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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너무 힘들어서,,,,,,,,하소연이라도,,,

  • 20년 전

  • 1,337
4
이 사이트 만이 속시원하게 맘속에 있는 말을 할수 있는 유일한 위안처인 생각이 듭니다....흑흑.......
24살입니다...........23살에 군대 갔다와서,,뭐라도 해서 열심히 살려고 했습니다,...군복무 22살때부터 시작된거 같은데 그땐 뭐 모르고 있다가
23살에 전역하고 나와서 머리가 막 빠지고,,그때부터 저의 고통이 시작되었죠,,,
그땐 그래도 머리 길러서 커버가 되어서 아르바이트 하면서,,쥐꼬리만한 돈벌어서 난다모 비누,스프레이 뿌리는거,피부과 병원, 간다고 다 쓰고,,,
시간이 가면서 유전이란걸 알게 되었고,,어쩔수 없구나,.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아버지는 50다되어서 빠지기 시작했는데,,저는 이 황금같은 나이에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이겨내려고,,공무원 공부 중인데 공부도 안되고
머리는 계속 빠지고, 집은 지질기도 가난하고,,월세방에서,,전전긍긍하고,,
아버지 , 누나 ,여동생..저 이렇게 네식구 사는데,,,제가 이러고 있을 팔자가
아닌데 도저히 머리때문에,,제가 마치 죽어있는거 같습니다.,1년여넘게
방안에 쳐박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실제로도 그렇고,,시간은 모든것을 해결해 준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지나기전까지 고민하는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이게 저의 좌우명이었는데,,1년여넘게 머리빠지는것은 떨쳐지지가 않네여,,해결할수 없는 고민,,받아들이자 라고 생각했는데,,,도저히 받아들여지지가 않습니다...제가 3살때 절 버리고 도망간 얼굴도 모르는 어머니란 사람도 원망이 되고,그후로 아버지와 재혼하신 어머니마저 가버리고 모든악영향을 저의 가족에게 준 아버지도 원망이 되었습니다.,아버지와도 많이 싸우고,,,가족들은 절 보고 무지 답답하겠지만..저또한 힘이 들어 죽겠습니다..정말 되지도 않는 이런 운명의 장난 같은 것이 왜 불쌍한 저한테 붙어서 이렇게 절 괴롭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안하려고 하지만 저는 정말 모든 악조건은 다 갖춘 놈이란
생각이 듭니다..하나님도 참..공평하지가 않네여,,,,
힘이듭니다..너무.........죽고 싶다가 아니라.,다시 태어나고 싶습니다.,.
전 살고 싶거든여,,이 좋은 세상..후~~~~~~넘 힘들어여,,
죄송합니다..제가 하소연 좀 하고 싶어서,,,,,,,,,,
제 인생의 밝은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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