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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을 보시면 사진과 제 탈모스토리가 있습니다.
오늘 다시 아버지가 추천해준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탈모가 없으신데 아는 지인분중에 탈모의사가 있으셔서 갔습니다.
물론 제가 아들인건 숨기고 갔습니다.
일본에서 탈모가 시작되어서 약을 일본에서 먹을까말까하다가 결국 불안감에 먹게 되었지만
오늘 병원에서는 탈모가 아니며 약도 먹을 필요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어쩌면 이런 대답을 제가 듣고 싶었을수도 있을만큼 반가운 소리였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한달간 복용했던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을 끊고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형태가 유전형 탈모라도 스트레스가 왔다면 당연히 급속히 빠질수있다는 말씀도 해주셔서 한국에서 집밥을 먹으며
요양을 해볼까합니다.
초창기에는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되는 탈모여서 병원을 갔지만 유전형 탈모초기라는 진단에
많은 의구심이 들었고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 간 병원에서는 단순한 감기증상같은 탈모다라고 해주셔서
많은 걱정을 내려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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