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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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 마스터로서 안타까운 현실란걸 느낍니다

저는 탈모말기 20대 후반인데

제 코가 석자라 해외 수많은 논문과

국내에 알려진 모든 자료를 수집하여

한때 탈모 박사로서 많은 분들에게 자문을 하곤 했습니다.

가망없는 현실에 절망하여 학계를 떠난지 어언 2년..

다시 돌아와보니 충격적인 것은 발전이 없다는 것이죠.

그때 핫했었던 일본 여과학자 모낭 배양 실험은

연구투자비 땡기려는 사기극으로 밝혀졌고

일베회원 머리 정액발라서 머리났단 허무맹랑한 썰에

우리 가엾은 민둥머리들 휘둘리는거보고

참 처참하다 느꼈습니다..

탈모인은 이상과 현실을 변별하지 못하는구나

이러니까 탈모인은 영원한 약팔이 말빨꾼들의 호구구나

약이 최고다 생활습관부터 교정해라

이식이나 가발이 최선이다 최고다 그토록 울부짖어도

되도않는 헛소리인 브레인포그니 텐트가 휘어졌니

나로호 추진력이 급감했니 들먹이며 거부하고

과학은 믿지않고

한의사들과 사기꾼들의 화려한 말빨에 농단 당하고 실컷

눈탱이 얻어맞고 질질짜며 '어케해여? ㅠㅠ'이러는거 보고

이 사람들 정말 치료할 생각이 있는건가?

극복하고자한 사람들 맞나?

내가 이런 사람들과 함께하기위해 이토록 열심히

공부하나.. 자괴감들어 잠시 떠나 있었죠.

지금도 보니 여전하네요.

온갖 되도않는 추측과 중간중간에 티나도 너무티나는

회색분자들에게 휘둘리는 모습..

우리나라가 탈모에 관대하지 못한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탈모 후진국이기 때문이죠..

우리 탈모인의 치명적인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감이 없다.

2. 자신감이 없으니 현실을 냉철하게 바라보지 못한다.

3. 주위 여론에 너무나 휘둘린다.

즉 줏대도 없고 개성이 없으니 극복하려는 의지가 사라지고

모든것을 남에게 의지한다라는 거죠.

아무리 전문가와 공인된 기관이 약이 좋다 강조해도

일개 포털에 장사꾼인지 어그로꾼인지도 모를 사람들이

떠벌이는 부작용 글부터 덜컥 믿어버리는 현실..

소신이 없으니 탈모인들 스스로 위축이 되고

탈모인들부터가 과학적인 이론으로 중무장해야

세상의 비합리한 인식으로부터 벗어나는 첫걸음이

되는것인데

줏대없는 우리 탈모인들은 어영부영한 태도로

만민의 호구로서 자리잡혀 있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탈모 치료방법이 같은건

변한건 없지만

대중의 탈모인식 개선은 우리들이 바꾸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더욱 이성적이고 객관적이여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힘이고 후대에 고통받을

탈모 후배들을 위한 길이기도 합니다.

탈모인이 어디가서 당당해지려면

탈모의 과학적 이론을 대중에게 납득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탈모가 무시 안받고 우스갯거리가 되지 않으며

더 나아가 질병으로서 인정받는 계기가 될수도 있을겁니다.

지금 처럼이면 탈모인은 평생 놀림감밖에 되지 않습니다..

인식을 바꿔 질병으로서 인정을 받고

대중의 인식의 개선되야 탈모인이 설 자리가 생기는겁니다.

우리들이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처우가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처럼 오또케 오또케 하며

대머리 되는거 무섭다ㅠㅠ 라는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사실을 직시하기 꺼려하는 모습으로

대중에게 당당하지 못한 소심함으로 행동한다면

우리들은 평생 제자리 걸음입니다..

언제까지 ..!!!

자라나라 머리머리 이런 리플이나 달고 사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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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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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5

5년전
맞는 말씀이지만 우리 사회가 탈모인들을 그렇게 만든건 아닐까요? 이 현실에 당당하게 살아보려도 해도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정말 독한 마음을 먹지 않으면요
  
  
5년전
[빠지지말자내머리] 저는 어디가서 탈모 이야기 벌여지면 제가 일선에 나서서 탈모 발생 이론부터 치료방법이나 국제적인 연구 진행 상황 등 쭈욱 얘기합니다. 같이듣던 사람들은 탈모 그거 짠돌이, 쫌생이라 그런거아냐? 이렇게 생각하든데 제가 과학적 근거로 일장연설로 휘어놓으면 그나마 수긍이라도 하고 인정해주더군요
5년전
저도 똑같은 패턴에 회의감들어서 몇년간 접었다가 다시 왔고
저 역시  해외사이트 꽤 들여다봤는데 해외에서는 부작용 논의가 한국보다 많지 않나요?
확실하지 않은 문제로 호들갑 떠는것도 문제지만 있는 부작용 없다고 할 필요도 없잖아요.
안먹어보고 어쩔까요는 문제있지만 먹고나서 있는사람들 뭐라하는건 좀 아닌 것 같네요.
탈모는 힘든거고 부작용은 안 힘든거고 이렇진 않잖아요.
부작용 확률은 전문가들도 의견이 갈리는 부분입니다.
과학적으로 DHT가 아무 쓸모없는게 아니란것도 밝혀졌고요.
  
  
5년전
[도복순] 부작용으로 약 먹지말라고 권고하는 의사나 교수분들 중 한분이라도 성함이나 기사거리 있으시면 출처좀 말씀좀 해주시겠어요? 제가 수많은 탈모권위자 모발이식권위자분들은 만나봤지만 약은 탈모증개선의 키라고 하시는건 모두 공통적으로말씀하시던데요. 그렇게말씀하신 수많은분들이 어떤분들인지 다말씀드릴수 있구요 워낙 매스컴 많이타신 유명한분들도 계시고 실적도 엄청난분들이시고. 대체 어떤 전문가가 그런소리를 하던가요? 그럼 그 전문가분들은 대체 어떤 방식으로 탈모를 극복할거라 말씀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서 못넘어가겠네요. 꼭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5년전
[이일11222] 약은 저도 몇년째 복용하고 있고 약 효과에 대해 부정한적은 없는데요.
머리 지키려면 당연히 먹어야죠. 대안이 없으니까요.
다만 세상에 부작용 없는 약은 없습니다. 그 흔한 감기약도요.
그 어떤 의사도 먹다 부작용 나타나면 끊길 권유할거라 생각합니다.
탈모는 결국 머리를 지키던 참고 먹던 본인선택 양자택일이고요.
      
  
5년전
[도복순] 98% : 2%의 수치란 것이 의견이 갈릴만한 수치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부작용이야 소수에게 있기야 하겠죠. 그러나 권위자들도 소수라 하는 것을 왜 정체불명 제3자가 절반까지 확대해석하고 과장하냐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그 부작용이 심각했다면 FDA에서 허가도 해주지 않았겠죠.
        
  
5년전
[이일11222] 아아 공부도 많이하시고 스스로 탈모박사라 하시는데
똥고집도 박사 수준인거 같네요
부작용 2프로의 수치가 의견이 왜 안갈립니까 ㅋ
권위자가 말한 소수가 몇프로인데요
언제쩍 얼마나 어떻게 나온 수치인지 모르나 통계청에서 제대로 한번 통계 내줫으면 좋겟네요
님 많이 알고  쓰신글 다 동감합니다만 부작용에.대한 생각은 참 아쉽네요
님이 쓴 어휘 말투만 봐도 고집불통이란게 느껴집니다
        
  
5년전
[이일11222] 제가 통계를 내 본 것이 아니니 확률에 대해 논의하는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대다모에서 본 글중에 어떤 의사가 탈모약 처방받은 열명중 세네명은 부작용을 호소한다고 하더군요.
기억력문제 글까지 계속 올라오는 것 보면 그중에 과장이나 착각, 심인성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다 소설로 치부하기에는 부작용 글이 상당히 많은 것도 사실이고,
사실 문제없이 드시는 분들은 굳이 댓글 안 달기도 하니까요.
지금도 피나 설명서 보는 중인데, 너무 심해서 중단한 사람이 2퍼센트인지
실제 부작용 비율이 전체의 2퍼센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좀 회의적입니다만..
저도 정액묽어짐 무쾌감사정같은 심인성이 아닌 확실한 부작용을 겪어봐서
고통을 알기에 부작용 글 올라오면 좀 안타깝습니다.
꽤 흔하게 보이는데 본인이 이상 있다는 걸 뭐라고 하기에도 그렇구요.
저는 피나 반대론자는 아닙니다. 있는게 다행이긴 하죠.
          
  
5년전
[도복순] 저도 부작용 반대 이런건 아닌데요 전 애초에 ~하더라 영희애미가 그랬다더라 이런 소문식 이야기는 안믿습니다. 제가 눈으로 보고 확인하고 특히 과학적인 이야기면 재현성이나 통계나 수치를 중요시 여깁니다. 그래서 제가 ~하더란다 이런 이야기 하는 분들과는 대화를 잘 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고자 하는줄은 알겠습니다. 두피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5년전
사회적 인식이 안좋기에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5년전
인체는 쓸모없는건 안만들어요.....DHT가 성능력에 관여하는건 100% 입니다...
탈모약은 그런 DHT 생성을 막는거죠.....팔팔한 2-30대는 잘 모를수도 있겠지만
거의 성적부작용은 강도가 달라서 그렇지 100%온다고 생각합니다
  
  
5년전
[모인두피] 정확하게는 5 a reductase 효소를 차단하는 것이죠. 이 효소가 dht의 합성에 관여를 하는 것이구요. 모든 dht를 차단하는 것도 아니고 유효범위상 최대 70-80프로 까지 합성을 저해하도록 하는 것이 피나스테리드의 작용 기전입니다. dht의 비율에 따라 탈모력이 진행되지 않는다는것은 알고 계시죠? 그렇다면 dht가 정량적으로 반응하지 않는다는것도 아실텐데 왜 무조건 억제만 하신다고 생각하시는걸까요? 실제로 사람마다 dht 수치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나 적고 많고 이것은 의학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않는다 남성 성기능과 관련해서. 왜냐 일정 필요농도를 유지해줄 관제탑은 항상 제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죠. 님 생각은 그래서 dht가 어떤식으로 차단되서 어떠한 형태로 성적부작용을 발현시킨다는건가요? 두리뭉실하게 있을것이다라고 말씀하시기엔 제가 납득이 안가네요
5년전
탈모인으로 뒤늦게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찾아보는데 마음이 아프네요ㅜ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길 제발 바랍니다
5년전
게시글 내용이 감칠맛 나서 님 예전 게시글을 쭉~ 순방을 해보니 30대중반 이라고 했다가? 중년 이라고 했다가? 지금은 20대후반 이라고 하네요? 뭥미?? 혹시 님 브레인포그??? 그래두 추천 박고 지나갈께용^^ 글구 아마도 주구장창 " 출구없는 다람쥐 쳇바퀴 놀음 " " 물레방아 탈모인생 사연글 " 이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그 이상도,,, 쭉쭉빵빵 변절없이 영속적으로 이어질 거예요~!
  
  
5년전
[비타500] 탈모 말기되었던 때가 20대 후반이고.. 지금은 나이를 더 먹었네요. 제가 글을 애매하게 작성했네요..
  
  
5년전
[비타500] 지금 보니 정말 그렇네요. 뭘까요..?
    
  
5년전
[도복순] 글쎄요~!?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강으로 전두엽을 지속적으로 강타 하다보면 학계에 공식적으론 흔적을 남기지 않는
신체기관의 오묘한 리액션들이 많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5년전
[비타500] 아 행님.. 그런게 아니라니까요 .. ㅋㅋ
        
  
5년전
[이일11222] 답답하고, 짜증나고, 답없고, 막막한, ▶ 탈모레이스를 담대하게 뚜벅뚜벅 걸어가지 못하는 울종족(울고있는 종족들의 준말 이기도 함!)들을 위해 잠시 " 언어유희 " 를 쫌 펼쳤어요~ㅎㅎ  항상 지금처럼 화이팅 하시길...^^!!
          
  
5년전
[비타500] 행님 예전이나 지금이나 유쾌하시네요 해박한 지식은 여전하시고.. 전 언제나 행님처럼 담대해질지 휴..
5년전
정말 슬프네요. 탈모는 병은 아닌데 현대사회에서는 아주 치명적이니 ㅠ
5년전
가발쓰려고요..다빠지면..
5년전
초기에 발견해서 약 잘 먹으면 다시 나기도 할까요?ㅜㅜ
5년전
부작용 지레겁먹어서 처음부터 복약안하는건 좀 그렇다쳐도.
부작용을 느꼈을때 의사와 상의해서 중단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제가 진찰받은 경험으로는. 성기능 문제시,, 흔한부작용이라고 하면서 좀 당연시하는 느낌을 받았는데, DHT 차단으로 필연적인 현상이다..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즉 분명히 성기능에 영향을 미치는데, 사람마다 복약을 중단할정도인지가 다르다..이런 정도.
그런데 여유증 증세를 말하니까. 당장 끊으라고 하더군요. 일단 한달정도 약 끊고 다시 오라고 합니다.
얼마나 탈모분야 저명한 의사인지는 모르겠으나(다소 부정적..) 제 경험은 그렇습니다. 전 성기능 부작용 2프로는. 발현시기도 그렇고. 사람마다 몸이 느끼는 정도도 그렇고. 엄격하게 테스트되었는지 의문입니다.
5년전
맞는 말씀이십니다. 앞으로도 많이 방문하시어  조언 부탁드려요
5년전
음 정말 좋은 말씀이군요
5년전
남들 눈치 많이 보는 나라, 남과 다르면 이상하게 보는 나라. 단순히 대머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거에요. 직업도 외모도 취향도 전부... 우리 한명한명의 태도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보여집니다. 그렇게 한명한명이 자기 자신으로 존재할수있을 때 우리가 사는 사회가 모두 행복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5년전
슬픈 현실입니다.. 조금씩 사회적인 시선이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5년전
약5년복용하다 중단했습니다.. 단언컨데요 부작용 있습니다. 브레인포그 성욕 성기능 등등
5년전
꾸준히 약먹고 관리하는수밖에요
5년전
좋은 말씀입니다...허나 어렵네요..ㅜ.ㅜ
5년전
아유...힘들네유ㅠㅠ 자신감 회복하기도 쉽지 않아요
5년전
정말 탈모치료는 발전이 너무 더디네요ㅠ
프로필아이콘호호호호호
5년전
전 부작용이너무심해서  남에게의존할수밖에 없네용ㅠ
5년전
자라나라 머리머리ㅠㅠ
5년전
ㅠㅠㅠ다들 힘내봅시다!!!
5년전
아 이말이 진짜 맞는말인거 같네요...
5년전
노력중입니다 ㅜㅜ 희망고문이라도 좋아서 이러고 있네요
5년전
인식도 바뀌고 신약도 얼른 개발되었으면 ㅜ
5년전
힘내십시요!!!!!!!!!!
5년전
자신감 가지고 힘냅시다
5년전
와 힘내세요ㅜ 남일같지 않네요 약만이 살길입니다ㅜ
5년전
맞는말도 있지만 틀린말도 있네요.
5년전
노력덕분에 호전된 많은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5년전
약 복용 망설이는 중인데 이글보고 위안을 해봅니다
5년전
언제쯤 탈모가완치될지 귱금합니다... 제가죽어도 끜ㄴ나지않을거같아요
5년전
동감합니다.. 참 작금의 현실이..
5년전
저는 글쓰신분처럼 엄청나게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약+이식이 답이라는걸 금방 알겠더군요.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유투브 보면 양심적으로 탈모 해결법 알려주시는 의사 및 일반인도 많습니다. 다만 새로 유입되는 탈모인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헤메일 수 밖에 없겠죠. 이런 사이트에서 지속적으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는게 저희가 할 수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5년전
하 진짜... 모르고 살다가 겪고나니 정말 미치겠네요
다같이 힘내요 우리 ㅜㅜ
5년전
저는 그래서 약으로도 안되면 그냥 빡빡밀려고요...그래도 나름 괜찮아서 대행
5년전
좋은글입니다 휘둘리면끝
5년전
화이팅해요~~~~~~~~~~
프로필아이콘정신무장 머머리
5년전
넵 무장하겠습니다.
자라나라 머리머리
5년전
ㅠㅠ 탈모치료제 나타낫으면 좋겟네요
5년전
멋집니다 화이팅!! 아자아자!!
5년전
공감가는 글이네요... 서구형 대머리는 강한 남성상을 떠올리는 반면, 동양인 대머리는 신체비율, 얼굴구조상 ...;; 비호감이미지부터 떠오르게 되니 자신감이 바닥을 치는건 어쩔수 없는듯..
5년전
말씀하신대로 자신감의 하락이 가장 큰 문제점인 거 같습니다.
5년전
저도 기본부터 시작해보려 합니다 ㅠㅠ
5년전
우리나라가 유독 탈모 이미지가 안좋은데 안타깝네요 ㅜ
5년전
자신감 ㅠㅠ 너무 힘들어요
5년전
혹시 신약 setipiprant에 대해서는 아시는거 있나요 성적 부작용 없는 신약으로 언급되고 있던데
5년전
결국 중요한건 자신감 인것 같습니다
5년전
우울한 현실이네요 냉철하기도 하고요... 치료법이 없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5년전
탈모로 고통받아봐야 스트레스가 되어 머리만 더 빠집니다
 그냥 초탈하시고 장애좀 얻었다고 받아들이기로
모든거에 세상에서 가장 낮은 자라고 받아들여
겸손하게 사는 장점이 있습니다
5년전
맞는 말씀입니다.. 너무 부정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어쩔 수 없는 보여지는것에 대한 자신감하락과 자존감하락.. 한번 자신감하락하기 시작하면 장난아니죠 다들 힘내시고 좋은일 있습니다! 해뜨기전이 가장 어두운법 ^^
5년전
맞아요 좋은 말씀입니다.
5년전
하루라도 빨리 치료방법이 나옴 좋겠습니다
프로필아이콘프라다
5년전
부작용있어서 끊은사람이 울집에서 2명임..저는 없어서 먹고있는데..효과없네요 ㅋㅋ아...탈모..짜증나!!!
5년전
슬푸네요........진짜 ㅠㅠㅠㅠㅠ
5년전
탈모 정복하는 약이 얼른 개발됐으면...
5년전
박사님 ㅠㅠㅠ 도와주세요 무지한 탈모초보에요
5년전
저역시 탈모20년차..프로스카로 시작해 프페보바꾼지5년..메조테라피도4년이상 받아보고 할수있는건 다해봤지만 결국모발이식이랑 약말고는 대체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엾는듯..
5년전
다른것도 그렇지만 한의원 호구잡는건 공감...수승화강 어쩌고 하더니 주변에 효과본사람은 드문실정이네요
5년전
여기 와서 본 글 중 제일 멋있는듯
5년전
동감합니다~ 탈모인들 통수치려는 나쁜 사람들 좀 있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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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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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이식한 모발들이 드디어 뽀송뽀송 새싹처럼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넓은 이마가 고민이라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하게 되었어요!!수술후 간지러움 말고는 이식부위 채취부위도 금방 아물어서 큰 불편함 없었구요!! 처음 상담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정말 세밀하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모원 성형외과 방문하면 늘 직원분들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ㅋㅋ이식한 머리는 이제 막 잔머리처럼 자라나기 시작했고 처음 디자인 했던 라인들로 자리 잡고 있어요!! 생각보다도 훨씬 자연스럽게 채우지고 있어서 너무 너무 좋구요! 빨리 쭉쭉 자라서 완성된 라인을 보고싶어요!! 헤어라인 고민하는 친구들 있으면 무조건 박종옥 원장님 추천드리구요!! 다 다음 경과때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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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수술 후에 대다모를 알게 되었는데 미리 알았다면 여러가지 정보를 알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수술한지 여러 달이 지나서 늦은 감이 있는데 제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후기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5년 여동안 극심한 m자 탈모의 고통 끝에 24년 10월 1일에 비절개 모발이식을 진행했습니다. 병원 선정은 제 스스로 알아보면서 2곳 중 택1 하였습니다. 비절개로만 5250모 이식수술 진행했고 수술 2주후부터 이식모가 하나 둘씩 떨어지더니 손으로 약하게만 잡아당겨도 빠질 정도로 탈탈 떨어지더라구요~ (빠질때 모발끝에 흰것이 붙어서 나오는데 다행히 각질이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가 엄습했고 결국 한 달쯤 됐을때는 언제 심었냐는듯 이식부위쪽이 휑해졌고 누구나 겪는다는 암흑기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11월 한 달은 별 외형변화는 없었구 12월 한 달도 조금씩 솜털같이 자랄 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25년 1월이 되어서는 조금씩 모발이 굵어지는 느낌은 들었으나 가운데만 조금 굵을뿐 양쪽은 인제 모발이 올라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2월되서도 현재까지 뭔가 큰 변화는 없지만 앞머리가 생겼네? 이정도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모낭마다 성장주기도 다르고 암흑기를 겪는 시간도 사람마다 다르고 수술 후 최소 1년은 봐야 최종경과를 알수 있다고 머리로는 인지하지만 한편으로 성장이 눈에 별로 안 띄니 불안감도 듭니다. 인제 129일째인데 너무 성급한 생각도 들지만 얼른 이 많은 득모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은 제가 겪어보니 할까말까 고민만 백날하고 후기나 뒤적거려봐야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샴푸나 머리를 나게 해준다는 기타 헤어제품도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진짜 변화가 있다면 모발이식 수술이 필요없겠죠. 혹시 이 글을 보시는 아직 수술여부에 대해 고민만 하는 분들은 당장 수술비 여력이 되신다면 병원가서 상담받으시고 수술하세요~ 제가 너무 맥락이 안맞게 글을 쓴거 같은데 저의 수술 경과(?) 사진들을 업로드를 끝으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장문의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저보다 모발이식 먼저 하신분 들중에 성공적으로 되신 분들이 계신다면 위 사진들 보시고 객관적인 점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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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제목 그대로 요즘 모발이식도 그렇지만정수리 줄기세포주사 관심도가 여기저기 느는 것 같아서도움 되시라고 여기가 내 일기장이다 생각하고느꼈던 점들, 이것저것 주저리들 풀어봅니다먼저 저는 이마가 너무 넓은 게 평생 콤플렉스인 사람이었어요작년에 이마축소로 2cm 내렸는데 수술 영향인지그 이후로 정수리와 가르마쪽으로 탈모가 진행됐구요바르는 약(로게인폼 등…)은 효과 없다는 말도 많고피부가 안 좋아진다는 글을 봤어서특별히 별다른 치료나 관리는 하지 않고 있다가이대로 두면 머리 다 털리는 거 아닌가 싶은 마음에모발이식이라도 받아보자 결심하게 됐고,하는 김에 탈모 진행되는 곳에 줄기세포주사 같이 받고 있어요.모디헤어플란트로 결정한 이유는 일단 가장 먼저 원장님…직원분들도 물론 갈 때마다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대해주시지만원장님이 같은 여자분이셔서 소통도 너무 잘 되고제 힘듦에 공감도 잘 해주시면서.. 디자인도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탈모 진행되는 걸 가리고자 받는 모발이식이라지만우리 같은 여자들은 디자인도 포기 못하지 않느냐구디자인 몇번씩이나 수정해주시면서 맘에 안 드는 곳 있는지,더 채우고 싶은 곳 있는지 제 의견도 계속 물어봐주셨고이외에 제가 탈모 관리를 따로 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씀 드리니까시도해보기 좋은 약도 추천해주시고 관리법도 알려주셨네요.모발이식 수술 하는 날 줄기세포주사도 같이 시작 해서1회차는 마취 덕분에 하나도 안 아팠구요,이후로는 피부과 MTS 기계 같은 걸로 팡팡 두들기듯 놔주시는데이것도 크게 통증은 없어서 저 같은 쫄보도 잘 다니는 중이에요.사실 어떤 치료든 꾸준함이 답이라는 걸 알지만솔직히 직장인분들.. 현생에 치이다 보면갑자기 일정 틀어지는 경우도 너무 많고 그렇잖아요?저도 직업상 스케줄이 굉장히 들쑥날쑥하고5분대기조처럼 회사에서 부르면 바로 튀어나가야 되는 위치라퇴근하고 가기도 마땅치 않고 하다보니ㅜㅜ아직 4개월차에 4회까지밖에 못받았지만 (굉장히 적은 거예요)그럼에도 전후차이가 너무 눈에 띄게 좋고육안으로 보지 않아도 저 스스로 느끼기에전보다 머리 빠지는 양이 훨씬 줄어들어서 넘 만족중입니다흔히 말하는 잔디 시기에 돌입했는데요 스멀스멀 올라오는 머리카락이 넘 귀여워보이고 그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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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계약모 : 3000모 +119모 추가로 이식해주셧습니다 투블럭삭발 작년 12월에 상담 진행하고 1월 22일에 수술 날짜 잡고 진행했습니다. 외가쪽 유전력이 있어서 어릴때부터 모발이 얇은편이라 스트레스 많았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은 10년 정도 복용했습니다. 상담 실장분과 김두솔 원장님은 굉장히 친절하셨습니다 앞머리 라인과 윗머리 비는 부분에 관해 상담을 했고 원장님은 절개+비절개로 5000모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애초에 비절개만 생각하고 있었기에 3000모로 진행 부탁드렸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했기에 앞쪽에서 보는 첫인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앞라인 위주로 이식을 하고 남는 양을 정수리쪽으로 이식하기로 하였습니다 수술 당일 마지막 디자인 확인하고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수술실은 굉장히 쾌적하고 밝았습니다 옆에서 도와주시는 조무사분들도 굉장히 친절했네요 넷플릭스를 보며 앉아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오전 10시 정도에 시작하여 수술이 끝나고 병원을 나온 시간은 오후 7시 반정도였습니다 김두솔 원장님이 정말 장시간 정성껏 한땀한땀 채취하고 이식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안심이 많이 됐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머리에 거즈와 비니를 씌워주셔서 나왔는데 원장님 얼굴을 뵈니 절로 고생 많으셨다는 말이 나오더군요 원장님도 고생하셨다고 말씀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날 병원에서 머리를 감았습니다 2주가 지나는 동안 거품으로만 머리를 감다가 2주가차 되어 머리를 감고 딱지랑 각질들을 떼고 나니 아주 개운했습니다 곧 암흑기가 오겠지만 잘 관리하여 자신감 넘치게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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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저는 현재는 사업 때문에 일본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일년에 두세번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정수리와 머리 앞쪽에서 부쩍 빠지는 머리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업 때문에 사람을 많이 만나니 머리 때문에 조금 위축이 되는 때도 있었고 하여 모발이식을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일본에서 살고는 있지만 역시 의료실력은 우리나라가 최고라 모발이식을 하게 된다면 우리나라에서 꼭 하겠다고 결심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모발이식을 하게 되면 병원도 자주 가야하고 그래서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여름에 유튜브를 통해서 노블라인 원장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수술 후 모습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고 또 원장선생님이 수술하고 큰 문제가 안생기면 꼭 병원을 방문할 필요는 없다고 하셔서 일부러 일정을 맞추어 상담을 받고 지난달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참고로 제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카톡으로 사진 보내서 상담받고 해외에 거주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향후 치료 같은거를 어떻게 하냐고 미리 물어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앞쪽 엠자부분을 먼저 수술하였고 정수리는 원장선생님께서 약을 먹어보고 결정을 하자고 하셔서 약 먹어본 다음에 한국에 들어갈 때 다시 한번 만나서 보기로 했습니다.)수술은 별일 없이 잘 진행이 되었고 원장선생님이 말씀하셨던대로 수술 후 추가로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수술 후 바로 일본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카톡으로 원장선생님께 사진 보내드리고 확인을 받을 수가 있었기 때문에 멀리 있다고 하여 걱정이 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각질제거 후한달차 현재 한달째 암흑기가 시작된거 같기는 한데 걱정했던만큼 빠지지는 않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일본에 있어도 수술받고 걱정없이 지낼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해외 거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실까 하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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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이제 4.5개월 정도네요 보시기에 어떤가요? 빨리 더 빽빽하고 길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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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네요^^ 항상 운전 조심하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모든모의원에서 6개월 전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여러 곳 고민하고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으로 결정했는데 여전히 후회없는 선택입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계획을 꼼꼼히 잡아주셔서 그런지 현재 모습도 엠자 탈모에서 많이 벗어난 모습이네요~새로 자라난 머리카락이 잘 자라나서 현재 엠자였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 보여요 ㅎ 정말 암흑기가 지나니 쑥쑥 잘 자라나주더라구요! 이제는 올림머리도 자신감있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6개월차에 이런 모습이라니 1년을 채우면 또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됩니다. 라인 많이 낮췄는데 낮추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문의 드릴 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실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이런 모습을 갖게해주신 원장님께도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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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40대 중반의 나이가 되어 더 나은 삶을 살아보고자 결정한 모발이식 정수리탈모부위에 모발이식한 것이 한달을 넘겨 갑니다 초반에 조심조심하며 생활했던 것들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모두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1달이 되어 원장님 경과도 보고 병원에서 제공해주는 두피관리 서비스도 받고 왔어요포헤어 가는날은 어떤얘기를 들을까 항상 조마조마하고 기대되는 날입니다.모낭염도 없고 이식부위가 아주 깨끗한 상태 2~3개월 뒤 솜털부터 머리가 자랄테니 잘 지켜보자고 하십니다 별일 없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리고 1시간 가량 진행되는 두피관리 스케일링하며 레이저 등등 여러가지 장비와 정성스러운 손길로 관리를 해주십니다 1000만원이 넘는 큰 돈을 수술비에 썼지만 왜 포헤어가 최고급인지수술때부터 지금까지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수술하고는 집에서 사진을 찍어보며 계속 관찰하고 있어요정수리 부위가 잘 안보여서 와이프가 항상 찍어주는데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지문샴푸를 기점으로 일상이 굉장히 편해졌는데 샴푸후 비교 사진도 넣어보았습니다이제 1달밖에 안되어 더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그때의 밀도를 기억하며 암흑기도 잘 견뎌 보겠습니다포헤어에서 수술하게 된 것에 감사를 ...원장님과 두피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 그리고 최고의 지원군 와이프님께도 고맙습니다 암흑기 잘 보내고 머리가 자라면 후기 또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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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받은지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정수리가 제일 고민이었는데 점점 앞쪽도 탈모가 진행되더라고요 특히 머리카락이 점점 더 가늘어지고 밀도가 줄어들면서 점점 신경 쓰였습니다 그래서 큰 마음 먹고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받게 됐습니다 우선 결과는 대만족이고, 이렇게 풍성해진 게 너무 신기합니다 정수리 부분의 밀도가 확실히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으면서 이전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머리를 감을 때도 확실히 달라진 점이 느껴집니다 제일 좋은 점은 이제 더 이상 탈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는거에요 붓기나 부작용도 없었고, 회복도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수술하고 3일차부터 일상생활도 잘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봐도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같이 받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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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안녕하세요, m자 및 전두부 탈모로 절개 4200모+@ 이식받은 지 6개월이 경과하여 중간확인차‘모다올’에 내원하였습니다. 수술 후 이식모 생착을 위해 30년 넘게 피던 담배도 금연하고 있고현재 상태도 제가 볼 땐 별다른 이상 없이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수술 집도해 주신양유군 원장님의 모발이식 중간 결과에 대한 진료 소견을 듣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6개월이 지난 현재 상태도 괜찮다고 하시며, 1년이 되면 머리카락 굵기 등 전체적으로 좀 더 좋아질거라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6개월이 지난 후 1년이 되면 저의 헤어스타일은 어떤모습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해봅니다.   탈모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고민 중이신 분들은 생각만 하지 마시고 마음에 담아둔 병원에 가셔서 상담부터 받으시기 바랍니다.저는 ‘모다올’ 모영희 실장님과 양유군 원장님께 진료 상담 받으시는거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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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20대중반쯤부터 안그래도 얇던 머리카락이 더 얇아지는것같아서 탈모를 없애려고 다른곳에서 이식을 받았었는데모양이 좀 지저분해서 계속 거슬리더라구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다가 결국 고심끝에 신중하게 선택해서 이식받고 왔습니다.통증이 올라오긴했지만 예전에 했던 방법으로 다른생각을 계속하니까 좀 괜찮더라구요.이제 어느새 2주가 흘러 아직은 짧지만 그래도 잘 자리잡아주는것같아서 요새 너무 행복합니다ㅎㅎ이젠 머리보고 속상한 일이 없도록 궁금한거 있으면 바로바로 연락하면서 관리해보겠습니다다른분들도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가 빠지고 있으면 괜찮은 곳에서 검사라도 받아보세요놔두면 힘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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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비절개 3천모 모발 이식 3일차 사진입니다.2일차부터 가려움증이 동반되더군요.병원에서 준 생착 스프레이는 다 썼고 생리식염수 담아서 틈틈히 뿌려주고 있습니다.머리가 빨리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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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집안에 탈모있는 사람도 없는데 이마는 넓고  게다가 아직 20대인데 머리카락이 계속 빠지고 있는 느낌을 받아서 약처방받고 먹다가 이마라인은 수술해야겠다 싶어서 방학때 본가근처에서 수술받기로하고 알아보다가 소문듣고상담받았는데, 원장님이 진짜 꼼꼼하게 봐주셔서수술날짜 잡고 수술받았습니다.이제 이주지만 라인이 잘나온것같아 만족하고요다만 딱지가 생겨서 걱정했는데 원장님께서 생착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때지 말고 놔두라고하셔서 그렇게 하고 샴푸할때 주의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암흑기 잘버텨서 꼭 득모하고 기회되면 후기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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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안녕하세요 20년 가까이 탈모를 겪다가 수술받은건데.. 막상 수술 1년 넘으니 전의 모습은 기억안나는 아저씨입니다.그정도로 강력하고 제 인생 통틀어 돈을 잘 쓴 수술인듯합니다그때 수술 결정을 한 상태에서 병원에 대한 정보좀 얻고자 후기들을 많이 보았는데그때나 지금이나 다나에서 무삭발 수술을 많이 하네요.저는 와이프 권유로 무삭발 방법으로 수술받았는데 지금도 가끔 와이프한테 고맙다고 표현합니다. 모발이식 병원 선택부터 삭발할지 무삭발할지 많이 알아봐줬어요.사회생활도 해야 되는데 티 안나게 무삭발로 하는 게 어떠냐고 해서 저도 동의했습니다.제가 특히 모발이식에 유리한 체질인지 수술이후 암흑기도 조용히 지나갔어요.무삭발이식 덕분에 수술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다는 안도감+비교적 평화로운 암흑기=100퍼센트에 가까운 생착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던거같습니다. 병원에서 암흑기는 심하게 겪어도 생착과는 상관이 없다고 하셨는데.. 제 마음이 편안하니 신경쓰이는 게 없어서 머리도 더 잘나오지 않았나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14개월 된 지금.. 사람들 모르게 자연스럽게 풍성인이 됐고 상당히 만족스러워서 추가 후기를 쓰고 갑니다.(추가로 탈모약을 복용하면 효과가 더 좋은듯하네요. 남성분들은 탈모약 복용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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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7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모발이식을 결심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올지, 통증은 없을지, 혹시라도 부작용이 생기진 않을지 걱정이 많았죠. 하지만 맘모스 헤어라인 의원에서 시술을 받은 지 7개월이 지난 지금, 결과를 보면 그런 걱정이 전부 기우였다는 걸 깨닫고 있습니다!원장님께서 제 머리를 보시고 잘 자라고 있으며 아직 다 자란게 아니라 7,80%정도 자랐으니 앞으로도 더 자랄거라고 말씀해주셔서 기대가 되었고 안심도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항상 느꼈던 점이지만 수술 전 상담부터 수술 후 관리까지, 직원분들이 하나하나 신경 써 주시는 게 느껴졌어요. 궁금한 점이 있을 때마다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고, 직접 병원에 방문하지 않아도 카톡으로 빠르게 답장을 해주셔서 편하게 질문을 하고 빠르게 답변을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이식 후 몇 개월 동안은 자리를 잡는 과정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제 머리카락과 완전히 하나가 된 느낌입니다. 가까이서 봐도 어색함이 없고, 주변에서도 머리 심은 걸 전혀 눈치채지 못할 정도예요.이전에는 M자 이마가 점점 깊어져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는 이마 라인이 자연스럽게 채워져서 헤어 스타일링도 훨씬 자유로워졌어요. 머리를 내릴 수도 있고, 살짝 넘겨도 부담이 없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M자를 가리느라 정신없었는데 이제는 바람이 불어도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다음 방문이 마지막 경과체크가 될텐데 남은기간동안 머리가 더 자라서 모두가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솔직히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지금은 거울 볼 때마다 너무 만족스러워요. 주변에서도 얼굴 인상이 더 부드러워졌다고 하고, 저도 스스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모발이식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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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상담 시 디자인 하나 보고 결정한 모엠의원!! 처음부터 나는 비용 등 다른 부분은 결정요인에 큰 부분은 아니였고, 디자인과 비절개 방법이 제일 중요했음 그래서 모엠의원을 선택했고, 자세한 후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 먼저 사진을 봐보세요... 너무 이마와 헤어라인이 예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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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재성 성형외과에서 4500모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받았습니다. 전두부쪽 탈모와 m자탈모로 인하여 10년정도 사회생활에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큰맘먹고 지방에서 모재성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으러 갔습니다. 지방에서 온 환자를 위한 입원실 제공 및 기타 부대시설이 깔끔하였으며, 원장님을 비롯한 간호사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수술은 11시부터 5시정도까지 6시간정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은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지만 수술당일 누워서 잠을 청하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몇달 뒤 새롭게 자라나는 모발을 기대하며 열심히 관리하고 참아보려고 합니다. 얼굴이 슬슬 붓고있는 느낌이고, 얼음찜질과 처방해주신 약 먹으며 지내고있습니다. 3월중순 다시 내원하여 중간경과 살펴보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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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제가 지루성 두피염이 심해서 약도 복용하고 있는데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고 각질도 심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더라구요..아직 20대인데 벌써 가르마가 훤히 보이니까 나중에는 얼마나 심해질지 가늠도 안되고 걱정되서 두피치료를 받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동생이 가르마쪽 탈모때문에 부산헤어로에서 두피 치료 받았는데 많이 좋아져서 저에겐 적지않은 돈이지만 받기로 결정했습니다한번만에 좋아질 수는 없다고 그래서 마음 편히 먹고 5회차까지 맞았는데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너무 좋아졌어요 ㅠㅠ 이게 가능할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믿져야 본전이란 마음으로 받은건데 가능하더라구요 ㅠㅠ 지루성 때문에 각질도 많고 가려움도 심해서 짜증났는데 치료 받고 2회차? 3회차쯤 되니까 각질도 잘 안생기고 간지러운것도 완전 좋아졌어요 원래 머리 얇고 두피 보여서 시작한 치료인데 지루성까지 치료돼서 끝까지 다 받으면 얼마나 좋아질지 벌써 기대됩니다ㅎㅎ10회 치료받는 걸로 결제했는데 상담할 때 2회 서비스로 넣어주셔서 12회 끝나면 바로 연장하려구요 저랑 비슷한 고민 있으시면 엑소좀 치료 효과 있으니까 한번 받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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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안녕하세요. 여기에서 많은 정보와 같은 고민을 나누며 도움을 받았기에 수술 후기 및 경과 체크 겸써봅니다.어릴 때부터 여자치고는 넓은 네모 이마 때문에 놀림을 받기도 하고 고민이 많았기에 수술에 대해 오래 전부터 찾아보고 고민해왔습니다. 원래부터 잔머리도 거의 없는 맨들한 네모 이마였는데 나이 들면서 M자가 더 올라가더군요ㅠㅠ그런데 막상 제 헤어를 뽑아서 앞에 심는다는게 말이 쉽지 쉽사리 마음의 결정이 어려워 오래도록 많이 망설였어요.맘모스의 좋은 점은많은 분들이 말씀하셨듯 늘 궁금한 점에 대해 솔직하고 정성스럽게 말씀해주시고 전문성이 느껴지는 김지석 원장님 부산스럽지도 잡담을 하시지도 않고 좋은 팀웍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수술팀 항상 친절한 상담 및 관리 매니저님들이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병원 자체가 뭔가 편안하고 신뢰 가는 분위기여서 선택했습니다.그리고 저는 디자인을 총 세 번 했었는데 제 얼굴 특징을 딱 알아보시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해주셔서 이것도 믿음이 갔어요.생각보다 제 두피가 단단한 편이라 마취제가 잘 퍼지지 않아 약간 고생을 한 케이스인데, 그럼에도 아주 못 참을 정도로 아프지는 않았어요. 전 헤어라인이나 아이라인 반영구 할 때도 남들보다 훨씬 많이 통증을 느꼈던 경험이 있어서 겁 먹고 있었는데 참을 만 했습니다. 아예 안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데 저 같은 케이스도 있으니 너무 겁은 먹지 마시되 각오(?)는 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마취를 많이 했는데도 얇은 수술 도구 덕분인지 붓기가 오래 가지 않았고 통증도 수술 다음 날까지만 살짝 따끔한 느낌이고 그 뒤부터는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없었습니다. 두통이 약간 있어서 타이레놀 한 두어번 먹은 것 같네요. 원장님이 간지러움과의 싸움이라고 하셨는데 항히스타민제 한 3일 잘 챙겨먹고 잔 덕분인지 간지러움도 드문드문하게만 있고 괜찮았던 것 같아요.여성분들이라면 특히나 많이 고민하실 것 같아서 최대한 느낀 점을 그대로 적어봤어요. 맘모스 대기실에 '새 인생의 시작'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전 수술 중 대기할 때 그걸 보고 약간 울컥하는 게 있더라구요. 그동안 그냥 생긴대로 살자 하며 지내왔는데 내가 생각보다 머리 때문에 고민이 참 많았구나 하는 걸 깨닫는 순간이었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여자분들이 있다면 이것저것 깊게 잘 생각해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시길 바라요. 수술 잘 해주신 원장님과 맘모스 수술팀 감사합니다. 앞으로 기다림의 시간이 되겠지만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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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경과는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저한테도 헤어라인이라는게 생겼네요ㅋ짧은 머리지만 엠자부분에 머리가 생기다보니 머리 내리면 이마가 덜 넓어보이고 좋습니다비용 때문에 절개 비절개 고민하다가 비절개로 수술 받았는데 확실히 좋은거 같습니다붓기도 없고 수술도 부담이 없는게 돈값 확실하게 하는거 같고 지금 불편한 것 없이 너무 잘 지내고 있네요어제 병원가서 경과 보고 왔는데 회복이랑 생착은 다 끝났다고 했으니병원에서 하지말라는것만 조심하면 저도 선배님들처럼 득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다음에 머리 자라면 다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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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른의원

1/31일에 모발이식 5000모 비절개(투블럭컷)로 받았습니다.  수술할 때는 별로 안 아팠고 끝나고 당일에는 견딜수 있을 정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우석 선생님한테 받았는데 수술동안 말도 걸어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셔서 잘 받은것 같습니다. 저도 좋은 결과를 보고싶습니다ㅜ 시간이 더 지나면 다음 후기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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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안녕하세요 모발이식을 고민을 많이하다가 고용욱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바로 해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수술은 김진오원장님과 같이 해주셨고 수술시간은 8~9시간정도 걸린거같아요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게 수술을 마무리 한거같습니다. 관리열심히할려구요. 그리고 정수리도 많이 빠져있는데 탈모치료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셔서 그것도 같이 병행을 하기로 했습니다 기대가 커요 빨리 시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밀도는 정말 잘 나온거같은데 선배님들이 봤을땐 어떤지 궁금하네요 ㅎㅎ 원장님을 비롯하여 스텝분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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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사실 이식은 9월부터 머리가 너무 부실해지는것같길래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그땐 아직 날씨가 너무 덥기도 했고,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좀 선선해질때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 잊고있다가 바람이 불어 머리가 휘날리던 와중에 친구가 보고 놀랄정도로 빠져서 급한마음에 바로 이식받고 왔습니다ㅠㅠㅠ예전에 상담받았을때 알려주신 정보 그대로 비절개 받고 왔는데 막 받고와서 그런지 지금은 아무 느낌은 없고, 그냥 살짝 피곤하네요..ㅎㅎ앞으로 어떻게 될지 걱정이 몰려오긴하지만 그래도 기왕 움직였으니 잘 회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관리해주려구요기대만큼만 자라줘도 소원이 없겠네요ㅎㅎ열심히 자라주길 바래서 영양제랑 약도 챙겼는데 오늘부터 꾸준하게 먹으면서 길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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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이번에 동탄에 새로운 탈모 병원이 생겼다고해서 방문했다가고민하고 수술 받았습니다.집주변에 마땅한 곳이 없어서 서울에서 받을 예정이었는데헤어로가 생겨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왕복차비, 시간 소요가 크더라구요)일단 서울병원 몇곳은 돌아둔 상태라 비교할겸 상담했는데원장님 경력도 길고 아랫지방에서 유명하셨던 분이라 해서비절개로 3000모 했습니다.20대 초부터 원체 탈모가 심해서 약은 꼬박꼬박 먹었는데너무 많이 밀려올라가서 ㅠ 나름 비절개고 유명한곳이라 비쌀거 같았는데 오픈이벤트라서 그런가생각보다 저렴하게 했습니다.상담도 잘해주시고 2주차인데 1년 후기 좋으신분들이랑 비슷한거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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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