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25세로 군대를 갔다오고 머리가 듬성듬성 자라더군요
머리를 밀었던 적이 있어야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알탠데 원체 둔한성격이다보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제대 후 1년 2년이 지나도 앞머리가 안자라고 머리가 많이 빠지는걸 보고 심각성을 느꼈죠..
바로 동네 피부과를 방문했는데, 피부과에서는 정확히 탈모를 진단하는 방법이 없다더군요 일단 사진을 찍고 6개월정도
지켜본 후 비교해보라고 해서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M자가 심해지는걸 보고 다른 병원을 찾았는데, 이번에는 머리 굵기를 보니
탈모가 아닌거같다더군요.. 제가보기에는 아무리봐도 탈모인데 지금부터 약을 복용해야 하지 않겠냐 여쭤보니 많지 않은 나이에 벌써부터 약을 복용하게 되면 경제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부담이 될거라면서 이분도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하셔서 또 마냥 기다릴 순 없어서 미녹시딜을 바르면서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관리라도 받아야겠다는 생각에 웰x 라는 두피 관리 해주는곳을 방문했더니 거기서는 또 확실히 탈모라고!! 왜이렇게 늦게 왔냐는 식으로 묻더라구요!
결국 맘에 상처만 받고 병원에 가서 처방받고 약 복용을 이제 시작하려고 합니다ㅠㅠ 선배님들 잘 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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