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ticon_103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읽고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싶어서 한자 적습니다.
이왕 프페를 드셨나니 차분한 마음으로 꾸준히 드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말을 하자면 샴퓨니바르는약등은 결코 머리를 나게하지는 못합니다.
난다 할지라도 결코 오래가지는 못합니다.시간이 지나면 추풍낙엽처럼 떨어질게 뻔합니다.
두한족열이란 말이있습니다.
그런데 탈모인분들 대부분은 배가 차갑고 머리는 뜨거울것입니다.
혹 차가운 음식을 즐기십니까?
그리고 제일중요한 자세,특히 허리
혹 허리를 반듯이하고 책상에 앉고게십니까?
약간 어쩡쩡하고,삐뜰어진 자세입니까?
후자이라면 먼저 반듯한 자세가 기본입니다.
이것도한 쉽지않습니다.의식을 하면 잠깐은 되는데 결코 오래하지는 못합니다.
곧 두한족열의 상태의 체질이 바뀌지않는한 말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듯한 자세와 반신욕및 족탕등으로 머리의 열을 내리는게 기본방법이라생각합니다.
반듯한자세한두달,족탕한두달한다고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스스로와의 끊임없는 싸움입니다.매우장기전이고 처절합니다.
아울러 지독하고 메롱스러운 고통이며,그만큼 엄청난 노력과 인내를 요구하여야 합니다.
이런 마음가짐있다면 약을 서서히 끊어보시고 생활속 체질개선에 노력해보심이......
> 전 올해26이고 내년 2월이면 졸업을 합니다.
> 저의 상태는 연예인으로 치면 김흥국 하고 임현식씨 중간정도 라고 보시면 딱 맞을듯 싶을정도 이구요
> 온갖 방법으로 다 해봤지만 결국 지금은 프페만 하고 있습니다.
> 제가 프페를 먹고 있는 이유는 머리가 다시 나서가 아닙니다. 탈모를 좀 지연시켜 주는 효과는 분명히 있기 때문이죠
> 끊고 싶어도 여기서 더 진행 되면 정말 살기 힘들것 같아서 끊지 못하고 있습니다
> 당장 걱정인것은 어느정도의 탈모가 진행된 탈모인이라면 모두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더 많은 나이로 보인다는
> 아주 큰 장애가 있을 것입니다. 저또한 그것 때문에 심한 상실감에 빠져 있구요
> 2년전 쯤에는 대다모에 글을 많이 남기진 않았지만 거의 매일 들어와서 글읽고 또 울기도 많이 했었습니다
> 간만에 들어와 보니 노볼드 님이 쓰신 글에 엄청난 반응이 오고 가는것 같네여
> 저또한 게시물 찾아서 읽어 보았고 희망을 가슴속에 품고 가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 취업이나 제대로 할수 있을까? 결혼은 할수 있을까? 20대나이에 탈모가 찾아 왔기에 어쩌면 더욱 고통스러웠을 것입니다
> 근데 노볼드 님의 글읽어 보니까 최소한 내년 까지는 희망이란걸 안고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 다른님들에게는 그약이 사실이고 언제 출시가 되는지가 중요하실지 모르겟지만
> 저에겐 그것보다 더중요한건 지금 이 절망에 빠져 있는 순간 희망이란것이 저에게 힘이 되고 있다는 것이네여
> 전 18살부터 탈모가 시작되었구요 20살에는 머리를 기르고 싶어도 자라지 않아서 못길렀답니다.
> 너무도 오랜시간 너무도 어렸을 적부터 그래왔기에 이제는 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 숨기려하지 않습니다. 숨기려 한다고 숨겨 지는 것도 아니구여. 하지만 정상인이었던 예전의 제모습을 하루에도
> 몇수십번 동경하고 그리워 합니다. 저 또한 그약이 정말 사실이길 바라는 마음 굴뚝 같으며 만약 사실이 아니면 또 오늘의
> 이글을 쓰기 전의 나로 돌아가서 세상을 원망하며 방구석에 쳐박혀서 집에서는 애물단지가 되어서 살게 될지도
> 모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도 저처럼 희망을 한움큼 움켜쥐고 내년까지 살수 있어서
> 정말 지금 이순간 만큼은 너무도 기쁘게 살수 있었음 하는 바람입니다.
>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들 행복하고 건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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