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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부럽다.

  • 22년 전

  • 1,024
0
어제 밤 친구가 메신져로 파일 한개를 보내왔다. 압축을 풀어보니 사진 30장 정도가 있었다.

거기엔 아마도 파일을 보내준 친구의 생일인듯 했다. 사진을 보니 9명중 3명은 아는친구들이고

6명은 모른는 여자들과 남자들.. 부러웠다. 어느 한 까페인듯 했는데 여자친구와 키스하는 사진등

기념으로 디카로 찍은듯 하다. 태어나서 저렇게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해본적이 없다.

더욱더 부러운건 머리숱이 다 많았다. 거의다 머리에 바르던가 파마를 하던가 각자의

머리스타일이 부러웠다. 친구말론 나도 부를려고 했었단다. 그런데 그냥 너 바쁠까봐 않불렀다고

한다. 저 말에 뜻은 무엇일까.. 항상 만날때 이상한 머리와 아니면 항상 모자를 쓰고 힘없이

말도 없고 소심한 나를 그냥 부르면 분위기 이상해 질까봐 부르지 않은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머리속을 잠시 스쳐 간다. 불렀다 해도 나는 나갈수 있었을련지... 쩝..

이런 현실이 너무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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