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만 정상이면 5년만 산다면 그걸로 만족하겠다고요?
실제로 그렇게 하라고 하심 정말 5년만 살고 죽으실 용기가 있으신지요?
저는 뇌에 종양으로 인해 뇌수합체가 증가하여 현재 뇌종양 치료로 항암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다 빠져도..
솔직히 머리는 완전 대머리 된다 해도 오래동안 살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정말 죽음이 무서운 사람앞에서 머리숯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5년만 딱 머리숯 많은채로
살고싶다는 말은 행복한 이야기로밖에 안들리는군요
전 아예 머리 한톨 없는 대머리라 해도 건강만 좋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 나이 이제 25살
>지금까지 살아온 날보다 살아 갈 날이 두배는 더 남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삶아 감에 투지를 느낄수가 없군요
>하염없이 밀려오는 좌절과 억울함
>정말 머리만 정상으로 5년만 살수 있다면 그것을 택하고 싶군요
>좌절의 50년 보다는 정상적인 삶 5년을 택하고 싶습니다. 너무나 짧은
>시간이라 느낄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간절 합니다
>이런 즐거운 주말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군요
>욕심도 많고 꿈도 많았던 저
>저 뿐만이 아니라 이곳에 있는 대부분의 탈모인들이 그렇겠지요
>절대 우리의 비관적인 삶과 태도 능력을 탈모라는 것같은 병에 빗대어
>정당화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이것으로 인해 모든 것이 망가지는 군요
>너무나 우울하고 힘들어 그냥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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