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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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게시글 혼란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에 맞지 않는 글이 있으면 안 읽으면 그만이고 거기에 비아냥 거리는 댓글을 달고 게시물을 올리며 상대방 심기를  건드리고 모독을 하고서는 거칠게 나온다고 하는 것은 참 우습다. 이전 나의 게시물을 보면 반대의 게시물이 올라온다고 이런 경우가 없다.
요즘 탈모인들은 당신들이 약 밖에 답이 없다고 한다고 덥석 약을 먹지도 않고 부직용이 많다고 한다고 안 먹지 않는다.
새로 탈모치료를 하는 분들의 게시물을 보면 알겠지만 나름 대다모는 물론 여기저기 사이트를 뒤지며 연구하고 결정을 하고 먹다가 부작용이 생기면 단약을 한다, 안 한다를 결정하고 아니면 이런데서 의견을 구하고 결정을 한다.
서로 보기 싫은 회원들은 다 아니 그런 회원의 게시물은 그냥 스킵하기 바란다.
그리고 관리자 님은 싫은 회원 차단하는 기능을 추가하기를 요청합니다.
암튼 나는 대다모에서 올드타이머 회원들에게 정보도 얻었고 내가 경험한 것을 또 신입 회원들에게 전파도 했으니 활동은 중단하고 오랜 시간후에 혹시 단약 후기나 공유하러 올지 모르겠습니다.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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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0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잘가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그만 좀 오세요
50대 대머리아재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정신과 진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쾌차하세요!
3년전
탈복님 여기 미친놈들 인성 되먹지않은놈들 많은데 하나하나 상대하려면 끝이없어 보이네요. 부작용 회복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부작용 간과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부작용 정보얻으러 검색하게되어있습니다.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건강잘챙기세요
  
  
3년전
[@모나극복] 미친놈들이니 인성이 되먹지않니 얘기하는분은 '스스로의 인성'을 돌아보시구요.

제발 부작용 얻으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는데... 안타깝게도 다 개인화에요. 나쁜쪽으로 확률에 들어가셨나보다 심심한 위로 전달해리겠고

두 분은 건강이라도 잘 챙기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날 추워요 옷 단단히 챙기십쇼 선생님들
    
  
3년전
[@저격수] 님한테 댓글단거아닌데 나한테 댓글다나요? 제발저리시나. 왜시비죠? 탈복님한테 댓글단건데 왜 여기와서 시비거나요? 혹시 부작용 올까봐 두렵나요? 날씨추운데 찬바람 맞으며밖에서 돌아다니지마시고 건강잘챙겨요~
      
  
3년전
[@모나극복] 수준 ㅋㅋㄱㅋㅋㅋㄱ
부작용 올까봐 겁나냐구요?

탈모도 부작용도 걱정 없게 잘 관리중이고
머리 건강 다 잃을게 없는 님들 입장에서야
저 같은 사람 보면 "배아프긴하겠다" 싶네요

애초에 말싸움이 안될 포지션인데
열심히시네  ^^ 무슨뜻인지 아시죠?

있는 사람이 더 여유롭게 하겠습니다!
이해못해드려서 미안했어요
        
  
3년전
[@저격수] 왜 너한테 쓴 댓글도 아닌데 시비거냐? 이래서 탈복님이 그랬구나 이제 이해가가네 ㅋㅋㅋ
          
  
3년전
[@모나극복] 어휴... 본인 글이 어떤건지도
어떻게 해석되는지도 모르고 글 쓰세요?

1. 여기 미친놈들 많다.
2. 부작용 검색하러 온다.

본인이 쓴 문장 두개와
이전 게시물들 댓글들

'상식적' 으로 사고가 가능하다면
의도가 훤희 보이는 문장들이죠
의도가 없었다 발뺌은 추하구요.

메타인지라는 말이 있어요.
단군이레 최대스펙인 2030이
당신들보다 사회적 경험이 없다고해서
까막눈이거나 그런게 아니에요
 
똑같이 해드릴게

님한테 얘기한건 맞는데
악의는 없고 시비도 아니에요
근데 욕부터박네? ^^

병원 꼭 가세요
        
  
3년전
[@저격수] 너야말로 대화가 안되는구나 왜시비거는지에 대한 답은없고 보고싶은거 듣고싶은거만 들으니 밥은먹고 다니는지 진심 걱정된다.
          
  
3년전
[@모나극복] 추어탕 맛나게 사먹었어요
걱정해주니 고마운데 끼니는 챙기시길!
    
  
3년전
[@저격수] 아 그리고 아이디 바꿔가며(6년차~)활동해도 다 알아요 굳이 바꿀필요 없어요 6년차풍성충님
      
  
3년전
[@모나극복] 맥락이 다 읽혀요
책 좀 읽으셔야겠다 ^^

그리고 댁들한테 숨길라고 바꾼거아니에요
예전닉이라 6년차 넘어서 바꾼거에요
김치국을 항아리째 드시네
        
  
3년전
[@저격수] 머래냐~댓글 그만달고 따뜻한곳에가서 몸좀 녹여~
          
  
3년전
[@모나극복] 회사 점심시간 뜨뜻해요
걱정해줘서 고맙습니다~

춥다고 댁에만 계시지마시구
활동도 좀 하고 그러셔요 따습게 입으시고

사람이 종일 방에서 인터넷만보고
그것도 부정적인것만보면 마음이 힘들어요
        
  
3년전
[@저격수] 맥락이 읽혀야지 안읽히면 그게 글이냐? 그냥 꼴리는데로 싸질러놓은 글자지~ 공부좀해라
그럼 7년차 8년차로 바꾸지 왜 이타이밍에 저격수? ㅋㅋㅋ 바꿨냐? 오비이락이냐? ㅋㅋㅋ
          
  
3년전
[@모나극복] ...
          
  
3년전
[@모나극복] 가방끈은 두 분 합친거보다 길어요. 딱 못느끼나 ㅋㅋㄱ

아무튼 닉 바꾼이유는
닉은 6년차인데 실질 약복용은 햇 수 10년 보니까
글에서 괴리감 있어서 바꾼거에요.
흐름 못 읽지마시고
작은거에 매몰되지말고 숲을 보세요

점심시간 잘 놀아드렸습니다
식사하셔여
        
  
3년전
[@저격수] 밥은 먹고 다니냐?
          
  
3년전
[@모나극복] 생각한거보다 못하시네..

그저 말로 못이기니까 원색적 비난이네요
직딩이 점심시간 보내고 이제 일한다는데
밥도 못먹고 다니겠어요?
그걸 질문이나 공격이라고 하시는건가

좀 더 사고하시고 창의적이거나 상황에 맞는
그런 발언을 하시려고 노력해보셔야할듯!
          
  
3년전
[@모나극복] 아니 위에 얘기해줘도
금방 까먹거나 이해를 못하시는건가
대화가 진전이 안되네

왜 입력이 안되십니까.. 대화좀 이어가고픈데
한말 또 하고... 또 말해드려야하고..

댓글을 쭉 다시려걸랑
이전에 대화들을 좀 숙지하고 말씀주세요.
제자리걸음이네
    
  
3년전
[@저격수]
댓글을 쭉 읽어보니 참 답답 갑갑하겠네요.
저 회원은  생각 정리가 진심으로 잘 안 되는 걸까요?
안되는 척 하면서 본인 고집만 부리는 걸까요?
내 또래인 것 같은데 내가 다 얼굴이 붉어지네요...
      
  
3년전
[@신쥬] 그냥 의견이 다르면 싸우셔야하는듯합니다.
흑백논리에 지배된 회원이에요.
약도 먹으면 무조건 부작용이라는 식...
개인의 그릇된 사고방식이 커뮤니티 잠식하는게 싫습니다 ㅠ
        
  
3년전
[@저격수]
네, 물론 심한 부작용을 겪어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마음들은 충분히 이해는 가는데 그 방식들이 참...
그래도 여러 회원님들을 위해 저격수님의 많은 도움이 되는 댓글 참여 너무 보기 좋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프로필아이콘약드세요
3년전
[@모나극복] 위약검사좀 해보라고 하세요~맨날 부작용쇼만하지말고.ㅋㅋㅋ 뭐 몇알먹고 바로바로 느낌온다는데..왜안하는데...약먹기싫은거야???
약먹기싫어서 들어오는거야..아니면 약 어떻게든 필사적으로 먹고 대머리 면할라고 들어오는거야.
ㅋㅋ 그리고 자기랑 반대되는글 단다고 꺼져라~집어치워라 그글에 댓글 쓴사람이 누구더라....그런말 들을 이유도 1도없는데..그런말적고 바로 비밀글로 전환해버린사람이 누구더라...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안와도 되니깐 기왕 떠날때 회원탈퇴까지 완료하고 오지마세여
3년전
제발좀 가요 ㅋㅋㅋㅋ
나머지 한명은 언제가나 ㅋㅋㅋㅋ
  
  
프로필아이콘리쾅수
3년전
[@난난영영] 몇 분 더 계시지 않나요 ㅋㅋ

근데 사람이란게 인지의 동물이라 그런가 하두 부작용얘기하면서 안좋은 소리하니깐 살짝 멘탈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면 병원 치료 후기좀 공유했으면 하는데 그건 올라오질 않네요.
3년전
비아냥거리는 대부분 분들이  20,30대 분들 같은데 절대 자만하지 마세요.
지금이야 약빨 잘듣고 부작용없으니 탈복님글이 거슬리겠지요.저도 29살부터 20년을 약 복용하면서 거의 정상인 코스프레하면서 49살까지 살아왔죠. 저한테 이런 부작용이 찾아 오리라곤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한순간 입니다. 여러분들도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이상 장복을 하실텐데 결국 언젠간 부작용과 맞닥들일 순간이 찾아옵니다. 이건 장담해요..나이가 들수록.. 장복할수록.. 부작용은 반드시 나타납니다. 그리고 탈모약 약빨이 쭉 계속 갈거 같죠?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유전력이 아주 약한 소수분들을 제외하면 언젠간 한게점에 부딪힐 날이 반드시 찾아 옵니다. 운전과 머리숱 그리고 탈모약 부작용은 절대 자만해선 안된다는걸 반드시 느낄 날이 찾아옵니다. 그때는 님들도 부작용 검색하면서 대다모를 찾아오시겠죠! 탈복님 글에 가끔 댓글달며 도움을 드리려 했었는데 탈퇴하지 말고 계속 정보공유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정신과 치료도 잘 받으시고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3년전
[@왕우울] 자만이 아니구요

말씀이 의도는 선하신데 안맞는게 뭐나면
제 기준'혼인하고 자녀 낳고 일정 나이대 되어 자연스러워지면
지속할게 아니라 단약할겁니다

쟁점은 2030 나이대 젊은이들이
약부작용과 머리벗겨짐으로 인한 사회적 낙오에서
어떤 선택을 할것이냐에 관한거고

이를 장기복용자 기준으로
나쁘게만 이야기하는것에서 더 나아가
반대의견에는 인신공격하고 비꼬니까 그런겁니다.

호르몬약이 부작용없는 약으로 찬양하거닌
탈모냐 성기능이냐 바보같은 죽음의 이지선다가 아니란거에요
    
  
3년전
[@저격수] 저 위에 니가먼저 시비걸고 비아냥거린게 안보이냐?
      
  
3년전
[@모나극복] 눈팅만하느라그랬지
니가 여태 해온 짓을 참아온거다 ^^
왜이리 단편적이고 시야가좁냐

그러니까 사고가 그리 답답하지
        
  
3년전
[@저격수] 뭔소리냐? 너한테 한예기가 아닌데 왜 먼저 시비를 거냐고? 아까부터 계속 같은 예기만 하게되네~
          
  
3년전
[@모나극복] 50대 대머리아재들이
몇달간 부정적 똥 싸지르고 비꼬는거 봐왔다고^^
그래서 떠났는지 글 리젠도 안되잖냐

그 꼴 보기싫어서 상대해준다고

이 한마디 이해시킬라고
댓글을 몇 번 달아줘야하냐
책좀읽으라니까
    
  
3년전
[@저격수] 네 그런  계획이시라면 제글이 큰 의미는 없겠네요..너무 오래드시진 마세요..제 주변 지인들 중에도 장복후 4년째 부작용에 시달리시는분도 계십니다. 결코 안전하지만은 않은 약이란건 분명한 사실이니까요!
  
  
3년전
[@왕우울] 언젠가 비아냥거린걸 후회하는 날이 올거라는 댓글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3년전
[@모나극복] 항상 힘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이놈의 부작용은 언제나 회복될런지..극복님도 추운날 건강 잘 챙시시길 바래요!
  
  
3년전
[@왕우울] 비아냥을 누가먼저했고
근래에 이런 분위기 조성을 누가했는지를 보십쇼
    
  
3년전
[@저격수] 내가 탈복님한테 댓글단걸 니가 나한테 시비걸고 댓글단거 안보이냐?
      
  
3년전
[@모나극복] 소귀에 경읽길세
이런 아재들이 보기싫어서
이전 회원들이 다 빠져나갔구만

난 달라^^ 닉부터 저격수로 바꿨다
암덩어리는 제거해야지
        
  
3년전
[@저격수] 인성보이네~ 못알아봐서 미안하다
          
  
3년전
[@모나극복] 난 니 수준을 이제봤네
요즘도 커뮤니티에
이 정도 중증의 독해능력 미달자가있는지 몰랐어
          
  
3년전
[@모나극복] 미안하면 가 그만와
넌 여기있음 안되겠다
너 인생을 위해서라도 그만 여기서 살고
인생을 살아
        
  
3년전
[@저격수] 시비건게 남 글 보기싫다고 너한테 부정적인글이라서 시비건다고? 진심 미친놈이네 이거
너 보기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너한테는 도움안되고 부정적일지몰라도 나한테 또는 누군가에겐 도움되는 글이야~

탈모약이 긍정적인 효과만 있으면 얼마나 좋겠냐 근데 부정적인 면도 분명 존재해~ 탈모약 역사를 봐도 다른약 부작용을 이용해서 만들어진거고~ 설마 이거까지 부정하지는 않겠지?
 
공부많이하고 가방끈 길다고 했으니 알아들었으리라 생각한다
          
  
프로필아이콘탈모시렁
3년전
[@모나극복] 님은 한결 같으시네요.

부정적인 면이 없다 한 사람 없는데 왜자꾸 허공에 드롭킥 날리세요.

님은 머리속에 약먹으면 100프로  뒤진다를 전제하고 글을 쓰잖아요.
          
  
3년전
[@모나극복] 그걸 부정한사람이 누가있냐고...
진짜답답하네

생각 좀 정리하고 대화해주라
  
  
프로필아이콘리쾅수
3년전
[@왕우울]
선생님도 꼭 나중에 부작용 올거라고 장담하시네요. 저도 복용한지 거의 20년 다되가는데 아직 멀쩡합니다. 사람은 개인차가 있지요. 그래서 통계가 유의미한 것이구요.
그리고 그 부작용이 탈모약 때문일지 다른 요인일지 그건 검사해봐야 알지 않겠습니까?
저도 예전보다 성욕은 감퇴되었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게 약때문일지 나이를 먹어가는 과정의 노화의 하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일읹는 모르겠으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3년전
[@리쾅수] 단편적 경험으로 획일화하는게 참..
죽음의 2지선다로 겁주는 분들 많아요

대한민국 비뇨기과 발기부전 환자들은
죄다 탈모약 먹나봐요
    
  
3년전
[@리쾅수]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탈모약 부작용은 나이와 관련이 깊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이 적어지고 dht의 역할이 커지는 중년혹은 노년은 부작용이 필연적으로 오게 되어있습니다. 전 안구와 근육관련 그리고 수면기능 상실이라는 부작용을 곀고 있습니다.
      
  
3년전
[@왕우울] 그래서 저는 운동중이고 아직 젊은 30대초중반입니다. 더 나이들어서까지 먹을 생각은 없어요
Dht 기능상 시력과 근육량 발기문제는 인지하고있어요
        
  
3년전
[@저격수] 저도 시력문제와 근 무력증, 수면기능상실로 단약후 8개월간 고생중입니다.다행히도 먹는중에도 그랬지만 성기능엔 문제가 없네요~항상 건강 유의히시면서  복약하세요!
      
  
프로필아이콘리쾅수
3년전
[@왕우울] 아이고 저보다 10살 정도 많으시네요.
저는 이제 41살입니다.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선생님 정도 나이가 되면 부작용이 올 수도 있겠죠. 무조건이란건 없습니다.

 예전엔 제가 잘생겨서 그런건 아니고 헤어스타일에 굉장히 민감한 편이어서 바람에 머리가 날리거나 하는게 싫어서 항상 스프레이나 왁스로 고정하고 다녔는데 요즘은 좀 변해서 그냥 자연스럽게 다닙니다. 모자도 자주 쓰구요.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람마음도 변하듯이 머리도 변하겠죠.

나이가 먹으면 약 먹어도 자연스럽게 머리가 어느정도 빠질 수 있을거라 생각을 해와서 나중되면 저도 저격수님처럼 약 끊을겁니다. 이약이 만능치료제는 아니잖아요.

그동안 젊은 시절에는 사회생활하는데 외모의 중요성은 크기에 복용은 계속할거구요.
        
  
3년전
[@리쾅수] 그냥 나이만 먹었습니다ㅎㅎ저 같은 경우엔 48살되니까 아보도 내성이 오더라구요.그때 몸이 주는 신호를 알아챘어야 했는데..
두달을 쉬고 다시 복용하니 또다시 효과가 나더라구요..신나서 먹었는데 ...그렇게 8개월을 더 복용하고 지금은 성기능빼고 모든 부작용이 하루하루 콤보로 플러스되고 있습니다. 단약한지 8개월째 인데도요. 전 진심 이약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쾅수님도 몸이 주는 신호를 항상 체크하면서 드세요..그 신호를 무시하고 먹으면 저처럼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널수도 있거든요!
  
  
프로필아이콘탈모시렁
3년전
[@왕우울] 형님 같은분들이 의도하지 않게 분탕질치는거에요.

핀트 잘잡으세요.
    
  
3년전
[@탈모시렁] 어떤 핀트요? 분탕질 의도는 전혀 없구요..부작용에 대해 자만하지 말라 그리고 탈복님의 활동중단이 아쉬워 쓴글입니다~
3년전
여기 몇몇 인간들 ㅎㅎ 언젠가 부작용 오고 큰코다치고 그때 되서 그때 말들을걸 하겠지요.
탈복님 힘내십시오.
3년전
그냥 본인이 탈모약을 복용했고, 이런 부작용을 경험했다. 실제로 부작용이 있다는 제약사 실험결과가 있으니 복용 전 반드시 이 부분을 인지해야한다. 이 정도 수준이었어도 탈복님을 향한 반대 목소리가 이리 높진 않았겠죠.

제가 탈모약을 처음 복용하고 1년 5개월차가 된 지금까지 대다모를 들어와서 본 탈복님의 글은 그냥 탈모약을 독약취급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제가 탈모약 복용을 고민하던 사람이었으면 지레 겁먹고 복용 미뤘을겁니다. 그리고 치료시기 놓치고 뒤늦게 복용하며 후회했겠죠.

계속 이런 식으로 근거없는 탈모약 공포감 조장하면서 탈모약 복용을 고민하는 사람들 판단력 흐리게 만들거면 그냥 오지마세요. 약 복용을 권하는 사람들을 제약사 알바로 몰고, 반대 의견을 다는 사람에게 패드립이나 치는 인성 수준이면 더더욱 오지마세요. 멀리 안나갑니다. 현생에서는 패드립 치지 마세요.
프로필아이콘약드세요
3년전
ㅋㅋㅋ 여기 부작용 필사적으로 잡고 이 극약안먹을라고 쇼하는인간들 많습니다.그냥 극약안먹을라고 자신마저 속이고 사는 부류들이예요.
정말 진심으로 원초적 저 심연부터 처음부터 이건 진정한 "독약" 이다라고 생각하고 약을 대하는 부류들입니다.부작용안낼래야안날수가 없는 부류들입니다.그런 쇼글에 희생당해서 약먹는거 겁먹고 다 털려서 타이밍 놓치지마세요.

여기 부작용앵무세들....진짜 온갖장비 다 동원해서 위약검사 철저히 실행하면
가짜약,진짜약에 따라서 몸의 어딘가와 약의 성분의 화학작용으로인해 오직 몸만으로 귀신같이 진짜약 ,가짜약 가려낼수있는 부작용새들 전체에서 1-2%안될겁니다.장담함.나머지는 그냥 극약먹기싫어서 심인성이고 나발이고,애초에 그딴거 다 상관없는거였고 약공포에 약먹기 글른 인간들이 스스로 이런  극약 다시는 안먹겟노라고 단약실험(심인성인데 지가 끊은거 먹은거 인지하고 실험한다는것자체가 엉터리실험임.ㅋㅋㅋ)같은거 하면서 부작용 쇼하는겁니다.쇼...그런 쇼에 희생당하면안됩니다.설사 FDA가 6개월을 잡고 온갖 실험다해서 "너는 100%심인성이였어"해도 "인체의 신비는 아무도 몰라.인간은 인체에 대해서 5%도 아직몰라.안믿어.이거 극약맞아.독약맞아" 하면서 절대 ~절대 약 못먹는부류들입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156958&cid=51000&categoryId=51000

위에 위약검사(가짜약검사)보세요..진짜약먹어서 10명뜨면 가짜약먹여도 5명이상이 나 부작용났소 하고 난리칩니다.
진짜약먹여서 10명뜬 것들도 반은 그냥 심인성이라 봐야합니다.그냥 이 탈모약자체가 부작용적으로 남성의 성쪽을 건드릴수있다보니..
생물적으로 본능적 공포가 더할수있는 약인겁니다.생물의 유일한 목적인 생식과  관련되니 더욱더 본능적으로 다른약보다 공포를 더 크게 느낄수있는겁니다.
3년전
처음부터 부작용 관련 게시물이 보기 싫은게 아니라 특정한 몇몇분들의 무분별한 댓글+게시물 남발이 문제가 되는거 같은데 부작용 게시물 올라오면 욕부터 하시는분들은 못본거 같네요 정도란게 있어야되는데 그 정도가 지나치니 보기 싫어하시는 분들이 생긴거죠 부작용 겪으신 분들한테는 독약이겠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한테 까지 강요하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약을 먹게되실 분들은 먹을지 말지 본인이 선택하는거니 제 3자가 뭐라 할건 아니죠 무조건 먹지마라 무조건 먹어라 강요할수 있는게 아니에요 본인의 우선순위가 어떤거냐에 따라 달라지는것뿐이죠 이 글 제목부터 게시글 혼란에 대해서인데 오히려 혼란을 일으키는건 글쓴이분인거 같습니다 조금만 반대되는 입장 댓글 달면 욕부터 하시는것도 아버지뻘이신분이 적당히 하세요 부작용 있다 한번 말하면 다 알아들어요 근데 거기서 안멈추고 2절 3절 가니까 욕먹으시는거에요
3년전
맞아요.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ㅋㅋㅋㅋ 제발 어디좀 가세요
앞전에는 전두환 아들이 대머리라고 놀리질않나
탈모기계 개발자가 머리가 없다고 놀리질않나ㅋㅋㅋ
무슨 나이 50넘어가지고 성관계 파트너 얘길 하지 않나ㅋㅋㅋ
인신공격 하고 싶진 않은데 님이 그동안 했던 행동을 보니 참기가 힘드네요 님생각이 100프로 맞는게 아닙니다 남얘기도 좀 들으시고
님도 대머리면서 더 심한 탈모인을 놀리지 마세요^^
실생활에서 어른대접 받기 힘드시겠어요~~
3년전
탈린이는 무엇을 선택할지 힘들고 핫하네요.
3년전
참 여러 글들이 많아서 저도 혼란스럽지만 믿음을 가지고 살아볼렵니다
3년전
정말 좋은 정보들 많이 얻고 있는거 같은데 괜히 분탕 치는 글들이 보이네요
3년전
약은 부작용 논란이 있어서 겁이 나네요...
3년전
내말이맞다아니다 하는분들이 문제라생각합니다 정보공유인데..
3년전
백퍼샌트 공감합니다.. 그런 기능도 생기길 ㅎㅎ
프로필아이콘익명
3년전
어렵네요… 뭐 각자 개인의 선택이니만큼 취사선택을 하는거조가잦
프로필아이콘자몽
1년전
지금당장에야 나는 안그런데 하면서 비아냥댈수있겠지만, 어느순간 부작용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땐 어느누구도 공감해줄수없는 고통을 혼자서 견뎌야할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모두가 약으로 탈모가 치료받고 일상에 스트레스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약의 부작용적인 부분을 외면하고 적대시 하는건 결국 불안하니까 좋은것만 보겠다는 심리겠죠. 이렇게 부작용에 관해 정보를 공유하시려는분들은 무언가 이득을 취하려는것이 아닙니다. 부작용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올수있고,
삶을 지옥으로 만들수도 있습니다.
9개월전
공감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서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해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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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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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아직 2주차라서 기다 아니다 판가름 하기도 뭣한 시기인 거 알지만 그래도 여기 모발이식 고수님들 많으신 거 아니까 사진 올려서 확인 받고 싶어지는 마음이 자꾸 드네요~~제가 선단 공포증이라고 해야 하나요? 날카로운 걸 유독 무서워하는데 날카로운 게 살에 닿았을 때 혈압이 급격하게 떨어져서 진짜.. 졸도 직전까지 갔던 적이 있었어요.비어있는 헤어라인 때문에 모발이식 수술을 하고 싶다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나 또 수술하다가 기절하면 어쩌지, 무섭다고 수술실 박차고 나가면 어쩌지 고민도 오랫동안 했었는데 (실제로 네일 받다가 한번, 병원에서 진료 하다가 초짜 간호사가 혈관 못찾아서 몇번씩 찌르는 바람에 졸도할 뻔한 적이 있음)그래도 안 하고 포기하기에는 이마 콤플렉스가 너무 심했었네요. 사실 수술 디자인이나 생착보다 더 걱정됐던 건... 날카로운 거 무서워하는 내가 수술을 과연 잘 받을 수 있을까? 이게 맞는 선택일까ㅜㅜ 그게 제일 큰 걱정이었던 것 같아요. 병원 상담 다닐 때도 이 부분 강조해서 원장쌤께 말씀 드리니 아예 그럼 수술 진행이 안될 것 같다고 빠꾸 먹은 병원도 있었고 수술하는 동안 무슨 일 생겨도 자기들은 책임 못진다라는 식으로 나몰라라 하려는 병원도 많았고.. 그 병원들 마음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섭섭하고 아 이 병원은 내 병원이 아니구나 싶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ㅜㅜ그중에서 모디 유화정원장님이 제 사정에 공감도 잘 해주시고 수술 중간중간에 계속 혈압 체크해가면서 신경 써주신다고ㅎㅎ 모발이식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트라우마를 최대한 건들지 않게 세심하게 수술 도와주신다고 해서 그래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주시는데 나도 한번 극뽁을 해보자~하고 바로 예약금 걸고 수술 날짜까지 잡았어요.솔직히 말하면 수술 당일날까지도 나 이거 괜찮은 건가 조금의 반신반의.. 뭐 큰 치료 하는 것도 아니고 꼴랑 젤네일 제거하다가 기절할 뻔한 적도 있는 제가 이런 수술을 잘 버텨낼 수 있을까.. 정말 걱정이 안 됐다면 거짓말인 것 같아요. 근데 원장님이 미리 말씀해주신대로 수술 중간중간 계속 혈압 체크도 해주시고 제가 날카로운 것을 무서워하니까 조심해달라고~ 직원분들께도 미리 신신당부 해주셨는지 원장님 포함 모든 직원분들이 저를 많이 배려해주신다고 팍팍 느껴졌어요.그 덕분인지 수술하는 동안 정말 다행이도 우려하던 일은 없었고 비대칭이 잘 교정돼서 지금 너무 만족하는 중입니다.ㅎ 아직 2주차라 살짝 부족해보일 수는 있어도 시간 지나면서 더 밀도가 채워지면서 이마도 좁아질 거라고... 저는 무탈하게 수술까지 마치고 평소 고민이었던 비대칭까지 잘 교정돼서 ㅎㅎ 앞으로가 기대 되네요. 만족도가 좋아서 역시 모발이식 하길 잘했다 생각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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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세요~곧 30을 앞두고 있고 현재 세달 전에 비절개 모발이식 받았었습니다^^비절개 모발이식 받고 싶어서 열심히 병원 알아보던 때가 생생하네요방문해본 4곳마다 스타일이 전혀 달랐는데 영업적, 공장형은 거르고선택한 곳이 모든모 의원이었습니다 ^^ 원장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 편안하게 전담을 해주십니다.심한 M자 라인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마 라인도 낮추고파인 곳도 많이 채워졌네요 ^^암흑기땐.. 사실 정말 두렵기도 했습니다.큰 돈을 들였는데 후두둑 빠지는 모습에요 ㅜ그렇지만 시간 지나고 나니 점점 다시 채워지는 모습이!현재 암흑기 지난지 얼마 되지 않아 짧죠.그래도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잡아주신 덕분에다시 자라나는 모습도 굉장히 만족하며 보내고 있습니다.얼른 시간이 지나 빽빽한 모습 찾고 싶네요 ^^득모 꼭 성공해서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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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상담 실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다른 병원에서는 얘기해 주지 않는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고 원장님도 대형병원 출신으로 수술 경험이 많다고 들어서 신뢰가 갔습니다 상담 이후 수술 후기를 많이 찾아봤는데 수술 후기들이 대부분 긍정적이고 결과도 좋다고 해서 이 병원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병원 직원분들이 친절하고 수술 이후에도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을 때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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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20개월차를 맞아서 오랜만에 후기 올리러 왔습니다제가 수술받기 전에는 1년 이상 후기도 별로 없었고 20개월후기는 더 적었던거 같습니다 저처럼 수술 이후 시간이 지난후엔 어떤지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몇자 남겨봅니다!저는 집안 내력상 어쩔 수 없이 탈모를 겪어야 했던 사람인데요고등학생 때부터 스멀스멀 엠자가 점점 비워지더니 성인 이후에는 더 깊어졌습니다다른 친척들에 비해서는 증상이 양호한 쪽이었지만 평소 자기 관리에 관심 많은 저한테는 이게 엄청 크게 느껴지더라구요그러다 몇 년정도 지나서 여자친구랑 상의했는데 다나가 모발이식으로 유명하니 거기서 하면 되겠다고해서 어느정도 추려졌어요 재수술을 다나에서 무삭발로 받으신 분 후기가 있었는데 그거보고 끌려서다나+무삭발+비절개 이렇게 하면 되겠다고 마음 먹고 수술까지 완료했습니다   무삭발로해서 당연히 뒤통수가 말끔했고 이식부위도 앞머리로 살살 가리니까 아무도 몰라봤습니다 지인들은 제가 먼저 얘기해줘서 알았어요   그후 한 3개월까지는 이식모가 좀 털려나갔고 4개월부터 다시 잘 자랐던거같습니다모발이식하고 앞머리부분이 어색해보이면 어떡하나 약간 걱정도 했는데 그런거없더라구요사진 보이듯이 그냥 제머리이고 대놓고 자연스럽습니다 주변에서도 다 잘됐다고 해서 수술 고민하는 친구들에게는 병원도 알려줬고 지금 한명은 이미 수술도 받아서 머리 잘 나오고 있더라구요   저는 지금은 좀 단정하게 다니는 중인데 기분에 따라서 가일스타일로도 다니고 슬릭백도 하고 올리는 머리에 빠졌던 시기가 있었구요깐머해도 원래있던 앞머리같고 이질감이 없었어요 원장님이 적당한 두께+건강한 모발로만 채취해주셔서 그런거같아요 채취도 결국엔 경험이 중요하니까 병원 정말 잘 골랐다 생각했습니다 끝으로 모발이식은 제가 이제 졸업인듯해서 커뮤에 잘 들어오지 않게되지만 그래도 눈팅은 하니까질문있으시면 댓글 주셔도 됩니다! 다른 분들도 탈모의 늪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라고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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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러스성형외과

안녕하세요~모플러스 성형외과 8개월차 경과 후기입니다.비절개 4800모 이식했는데 보시는 바와 같이 수술 결과가 좋아서 정말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6개월차에 경과보러 못가서 좀 늦게 다녀왔습니다 수술 전에는 옆머리 끌어다 넓은 이마 가렸는데 이젠 머리도 짧게 자를 수 있고 드라이만 대충해도 되니까 넘 편하고 좋아요모발이식하고 인생이 바뀐 느낌입니다.지인들도 여러명 소개했네요~수술 잘해주신 모플러스 성형외과 문민선 원장님 감사합니다.---------------------------------------10곳 상담받고 모플러스로 결정-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복용중-국소마취 진행-자발적으로 삭발 요청 이식모랑 기존모 같이 길렀음 -전자담배 피움 (가끔 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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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그동안 계속 미뤄두기만 했던 모발이식을 큰 결심을 하고 자라다의원에 방문 상담 후 수술 받게 되었습니다.제 생각보다 수술 전, 중, 후에 제가 해야 되는 일이 제법 많았고의료진, 직원 분들이 신경써주시는 것도 참 많았습니다.수술날 오전 9시에 방문하여 각종 검사 후 수술은 10시에서 3시반 정도까지 진행됐습니다.1800모낭으로 결제를 하고 진행했는데 감사하게도 1944모낭 심어주셨고수술 완료 후 점심을 먹었습니다.원장님과 간호사분들, 직원분들 한분 한분 모두 다 친절하시고 제 수술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정말 만족스러운 수술이었습니다. 수술 며칠 전에 위 대장 수면 내시경을 받아서, 또 수면 마취를 하기가 찝찝해 비수면 마취를 선택했습니다.마취 주사를 이마에 여러 번 놓는 데 제법 따끔하긴 했지만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었고마취 효과가 약해져서 아프지 않는지 계속 확인해주셔서 수술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수술 이후에는 제가 지방에서 올라온 관계로 병원에서 잡아주신 근처 리베라호텔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걸어서 3분 정도 거리에 있다보니 걸어서 왔다갔다 하기 아주 편했습니다.자면서 분홍빛 액체나 피가 새어 나올 수 있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처방받은 약을 먹으니 통증도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불편한 점은 별로 없었습니다.다음날 오전에 다시 병원에 와서 붕대를 풀고 상태를 확인한 후 머리 감는 법과 관리법을 배웠습니다.그리고 투블럭과 부분삭발을 고민하다가 부분삭발을 선택했는데 뒤통수에 티가 거의 나지 않는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투블럭이 아무래도 가격도 저렴하고 나중에는 티가 덜 나겠지만 수술 직후에는 너무 흉해보여서 부분삭발로 선택했습니다.4개월, 8개월, 12개월차에 방문해서 관리를 받으라고 안내를 해주셨는데 꼭 시간 내서 가볼 생각입니다.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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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몇 년 동안 고민했던 부분인데 2025년 새해 목표였던 모발이식을 받아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저는 탈모 올거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머리숱 많다는 얘기 진짜 많이 들었거든요 지금도 M자 부분만 빼면 다른 부위는 머리숱 많은편인데 딱 M자만 밀린 상태에서 수술했습니다. 부산에 살고 있어서 다른 분들은 어디서 수술하나 찾아보니 서울까지 가서 수술하는 사람도 있고 부산에서 수술하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태어나서 서울가본게 손에 꼽을 정도인데 굳이 수술하러 서울가야하나 고민했지만 모모 고상진 원장님 후기가 좋고 서울에서부터 유명했던 원장님이라고 들어서 직접 상담 받아보고 괜찮아서 수술하기로 결정했고 예약하고 속전 속결로 하고 싶었지만 저 말고도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한달 조금 넘게 기다려 수술까지 완료 했습니다. 제가 잡아논 예산에서 수술받다 보니 절개로 했는데 비절개는 보통 반삭하시던데 저는 절개라 뒷머리도 수술티 안나서 더 좋은거 같기도 하네요? 수술부위도 앞머리로 잘 가려지네요. 2025년은 머리 잘 관리해서 득모의 해로 잡아보겠습니다.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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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예전부터 모발이식은 하고싶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딱 봐도 엠자가 깊어서 비용적인 부분에서 고민이 조금 됐습니다.다른 지역은 모르겠지만 전주는 정말 헤어로가 부동의 원탑이고딱히 다른곳을 볼 필요도 없었고 심지어 직장도 원래 신시가지여서퇴근하고 바로 가서 상담 받았었습니다.모수는 예상했던 대로 많이 필요하더군요. 4000모 였습니다.그래도 뭐 이왕 결심한거 그대로 밀어부쳐야 하지 않겠습니까 ㅎㅎ수술은 제 생각보다 더 오래걸렸었는데 아마 이식모량이 많아서 그런것같습니다.원장님이 고생하셨다고 해주셨는데 수술하신 원장님도 진짜 고생 많이하신것같더라구요.엄청 사근사근한 느낌은 아니신데 살짝 츤데레 같기도하고 속정이 깊어보시는 스타일이시고굉장히 전문적으로 딱딱 설명 잘해주시는 스타일이셨어요.그리고 저는 한 이틀째에 가려움 꽤 심했는데 진짜 꾹 참고 견뎠구요.이제 어느새 2주라 곧 있으면 안내받은대로 심은 머리털 죄 빠지는 암흑기 올텐데 잘 견뎌서극복해보려 합니다!ps. 이식모랑 높이 맞추려면 삭발이 좋긴한데 어떻게 하실거냐 여쭤보셨는데 뭐 그냥 남자가 뭐 있습니까?시원하게 삭발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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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긴머리를 하고 있으면 포니테일, 똥머리 등 할 수 있는 머리가 엄청 많은데 M자 탈모때문에 머리를 묶으면 다 티가 나서 고민이였어요..요즘 모발이식 하는 분들이 엄청 많다고 하셔서 저도 고민하다가 했습니다!처음 병원 상담 갔을 땐 뭐부터 말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서 엄청 겁먹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설명해주시고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비용도 다른 병원들에 비해 엄청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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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리즈모

선천적으로 M자가 심하고 이마가 워낙 많이 넓어 어릴때부터 이마가 컴플렉스였습니다. 지방에 살아 서울에서 할까 하다가도 너무멀고 교통비도 많이들어 부산에서 하기위해 알아보던중 리즈모를 알게되었고 상담 후 바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투블럭삭발로 하니 수술 다음날에도 뒷머리를 들지 않으면 하나도 티가 나지 않아 사회생활하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수술후에도 궁금한 점이나 걱정되는 부분을 물어보면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암흑기도 크게 없었고 대부분 잘 생착되었다고 의사선생님이 설명해주셔서 안심도 되고 좋았습니다.저는 상당히 만족중이라 경상도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리즈모에서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벌써 친구 한명도 모발이식을 하였고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하는것이 이득이라 생각합니다!수술 후 2주정도만 고생하시면 생착은 잘되리라 생각합니다.저는 몸이 너무 근질근질하여 3일차부터 비니쓰고 산책도 하였고 10일차부터 헬스도 다시 하였습니다. (이식한부위를 어디에도 부딪히지 않게 조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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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모발이식 3주차 정도 지났는데 지금 암흑기가 벌써 온거 같네요 유동희 원장님이 잘봐주시고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좋습니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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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30대 초부터 탈모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아보다트를 8년동안 복용했었습니다.효과는 좋긴 했는데 여전히 조금씩 깊어지는 엠자에 결국은 모발이식을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살면서 수술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걱정은 됐지만 어짜피 하게될거 빨리 하는게 낫다라는 생각으로대구헤어로 상담예약을 하게 됐습니다.헤어로야 워낙 대구에서는 유명한 병원이라 내외부 퀄리티나 직원분들의 친절함 등은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아실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이 들구요.통증을 싫어하는 편이라 무조건 비절개로 결정해서 수술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했네요.수술 받을 때는 통증이 없었는데 집에 돌아가서 하루 정도 지나니까 통증이 올라오길래걱정되서 문의했는데 당연한 통증이라고 하셔서 안심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확실히 딱쟁이 지면서 가려워져서 저도 모르게 잠결에 긁은 것 같아 걱정되서연락 한 번 더 하고 내원 때 체크 받았는데 다행히 현재 빈곳이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 같다고말씀해주셔서 가슴을 쓸어내렸네요.원체 걱정을 좀 많이하는 편이라 앞으로도 혹시나 긁으면 어떨지 암흑기에 빠진 모발 다시 복구 안되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엄청 자주 문의했는데도 늘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헤어로 분들 덕에그나마 근심을 항상 덜어낼 수 있던 것 같습니다.9개월 잘 버텨서 꼭 득모하겠습니다. 대다모분들도 다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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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2500모 헤어라인 비절개 수술 받았어요!   수술 계기: 어릴 적부터 남자마냥 m자로 파진 헤어 라인이 불만이었는데요. 앞머리 내리고 숨기고 살아가다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평생 남을 사진에 이쁘게 보이고 싶어서 관리에 신경 쓰게 되었어요. 피부과도 다니면서 모발이식도 함께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병원 선택: 병원이 워낙 많아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여성 모발이식 병원 위주로 열심히 고르다가 여성 탈모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었는데, 어려운 수술을 잘 하신다니 쉬운? 헤어 라인도 잘 하시겠지.. 했구요, 개원한지 오래된 병원으로 방문했어요. 세심하고 친절하고 기대 이상으로 전문성이 높았는데요. 같이 의논을 하면서 의견 반영하며 그려주시고, 마음을 움직이는 상담이라 생각했어요.   결과: 꾸준히 관리하고 경과 보니 벌써 10개월 인데요. 사실 병원 다니면서 스스로도 점점 좋아진다 느꼈지만 어제 방문하여 전후 사진을 다시 보니까 완전 다른 사람인 거죠. 모발 이식을 받았던 사람이 왜 계속 추천하고, 어서 받으라 하는지 새삼 알 것 같았어요. 이렇게 좋은데 왜 안 할까 답답한 마음에 계속 그랬던 것이겠죠? 모발이식 고민 중이시면 어서 받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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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안녕하세요~50대의 평범한 주부입니다ㅎ이번에 이식을 받고 19일 경과를 본 김에기록 삼아 후기를 씁니다 ^^저는 6개월전부터 탈모가 느껴지기 시작해서미녹시딜을 먹고 있는데 얼굴이 붓는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처방을 받을 겸 이식상담도받고 싶어서 헤어로에 방문하게 됐어요부작용 말씀드리고 약 처방을 받고모발이식까지 결정하게 됐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원하는 부분만 채우자 싶었지만많이 비어진 탓에 1200모낭이나 수술을 받았네요..~제가 아픔을 잘 느끼는 체질이라 수술 전에 걱정이참 많았는데, 수술하는 동안 아픈게 안느껴져서어느순간 긴장 풀리더라구요수술 끝나고 마취가 풀릴 땐 조금 통증이 있었지만다행히 금방 사라져고 19일동안 조심하면서 지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살짝 부은 것 같긴한데각질도 잘 떨어지고 깨끗하게 관리 잘했다고이야기 주시니 그래도 잘 관리했구나 싶어요 ㅎㅎ곧 암흑기가 온다고 들었는데 미녹시딜 바르면머리가 빠지는 것처럼 이식한 머리가 빠지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ㅠ..다시 자라긴 한다는데 그 과정이 힘들것 같아서 벌써 걱정이 많아요..ㅎ열심히 관리해야겠어요 다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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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상담> 소요시간: 약 30~40분, 상담비 없음원장님께서 듣던대로 굉장히 유쾌하시고, 필요한 걸 정확하게 찝어주시는 편입니다. 디자인은 M자 라인과 옆라인을 보강하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저는 처음에 옆라인 디자인을 잡아줬을때 뭔가 어색하고 과한 듯한 느낌을 받았으나, 계속 고민하다보니 채우는게 맞다고 생각이 들어 아래 디자인으로 최종 확정 했습니다.모아트에서 수술 받기 전 부산지역 3군데, 서울지역 3군데를 방문했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수술은 서울에서 받는게 맞는거 같아 부산 병원은 제외하게 되었고, 엄청나게 고민이 되었으나 원장님 블로그가 계기가 되어 모아트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진정성, 자부심 등)<수술 당일> 09:30 ~ 15:30-과정: 수술 전 촬영 - 디자인 - 1차채취 - 1차이식 - 점심식사 - 2차채취 - 2차이식 - 결과확인 및 촬영-제공물품: 목베개(에어펌프형), 비니(익일 반납 후 버킷햇 제공) 수술 당일 9시반까지 도착해야 했는데, 지방에 거주하기때문에 5시40분쯤 자차로 출발하여, 미리 예약한 숙소에 8시50분쯤 도착하여 주차했습니다. (평소 2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서울 초입부터 막혀서 3시간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자차로 당일에 가실 분은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1)수술 전 촬영: 수술 전 마지막으로 원래 헤어라인을 확인하는 시간(2)디자인: 상담 시 디자인했던 걸 토대로 그려주셨고, 거울로 확인하면서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 줄자? 같은걸 대시면서 그려주시는 느낌이 드는데 상담시 그렸던 디자인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마음에 들었습니다.(3)1차채취: 채취 전에 마취를 먼저 하게됩니다. 넷플릭스를 시청하면서 앉은자세로 채취하게 됩니다. 저는 1차 채취 시 드릴이 들어가고 나오는게 느껴질 정도로 아파서 도저히 넷플릭스를 볼 수 없었는데.. 첫 채취부터 그래서 다들 그런가? 하고 그냥 한 20분가량 참았던 것 같습니다. 이게 알고보니 아무 느낌이 안나야 하더라구요.. 제가 마취가 잘 안되는 체질 이었습니다. 이 후 추가 마취를 하면서 진행했고, 편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채취를 관우마냥 참아서 그런지 마취든 다음날 샴푸든 수술 날 이후로 하나도 안 아팠습니다..)(4)1차이식: 1차 채취한 모낭을 이식 하게 됩니다. 이땐 누워서 진행하기때문에 눈을 감고 가만히 있다보면 끝납니다.(5)점심식사: 소고기 죽 + 칫솔/치약 제공 (6)2차채취+2차이식: 오전에 수술 했던걸 반복하고 끝이납니다. 15시 쯤 이었던 것 같습니다.(7)결과확인 및 촬영: 저는 지혈이 잘 안되서 그런지 후두부에 스테이플러를 3-4방정도 박았고, 원장님께서 결과확인을 한번 시켜주신 뒤 촬영을 하고 귀가 하게 됩니다. 비니를 씌워주시는데 다음 날 병원 방문시 까지 벗지 않고 쓰고 있으면 됩니다. 널널한 사이즈 이기도하고, 마취때문인지 전혀 안 불편합니다.수술이 끝나고, 숙소에서 쉬는동안은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목베개는 제공해주시긴 하지만 제가 가져온 걸 사용했습니다. 낮은 베개 위에 대고 자면 됩니다. 평소에 옆으로 눕지않으면 못 자는데, 피곤해서 그런지 11시까지 놀다가 바로 잠들었습니다.<수술 2일차> 10시 방문-제공 물품: 처방약(진통제 등등), 생착스프레이(50ml), 거품샴푸(100ml)1일차 방문시 샴푸 방법을 알려주시면서 샴푸+드라이를 진행하고, 원장님께서 경과 확인을 해주십니다. 저는 수술이 쉬운편에 속한다고 하셨기때문에 별다른 내용없이 금방 끝났습니다. 이식부위 라인 밑에 주사도 놔주시는데.. 뭔지 못 물어봐서 확실하진 않지만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붓기방지 주사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레이저 치료 10분 정도 받고 귀가 하게됩니다. (전날 박았던 후두부 스테이플러는 바로 제거하였고 지혈은 잘 되었음)생착스프레이는 30분~1시간 단위로 뿌려라고 알려주십니다. 저는 하루만에 다 쓰고, 미리 구입한 멸균 생리식염수를 뿌려주고 있습니다. 거품샴푸는 쿨링감이 있어서 그런지 사용감이 매우 좋았습니다.집에 와서 잘 쉬다가 저녁 10시쯤 생착스프레이를 뿌리니 갑자기 피가 묻어났는데, 자세히 보니 50원짜리 동전만한 피가 고여있었습니다. 바로 지혈이 되었는지 그 크기 그대로 피딱지가 형성되긴 했습니다. 이때가 토요일 밤이라.. 월요일 아침에 병원에 문의해보니 괜찮다고 해주셨습니다. 그 외에는 아직 특이사항이 없습니다.<수술 3일차~5일차 후기>개인적인 후기로, 저는 통증도 전혀없고.. 뭐 가렵지도않고 해서 아주 편하게 쉬고 있습니다. 단지 생착스프레이는 뿌리고 나면 촉촉한 느낌이었는데, 멸균생리식염수는 뭔가 더 건조해지는 느낌이라 이식부위가 뻣뻣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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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안녕하세요 4개월차에 후기 남겼는데그때도 만족스럽다고 올렸는데 8개월이 지난 지금은탈모가 있었는지도 모를정도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전두부쪽과 가르마쪽이 모발이 워낙 가늘기도 가늘었는데수술전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심했는지탈모가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서 더 빠지기전에 수술을 해보자고마음을 먹고 대구쪽에 있는 모발이식 병원 몇 곳 상담 다녀보고서모낭수 견적이 제일 적었던 포헤어 장성호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암흑기만 끝나면 그때부터는 자라나는 속도가 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로무럭무럭 자라나더니 지금은 기존의 머리 길이랑도 어느정도 다 맞춰져서 한층 더 자연스러워지고 있는 중입니다~오랜만에 동창 모임이 있어서 나갔는데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도 있었는데어쩌다가 모발이식 이야기가 나와서 제가 포헤어에서 받았다고 하니까친구 한명이 자기도 2년전에 M자 때문에 장성호 원장님께 수술 받았다고 하면서ㅎㅎ보여주는데 라인도 자연스럽게 잘됐더라고요!그래서 서로 병원 이야기 하면서 사후관리 장비 이야기도 하면서그거 좋지 않았냐고 하는데 사람 생각하는건 다 똑같나봅니다 ㅎㅎ모발이 얇아진건 수술 후 약도 꾸준히 복용하고 하니까모발도 점차 굵어지는게 예전에는 힘이 없었는데 지금은많이 굵어져 있는 상태입니다수술도 결과가 좋고 모발도 굵어져서 이제는 두피가 보이지 않고쌔까맣게 변하게 되어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적은 모낭으로 이러한 결과를 만들어 주는 곳은포헤어 밖에 없을 듯 하네요ㅎㅎ비절개 모발이식 알아보신다면 포헤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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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헤어라인이 예쁘지 않고 울퉁불퉁해서 고민만 1~2년째 하고 있었어요..ㅠ수원에는 이식 병원이 없어서 자꾸만 미뤘었는데이제는 평소 고민을 내려놓고 싶은 마음에 서울에 가려고 했어요지인한테 이야기 하니 동탄에 헤어로 생겼다고 추천해주길래상담이라도 받아보자 싶어 갔는데 응대해주시는 실장님도너무 친절하시고, 특히 원장님이 설명을 자세하게 잘해주셔서믿고 맡겨보기로 결정했네요 ^^사실 제가 계속 미루던 이유에는 평소 통증을 잘 참지 못해서걱정되고 무서운 마음이 들어서 그랬었어요..그래서 수술실 들어가기 전까지도 엄청 떨었는데,수술할때는 느낌만 있지 아프진 않았고 마취가 풀리면서통증이 조금 있는 편이긴 하더라구요그래도 미리 말씀드리니까 중간 중간 아픈 부분 체크하면서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네요ㅠ헤어라인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게 잘 해주셨는데수술도 너무 잘 끝나서 드디어 해방이구나 싶은 마음이 들어요 ㅎ~실장님께서 잘 설명해주신대로 관리해서 9개월쯤 경과보고또 후기 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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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m자 탈모로 넓어지는 이마에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작년부터 고민 많이 해보고 찾아본 병원 중 가장 믿음직 한 병원으로 골랐는데 잘 고른 것 같습니다.  비절개 슬릿 방식으로 수술했고 수술 전, 후 케어도 잘 해주시고 수술도 잘 된 것 같습니다. 수술 내내 채취와 이식 전부 원장님이 해주셔서 더 믿음이 갑니다. 비용은 좀 비쌌지만 쓸 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식하고 나니 신경도 덜 쓰이고 마음이 좀 편해진 것 같습니다. 비절개 방식으로 고민중이시고 비용 상관 없으시다면 맘모스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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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여~M자 이마로 스트레스 받다가 모발이식 하게 된 M자인입니다.대학생때부터 스트레스 받아오면서 스스로 돈과 시간이 여유가 맞을때 모발이식을 하자고 하던게 벌써 10년이 지나서 수술을 진행했네요. 7년동안 군생활을 마무리하면서 저에게 선물로 모발이식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수술 상담받기 전에 대다모에서 후기를 보고 '바람부는날에도 성형외과'를 선택하고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요.상담할때 신승규 원장님과 이한나 실장님께서 상담을 잘 진행해주셨습니다.제가 원하는 사항을 잘 들어주시고 저랑 비슷한 케이스를 보여주시면서 디자인도 잘 신경써주셨습니다.솔직히 인터넷에서 아무리 봐도 제가 실제로 상담받는 것보다 정확한 것은 없던거 같습니다.그리고 수술 일주일 전부터 수술 전에 주의해야될 사항들은 전화나 카톡으로 안내해주면서 유의사항을 잘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솔직히 상담받고 가도 주의사항 몇가지정도는 까먹을 수도 있는데 수술 전후로 유의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좋았습니다.그리고 최대한 수술받는 사람이 편하고 케어가 잘 될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저도 케어에 집중했던거 같습니다.제가 수술 전 디자인을 거울로 봤을땐 그렇게 별로 모발이식 효과를 못 볼거 같은 디자인인거 같아서 여러가지 물어보니 친절하게 답해주시고납득이 가능하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믿고 수술 진행했습니다.수술 진행하고나서 이마를 보니까 바로 디자인이 납득이 되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저의 친구들도 모발이식 부위를 보니 굉장히 놀라워하고 잘했다고 해줬습니다.앞으로 이제 1년동안 잘 기다리면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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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안녕하세요! 머리 심고 새 인생을 찾은 60대 입니다!불과 1년 전만 해도 제 머리는 이마에서 정수리, 뒷머리까지 풀무지 몇 포기가 드문드문 있는 황야의 고속도로 였습니다.  그냥 운명인가 보다 하고 살았죠. 그런데 우연히 유튜브에서 저보다 심한 분이 머리 심고 완전히 새 사람이 된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때부터 모발이식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상담도 여러 병원에서 받아봤는데, 대부분은 제 탈모 범위가 워낙 넓다 보니 난감해하더라고요. 이정도면 두세번은 수술해야 한다고 하여 솔직히 부담이 컸습니다. 나이도 있고, 체력과 건강 문제도 있고, 비용도 만만치 않으니까요. 그런데 백 원장님께 상담을 받아보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한 번에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고민 끝에 노블라인을 선택했습니다.그렇게 수술을 받으러 간 당일에 저의 혈압이 200이 넘는 바람에 수술이 취소됐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민망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오히려 건강이 최우선이니 혈압 조절하고 다시 오라고 하셨습니다. 짜증을 낼 법도 한데 오히려 제 건강을 걱정해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2주 동안 약을 열심히 먹고 혈압을 안정시킨 후, 드디어 수술을 받았습니다.수술 후 한 달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머리가 쭉쭉 자라는 게 보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암흑기였습니다. 암흑기에는 머리가 빠진다 얘기는 들었지만, 하루에도 수북히 빠져버리니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게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작년 2월에 수술한 지 딱 1년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사람들 만날 때마다 대체 뭘 먹고 머리가 이렇게 났냐는 질문을 수도 없이 듣습니다. 먹어서 난게 아니라 머리 심었다고 하면 진짜 감쪽 같다고 합니다.돌이켜 생각해보면, 혈압 때문에 수술을 못했으면 평생 후회했을 겁니다. 끝까지 기다려 주시고, 건강까지 챙겨주신 원장님과 병원 직원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요즘은 얼굴도 더 좋아 보이고, 기분도 좋고,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원장님과 사진도 한 장 찍었습니다.마지막으로, 여러분! 60대라고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직 청춘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십쇼! 저도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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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어제 모재성성형외과에서 정수리 모발이식수술 받고, 하루 입원하고 귀가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숱이 적고 가늘어서 스트레스였는데, 40대 되니 정수리가 휑해졌습니다. 모발이식을 생각을 했었는데,  M자탈모와 달리 정수리 탈모는 흑채로 일상생활이 가능해서 미뤄왔었습니다. 그런데 40대 되니 그마저 힘들어짐을 느껴서 모발이식을 결심했습니다. 특히나 저같은 경우에는 프로페시아 부작용이 와서 의사와 상담 후 약 중단도 했었구요. 1월에 압구정 강남 중심으로 몇군데 상담도 받고, 홈페이지도 정독했는데, 여러곳을 봤지만 후보군중 원장 선생님 단독으로 시술하시는 곳이 모재성성형외과여서 상담 후 최종 결정했습니다. 1년 이후 생착율 80% 이하는 환불이라는, 실력에 자신감 있어야 가능한 제도도 결정의 이유였어요. 일정도 잘 맞춰주셔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4,000모 비절개무삭발이라서 삭발대비 비용부담이 컸지만, 회사다니고 있는지라 삭발이 불가능해서 이 방법을 택했구요. 그래도 십몇년간 열심히 일했는데, 저 자신에게 보상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수술은 제 생각보다 더 오래걸렸었는데 한 5시간? 그래도 통증은 별로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집이 거리가 있어서 수술후 늦게 귀가했다가 다음날 다시 가기 힘들었까봐 걱정했는데, 무료로 하루 입원 후 이튿날 샴푸 및 소독까지 해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주말 포함 연차까지 5일가량 푹 쉬고 회복하려 합니다. 암흑기 잘버텨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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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모발이식은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고. 미루다가결국 모발이식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걱정 반. 기대 반으로 재작년 10월에 수술했었는데. 벌써 이제 1년하고도 4개월이 지났네요뉴헤어에서 모발이식 하기를 너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정말 M자 탈모는 모발이식밖에 없다는것을다시 한번 느낍니다.삶의 질이 너무 좋아졌어요 :) 대만족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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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그리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실 수 있도록 모발이식 후기를 남깁니다. 수술을 마치고 붕대를 제거한 시점에서 느낀 점을 중심으로 솔직한 경험을 공유해 보겠습니다.1. 병원 상담 및 결정 과정저는 여러 병원을 비교하기보다 맘모스 헤어라인에서만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비용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고, 하루라도 빨리 탈모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가장 컸습니다.상담 전, 탈모 관련 커뮤니티와 후기들을 꼼꼼히 찾아보았고, 생착률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점에서 신뢰가 갔습니다. 특히 최근 석지웅 원장님께서 직접 이식 수술을 진행하신다는 점이 결정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블로그 글을 통해 수술에 대한 철학과 자부심을 엿볼 수 있었던 점도 신뢰를 더해주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링크를 남깁니다.https://m.blog.naver.com/mammothseok/2237104055382. 병원 방문 및 수술 전 준비주차 안내:상담 시: 병원 1층 지상 주차장 이용 가능수술 당일: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 병원 입구와 가까워 불편함 없음병원 첫인상:데스크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응대가 좋았습니다.병원 분위기가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 신뢰가 갔습니다.상담 시 원장님께서 모발 이식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전문성을 갖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았고, 그 자리에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3. 나의 탈모 상태 저는 확산성 탈모로 진단받았으며, 생각보다 상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사실 평소 탈모 약도 꾸준히 복용하지 않았고, 관리를 소홀히 했던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반성도 하게 되었고, 더 늦기 전에 수술을 진행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수술 날짜를 빠르게 잡았습니다.4. 수술 당일 과정① 디자인 & 마취 과정수술 전, 한 번 더 원장님과 디자인 회의를 진행했습니다.채취 부위 컷트도 함께 진행하며, 본인의 상황에 맞춰 조절이 가능합니다.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병원에서는 웃음가스(무해한 의료용 가스)를 통해 환자의 긴장을 완화한 후 마취를 진행합니다.- 웃음가스를 2~3번 깊게 들이마시면, 술에 취한 듯한 느낌이 들고 긴장이 풀립니다.- 이후 마취 주사가 들어가는데, 따끔한 정도의 통증이 있을 뿐 참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충분히 버틸 수 있을 정도의 통증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오히려 마취 주사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채취 과정이었습니다.- 이식할 때는 앉거나 편하게 누워 있지만, 채취할 때는 오랜 시간 엎드려 있어야 합니다.- 통증보다는 자세 유지가 힘든 것이 더 불편한 요소였습니다.② 수술 진행 & 마무리수술은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원장님께서 제 후두부 모낭 상태가 좋아 결과가 매우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개인에 후두부 모낭 상태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으로 사료됩니다.5. 수술 후 & 회복 과정수술 직후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약한 통증이 있었습니다.체취 부위와 이식 부위에 연고를 바르고, 붕대를 감싼 후 퇴원했습니다.병원에서 제공해주는 비니와 목베개를 챙겨 집으로 복귀했습니다.통증 관리집까지 한 시간 정도 운전해서 돌아왔는데, 심한 통증은 없었습니다.다만, 저녁에 취침 전 욱신욱신한 통증이 있어 병원에서 처방해준 진통제를 복용했더니 통증 없이 편안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체취 부위에서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어, 베개 위에 수건을 깔고 주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6. 다음날 병원 방문 & 경과 확인수술 다음 날 병원에 내원하여 원장님께 수술 경과를 확인받았습니다.샴푸 방법과 관리법을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케어해야 할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7. 총평 & 느낀 점- 모발이식 수술, 별거 아닙니다!- 성인이면 누구나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정도의 과정이니, 걱정하지 마세요.- 탈모로 고민이 깊다면, 하루라도 빨리 상담받고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저처럼 고민이 많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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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저는 어릴 때부터 삐뚤빼뚤한 헤어라인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가 많았어요 흔히 말하는 이마 중앙쪽이 움푹 들어간 3자 이마라서 이마가 넓어 보이고 헤어라인이 울퉁불퉁해서 머리카락를 넘기면 더 눈에 띄어서 항상 앞머리를 내려야만 했어요 포니테일이나 올백 스타일을 좋아하는데도 시도조차 못 하고 지내기는 너무 아쉬워서 모발이식을 결심했고 모원 박종옥원장님에게 1400모낭 이식을 받았어요!저는 수술 후 한달차부터 암흑기가 꽤 있었던거 같아요 지금 4개월 차인데 저는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밀도는 점점 더 차겠지만 지금 자라나는 모발들이 두껍거나 어색하지 않게 원래 내 머리처럼 자연스럽게 올라오고 있어서 만족습럽니다.얇은 모발 위주로 원래 내 머리 각도에 맞춰 심어야 된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그 덕분에 자연스러움이 살아 있는거 같습니다이마의 빈 곳이 채워지면서 M자이마가 부드러운 곡선형 이마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7개월정도는 기다려야 하는데 더 빨리 수술 할걸..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앞으로 더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박종옥원장님에게 모발이식수술하길 너무 잘한거 같아요!! 추천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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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