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비슷하시군요. 술을 좋아하고 술자리도 좋아하는데
요즘은 온갖핑계를 다 되면서 안나가려고 합니다.
집에만있죠.. 이유인즉 술자리에서 안주거리가 된다느겁니다.
거의 매번그러는데 아주 미치겠더군요.
그중보면 매번같은놈이 말을먼저꺼내지요.
진짜 좋은친구로생각한친군데 이제는 누구보다 싫어지내요.
저도 대인기피증이 많이 생긴것같아 무섭습니다. 우울증증상도 있구요.
뭐 친하니까 그런걸 뭐그러냐 하면 소심한사람같이 느껴질지 몰라도
한두번도 아니고 특히 여자들있는대서 그러면 진짜 순간 제가 느껴도
살기가 느껴지게 굳어버립니다.
에효 이노무꺼 정말 힘드네요
>절친한 친구들과의 술자리였는데...
>
>친구들은 별생각 없이 제 머리 이야기를 잠깐 했는데
>전 웃어넘기기를 몇번 하다가
>결국은 좀 분위기가 잠잠해지고 화제가 다른 방향으로 쏠린다 싶을때
>피곤하다는 것을 핑계로 걍 무작정 고집을 피우고 술자리를 나왔습니다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 걍 받지도 안고 집에 왔습니다
>
>이젠 친한 친구들과의 만남에서도 대인기피증이 생기는건지...
>
>저도 좋아하고... 또 저를 좋아해주는... 그련 여자가 있는데
>그녀에게도 다가가지를 못합니다
>그녀는 제가 탈모인 것을 모릅니다... 그래서 겁이 납니다
>젠장... 정말 살맛이 안나네요
>
>탈모가 심해지기 전엔 정말 공부도 열심히하고 뭐든 자신이 있었는데
>이젠 다 겁이 나기만 하고 의욕이 안생깁니다
>그저 어두운 곳만... 사람이 적은 곳만... 그런 곳만 찾아다니려 하네요
>이제 23살인데... 아직 할 일이 너무나도 많은데...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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