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절은 숱도 많아 부럽단소리도
들었지만.. 군대가서 평생받을 엄청난
스트레스와 근접중대라 인원부족으로
평균하루야간근무를 투입하기에
수면부족으로 인한 탈모가 시작한거같습니다.
엠자 부분이 서서이후퇴하고 정수리도
비어가기에 그냥 있을수없어
몇년동안 눈팅만하고 힘을얻다가
오늘 야간작업이라 주간에 시간이생겨
병원을가려 동네를 도는데 대전 둔산동에
피부과가 이리도 없었나 하는 생각이..
1시간을 동네 순회하는데 어느건물 2층에
조그만한 내과가 보이더군요, 종합적으로하는듯했습니다.
진료실에서 의사선생님인상은 괜찬았습니다.
연세는 있어보이셨지만 23세에 젊은청년이 머리숱이
없어진다하니 친절히 관찰해주십니다 ;
저는 탈모초기로 남들이보면 모르나 본인이나
가족은 계속바왔기에 탈모가 천천히 진행중이란걸
알았죠.
일단 아는지식을 동원에 선생님께 여쭵습니다 --;
학생신분이고 물질적으로 여유가없기에
피나계열 카피약으로 복용하고싶다하니
프카계열은 전립선예기하시면서 어려울꺼라하십니다.
그렇다고 프페는 1mg 짜리는 가격이 부담될꺼라하시며
혹시 아버지께 여쭤서 4mg약을 구매하는거에 동의
하시면 대신 아버지성함으로 처방전을 해주겠다하시여,
아버지께 전화해서 동의를구한뒤 그나마 값싸고
이곳에서 효능력을 인정받을라하는 '유로스칸' 30알
을 처방해주시더군요, 너무감사했습니다.
너무 급하게 나오니라고 처방비도 얼마냈는지생각이안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저렴했습니다.
아버지성함으로하여 보험적용이되서그런지는모르겠지만
3000천원정도 했던걸로기억합니다.
약도 30알치 9000원에 구입하여 나름 가격으론
부담이 적을거라봅니다.
그리고 운좋게도 약국에서 약등분하는 기계(손톱깍기같은거--;)
를 공짜로주시며 다음에또오라하시는데 너무감사하더라고요..
(어린게 불쌍해서 그런가 ㅠㅠ;)
아무튼 오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4개월치 약이니 약걱정은 안해도되겠고
앞으로 꾸준히복용하는게 좋겠죠..
모두들 꼭 득모하시고
나날이 행복이충만한 하루가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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