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왠만하면 말안하고 그냥 넘어갈라고 그랬는데. 그친구 증말 싸가지가 덜 됐군요.
주식으로 던도 많이 벌었으니 밥한끼 사달라는 친구한테 너보고 사라는식이라니 참...
님에게 정말 당부하고 싶은 말인데 그런 넘이랑 절대친구하지 마세요...
님한테 전혀 도움안 됍니다...
>머리에 관한 글이 아니라 먼저 사과말씀드립니다...
>
>전 현재 31살의 평범한 쥐꼬리 만한 월급받고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제 월급 한달 110만원 정도 될까 말까합니다...ㅠ
>
>근데 저에겐 친한 대학친구가 있습니다.
>
>그 친구도 저와 같은 월급을 받다가...얼마 전부턴....집에서 주식을 인터넷 상으로 하더라구여...
>
>정말 친한 넘인데...
>
>그 친구와 같이 메신저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편인데....
>
>그 친구와....5일동안 3500만원 벌었다고 하더군여...
>
>메신저로 캡쳐한거 까지 보여주더라구여..(물론 그 친구는 기분이 좋아서 자랑하고 싶었겠죠..)
>
>근데 그걸 받아본 저는 왜 이렇게 기운이 빠질까여?
>
>친한 친구인데..축하해줘야 마땅할텐데......지금 기운이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여...
>
>전 1년 좇빠지게 해봤자 1500정도일까 말까인데....그 친구는 5일에 3500이니.....1일에 700을 번 꼴이더군여...
>
>이런 저런 생각해 보니....정말 직장 다니기 싫어지네여...
>
>더 충격 먹은건...메신저 하면서..제가 한턱 내라고 했더니.....저보고 내라고 하더군여..저번달은 자기가 밥 사주었으니까..이번에는 제가 사라고 하더군여...ㅠ
>
>괜히 친구 욕을 써 놓은거 같아...기분이 착잡하지만...
>
>그냥 즐거운 주말인데......왜 이렇게 기운이 안나는지....
>
>그래서 친구 차단했습니다...왜냐면...자꾸 하루에 얼마 벌었다 하는 그런 이야기 들으면..정말 직장 다니기 싫어질꺼 같아서여...
>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여
>
>저같이 하루하루 좇빠지게 하면서 겨우 100넘게 받는게 현명한걸까여..아니면 친구넘같이 9시 부터 4시(주식은 4시까지인걸로 알고있습니다.)까지 컴에 앉아서 편하게 하루에 700씩 버는게 현명한걸까여....
>
>죄송합니다...이런글 올려서리...
>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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