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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파 투 파라다이스 ㅜ.ㅡ

  • 21년 전

  • 1,323
0
참 탈모란 것이 이토록 가슴시린 아픔일줄은 예전엔 미쳐 몰랐습니다

다시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은 맘 굴뚝 같네요

아무것도 하는것없이 컴퓨터에 빠져 산 지난 시간이 한심 스럽기만 할뿐입니다

생산적일을 했다면 미련이나마 조금 줄어 들텐데...

한숨만 나오네요

아까 전에 라면을 사러 잠시 나갔는데 1층에서 우리 위층 여자애를 봤더랬습니다

갤 중딩때 보고 오늘 첨 봤는데 정말 몰라 보게 이뻐졌더군요

정말 여자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거기다 남자친구 까지 대동해서...아무래도 남자친구가 집까지 바래다 주러 왔나봅니다

정말 잘생긴 놈이더군요 키도 크고...

순간 알수 없는 감정들이 교차하더군요

분명 이여자애도 중딩때 봤을때는 완전 찌질이 였는데 난 그땐 그나마 상태가 좋았는데 이게 먼가 하는생각부터

진짜 세상 살기 싫다는 감정이 마구 솟구치더군요

그순간 자괴감이 너무 심해서 정말 미칠것만 같았지만 가슴속 한구석엔 이대로 주저 앉을순 없다

나의 청춘을 무슨 수를 써서도 지금 이순간 부터 피나는 인내와 노력으로 보상 받을테다 하고 말이죠

"사람은 누구나 노력 하면 달라질수 있다"

물론 탈모가 노력해서 고쳐지는것은 아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고 안돼면 그땐 미련없이 포기하자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이순간엔 오히려 그여자에한테 감사한 마음까지 드네요

나를 깨우쳐 주었으니 말이죠

정말 모든것이 동기 부여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생활 조절하고 술 담배 줄이고 할것이 산더미지만 하나하나 해나갈려고 합니다

여기 오시는 다른분들도 우리 한번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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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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