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수리 탈모로 미녹시딜 바르고 40일쯤 되가고 있는데 최근 들어 미녹시딜을 도포하면 따끔거리고, 하룻밤 자고 일어나면 가려워져서 이게 잘되가고 있는 건가 하는 상황이 열흘쯤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 바빠서 머리를 거울로 비춰보질 못했는데, 오늘 보니까 정수리 머리가 정말 빠져도 너무 많이 빠져서 빛이 살짝 도는 정도가 되었구요(예전엔 탈모였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ㅠ),
무엇보다 걱정인 건 도포한 부위의 두피가 약간 붉게 된 듯 보인다는 것입니다 ㅠ(마치 그 부분만 상기된 듯요)
이런 상태에서도 꾹 참고 미녹시딜을 발라가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중단하는 것이 좋을까요?
예전엔 탈모였어도 키가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보지 않는 한은 잘 몰랐던 상황이었는데, 바르고 1달 뒤인 지금은 앞에서도 보일 지경이 되었습니다 ㅠ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나 미녹시딜을 끊으면 예전으로 돌아갈까요...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려고 바른 것인데 이리 되니 겁도 나고 속상합니다 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스포이드로 눈금 표시된 1ml씩 12시간 간격으로 도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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