고 하겠지만, 저의 남편(30)은 지금 탈모진행중 입니다.

전형적인 탈모증세....

물론 솔직히 말하면 약간 신경은 쓰이지만, 무슨 죽을 병도 아니고 약간 미용상의 문제를 가지고 죽음까지 운운한다는 것에 대해 너무 안타깝습니다.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사지 멀쩡하고 건강한 여러분의 신체를 보십시오. 머리 숱이 없어도 좋으니 살아만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들도 우리 주위에 많습니다.

남편의 머리 숱이 헤어질 만큼의 큰 비중은 아니더군요.

저는 아직도 한국에 머리 숱에 연연하지 않고 사람 됨됨이를 보는 현명한 아가씨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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