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이야기 입니다.
우선 이런 말씀 드리고 싶어요.
친한 친구분 이니까 서슴없이 머리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물론 그 친구분 여자친구도 있는데 그런 이야기 하는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그걸 제외하고는 친한친구 사이니까, 그런 이야기를 님께 해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기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직선적인 사람은 친하지 않더라도 이런 이야기를 하며 말 막하지만, 님의 친구분께서 그런 분이 아니시라면 이건 그 친구분이 어느정도 걱정하는 마음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 상황의 님이었다면, 기분 좀 나빴을거 같네요. 하지만 그 친구분과 단 둘이 있을때 그 친구분이 이러한 이야기를 했다면 오히려 기분 괜찮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국, 그 친구분이 때와 장소 잘 못가리고 이야기 한게 주요한 잘못이네요.
글이 어수선 해졌는데, 보통 탈모인이 머리에 대해 어느정도 초탈하지 않은 이상 머리이야기, 특히 자신의 머리 이야기 나오면 기분이 나쁘기 마련입니다.
남이 뭐라 해도 꾸준히 치료하며 머리가 정상으로 되는 날을 생각하면서 지내시는 것이 무엇보다 님께 우선되어야 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득모하시길!
>저는 앞머리 M자이구 머리 숱이 좀 없답니다.
>
>어느날
>
>친한 친구와 친구여자친구랑 피자를 먹는데
>
>피자를 맛있게 먹고 있는 도중 친구가 그러더군요
>
>"우리 아빠가 넣보고 머리좀 심으래~"
>"한번 알아봐~"
>계속 궁시렁 궁시렁 ( 잘 알지도 못하면서 친구여자칭구랑 계속 궁시렁 궁시렁 )
>
>그런데 기분이 무척 나뿌더군요 왠지모르게..
>둘이 있을때 한애기두 아니구 또 그런 먹는 자리에서 그런 애기하니까 기분이 무척
>상하더군요
>전 순간 화를 버럭 내고 싶었지만 친구여자친구를 보고 참았지여...
>그 이후로 피자가 들어가겠어요?
>걍 먹는둥 마는둥 했어여
>그랬더니 칭구가 "야 피자 왜케 안먹냐 "
>
>어째든 그날 이후로 그 친구에 대한 감정이 별루 좋치안네여
>뭐 다른사람이 그러게 말했음 걍 무시할수도 있는데 친한친구가 말하니까 괜히 이상한
>생각들고 그러는데...
>
>재가 너무 애민한가여??
>이상하게 아무리 친구라두 그런애기함 민감해 지는지 내 감정이 컨트롤이 안됨..-.-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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