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다모 회원 여러분! 두타방가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글을 남기는것 같습니다.
약 2년전부터 탈모가 되는걸 눈치챈것 같습니다. 참 그이후로
하루도 머리에 대한 걱정을 안한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이게 별거 아니라믄 아닐수도 있겄만 참 자신을 괴롭히게
되는 거네요. 다들 아시겠지만...
어쨋든 프페로 시작하여 프카 그리고 지금은 돈을 좀 많이
들여서 (꽤 나가네요..)두타를 시작한지 약 5개월정도 되었는데...
뭐 그냥 그상태를 유지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담배도 끊었고
자연식도 하면서요....나름으로 노력 많이 했지요...
그래도 사람맘이란게 원상회복을 바라게 되네요 ^^;
그치만 요즈음은 그래도 맘 편안히 먹을려고 노력합니다.
엄청 비싸지만 줄기세포 치료라는게 나왔고(3~4천이라네요)
좀 있으면 뭔가 또 좋은 게, 줄기세포가 싸게 될꺼라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그냥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 대다모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러 회원님만나서
프카도 싸게 샀었고 기타 정보나 도움도 많이 받았고 봉이님 덕택에 싸게 편하게
자연식도 먹었고 참 많은 도움을 받아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제가 2년전에 왔을때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여러 선배 고수님들이
있었는데 (탈모왕님 부터 근래 최근에 봉이님까지...)어쩐일인지
글들이 없으시네요..그래도 눈팅 열심히 하다가시리라 생각됩니다.
곧 좋은날이 있을겁니다. 지금 이놈 탈모가 우리의 당장 인생 최고의 고민이자
죽일놈이지만 이놈이 사라지면 이놈보다 더한 고민과 고난이 없으리란
보장은 없다는거 다들 알고계시져?
ㅎㅎ 정말 열심히 살고 준비하다보면 좋은일 있을겁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탈모인들게 특히 좋은일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상 두타방가였습니다. 득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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