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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발이식수술 포기함...

  • 21년 전

  • 1,576
0
이젠 커버가 아슬아슬할 만큼 진전된 M자 때문에 수술을 결행하려고 했으나... 결국 포기했습니다. 어쩌면 미뤘다는게 적당한 표현일지도 모르겠네요. 대신 다시 프페를 먹기로 했습니다. 보통 엠자에는 프페가 효과가 없다는게 정설인데... 그건 아닌 거 같아요. 프페 먹고난뒤에 탈모 부위에서 적잖은 새끼머리들이 발견됐거든요.미녹시딜까지 바르려고 의사분한테 물어보니 바르는 건 사실상 별 의미없다고 하더군요. 글쎄...저도 미녹이 쉐딩이 심하다는 것때문에 기대반 걱정반이라 의사샘 말 따르기로 했지만... 다음부턴 그 병원가지 말아야 겠습니다. 제대로 보지도 않고...

솔직히 머리에 칼댄다는 사실이 꺼림직하고 동반탈락등이 걱정되서 미루긴 했지만, 앞으로도 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1년내에 상태가 만족스러울 정도로 호전되면 조을텐데... 아~ 정말 슬프군요. 죽고 싶습니다. 탈모가 몇년되어서 모근이 남아있을지도 걱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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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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