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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토론] 프로페시아 부작용, 프로락틴 수치 상승 (수정 및 추가)

프로페시아 부작용은 프로락틴 수치 상승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먹고 유즙이 나오거나 여성형 유방이 되는 것.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지면 발생하는 것을 보면


--
남성의 경우 성욕 감퇴, 발기부전, 불임, 근육량 감소, 유루증 및 여성형유방이 나타날 수 있다.

고프로락틴혈증은 생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종족 번식(무월경, 희발월경, 불임, 성욕 감퇴 등)의 기능을 상실시킵니다(->이건 남성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닌 듯 합니다) .

--

등, 프로페시아와 프로락틴이 관계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제로 대다모 회원분들 중에서도
부작용으로 피검사를 하시고
프로락틴의 수치가 높았다는 사례가 있고
시간이 지나면 정상 수치가 되었다고 하셨지만
그때 생긴 부작용이 잘 회복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헬쓰 하시는 분들께서 프로페시아 먹는 중에
근육 생성이 잘 안 된다고 하신 부분도 프로락틴 수치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남성호르몬과의 연관성도 있겠지만요


--

아래 제가 댓글로 단 기사들을 확인해보면,
프로락틴으로 생긴 문제는, 다른 걸로 해결은 안 된다고 나와있긴 합니다.
여기서 문제라 함은, 아마도 오랜 시간이 지나도, 계속 높은 프로락틴 수치가 유지되는 경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럴 경우, 남성호르몬이나 이런 쪽을 건드려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
프로락틴 수치를 떨어뜨려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러나 대다모 회원분들의 사례를 보았을 때,
프로락틴 수치가 처음에는 높게 나왔으나,
추적 검사를 받았을 때 정상이 되었다는 말씀들이 있었는데,
대부분은, 프로페시아를 끊었을 경우 어쨌든 다시 수치가 떨어져 정상 범위 쪽으로 오는 게 아닐까 하고 예상해봅니다.

여하간 시사점은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졌을 때 해결은
남성호르몬 등이 아닌, 프로락틴 수치를 떨어뜨리는 걸로 해결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는 점입니다.


--

그리고 아래 제가 링크한 기사 중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이 어떻게 남성의 성기능을 떨어뜨릴까? 프로락틴이 증가할 경우 우리 몸에서는 보상작용으로 뇌하수체에서 프로락틴을 분비하도록 자극하는 호르몬을 억제한다. 그런데 이는 결국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도 억제시킨다. 그리고 말초 조직에서 남성호르몬을 활성화시키는 효소를 억제시키며 성선자극호르몬을 생산하는 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시킨다. 남성호르몬을 생산하는 웬만한 경로는 다 차단시키거나 억제하니 결국 남성호르몬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게다가 도파민이라는 물질의 활성도를 떨어뜨려 성욕을 감소시킨다. 원투 펀치가 가해지니 KO패를 당할 수밖에.

-> "성선자극호르몬을 생산하는 세포를 직접적으로 손상시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가요 ㅜㅜ


--

위에서 성선자극호르몬은 LH호르몬을 말하며, LH호르몬의 경우, 성기나 고환의 크기와도 연관이 된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
이러니 성기가 작아지는 거죠 ㅜㅜ


아래 기사를 봅시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5091401072212000002

LH호르몬이 적거나 이러면 성기 왜소증이 나타나고,


프로페시아가 프로락틴 수치를 높인다면, 성선자극호르몬을 줄이거나, 그걸 생산하는 세포 자체를 손상시켜서, 결국 성기 왜소화로 가는 게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먹고 성기 작아졌다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끊고 커졌다는 사람들도 많죠.

저의 경우, 작아진 것은 확실합니다.

의사께서 고환이 작아진 거 같냐고 물었던 것도 같은 이유였을 겁니다.

뭐 크기는 어떻게 되었든,

극치감과 감각만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벌써 1년 9개월 차이고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도, 5년 동안 참고 계셨다고 하고

너무 슬픈 일입니다.

--

제가 왜 프로페시아가 어떤 작용을 하는지 이렇게까지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작용으로 몸이 망가지는지 경로 중에 하나는 알게 된 거 같습니다.

LH호르몬을 생성하는 세포 자체를 손상시키면
LH호르몬이 영구적으로 줄어드는 걸 텐데....
ㅎㅎㅎㅎㅎ
참 무섭네요 무서워!!!!!!

프로페시아 너 참 무섭다!

젠장!!!!


----------------------------------------

정리를 해보죠.

프로페시아 이후, 유즙, 여유증, 근육 감소, 발기부전 등의 현상 등이 일반적인 부작용입니다.

-> 실제로 피검사 해보면 프로락틴 상승이 되신 분들이 많죠.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화 되나, 많은 것들이 다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락틴 수치 상승은, 성선자극호르몬을 만드는 세포를 손상 내지는 파괴합니다. 즉 신체에 LH호르몬 수치를 떨어뜨립니다. 이건 앞서 보았듯 손상이라는 표현을 썼으므로, LH호르몬 만드는 공장이 파괴되면, 이건 영구적으로 더이상 생산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LH호르몬은 성기의 크기와 고환의 크기에 관여합니다.

그러나 프로페시아 끊고 성기 크기가 회복되었다는 사례가 있는 걸로 봐서, 세포의 손상이 영구적 손상을 뜻하지는 않는 것 같으나, 어떤 이는 그 손상을 회복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다고 볼 수 있겠죠..


정리 다시 하면


"""프로페시아 -> (DHT에 영향_) -> 프로락틴 수치 상승(여유증, 근육감소, 발기부전, 성욕감퇴 등) -> 뇌하수체의 LH 생산공장(세포)을 공격(뇌, 중추신경계 공격)  -> LH호르몬 감소(성기, 고환 축소)"""

-> 물론 이건 프로페시아가 작용하는 하나의 경로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나의 경로는 확실히 알게 된 기분이네요.


조금만 관심 있으면 의사들은 이런 거 쉽게 파악했을 거 같은데 ...
왜 다들 쉴드 치기에만 바쁜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분명히 프로페시아 때문에 프로락틴 수치가 엄청 높아진다는 게 생각보다 "부작용 중에" 보편 사례인데


(쿠쿠로님의 의견에 의하면,
프로락틴 수치가 높아진 것이, 뇌하수체의 성선자극호르몬을 생성하는 세포를 손상시키는 지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의사 피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신다고, 그러나 호르몬을 전체적으로 감소시키는 것 같다고 추정한다고 하십니다. 물론 저희가 의사는 아닙니다만, 쿠쿠로님은 논문을 찾아서 근거를 찾고 계시고 있어서요, 나중에 근거가 되는 논문을 발견하면 또 내용을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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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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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7

3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3년전
3년전
무쾌감 사정 증상을 오랫동안 앓아왔고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라는 마음으로 5년 이상 시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최근 관심이 생겨서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쓰신글 정독 중에 있는데 많은 공감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전
[@자유롭고싶다] 5년 동안 무쾌감이셨던 거예요? 헉...
저는 여러 방법으로 건강을 회복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ikpAauTJz6ttV3GhoGnPPw

이 분 유투브와

https://blog.naver.com/fkr707

이건 블로그인데

여기에 약으로든 자연적으로든 무쾌감 오신 분들이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와 시도들을 해보고 있습니다

카베르골린도 여기서 알게 된 것이고요.
3년전
저는 약 복용은 10년 안되게 한 것 같고 끊은지는 2~3년 정도 된 것 같아요

병원 치료는 따로 받아 보지 않았는데 프로락틴 검사는 한번 해봐야지 싶네요
3년전
그러나 쓰신 글들을 보며 느낀 바 가장 희망적인 기대가 되는 건 카베르골린이 아닐까 싶습니다

국내에서 처방방법이 있는지 알아봐야겠네요
  
  
3년전
[@자유롭고싶다] 비뇨기과에서 피검사 하고 처방 받았습니다. 약 때문에 몸이 망가졌는데, 다시 약을 먹는다는 게 좀 겁나서 아직 안 먹고 있긴 합니다만...
3년전
헤어필름님 호르몬검사 상세하게 해보셨나요? 혹시 프로락틴 수치 어느정도 나오셧나요
  
  
3년전
[@추운겨울고구마] 저 수치 17 나왔습니다.
 정상 수치고, 다른 분들 사례로 보면, 수치가 높았다가 곧 정상화 되는 패턴일 보입니다. 저도 끊은 지가 벌써 1년 9개월 째라 큰 의미는 없고, 공복이 아닌,  폭식 후에 잰 거라서 더 큰 의미는 없는 거 같습니다.

기사 보면, 남성호르몬이나 이런 걸로는 해결이 안 되고 프로락틴 수치를 만져야 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게 시사점이 있는 부분인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프로페시아와 카베르골린을 동시에 먹으면 나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카베르골린은 처방 받았습니다

어쨌든 정상 범위지만 높긴 높다고 합니다
    
  
3년전
[@헤어필름] 17이 정상수치에요?? 제가 받은 호르몬검사지에는 13ng/ml 이상이면 비정상인식으로 되어있어서 ;; 전 8.1이니 적은편인지.. 어떤지모르것네요.. 혹시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어떻게 되시나요 전 0.35로 나왓거든요 이게 적은편인지 모르겠네요 호르몬 검사지는 0.14가 최솟값이긴한데..
      
  
3년전
[@추운겨울고구마] 헉... 그래요? 의사님께서 15.2까지가 정상 수치고, 제 수치는 정상 수치에서 좀 끝트머리에 있는 정상 수치라고 하셨었는데...... 그리고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20 이하면 정상이라고 나와있더라고요, 남자의 경우, 고구마님 말씀 보니까, 일단 제가 수치가 높긴 높나보네요... 그렇다면 이게 저에게 어떤 구원의 징후가 될지 궁금하네요...17은 아니고 17. 몇인데 제가 소수점 이하는 제대로 못 봤습니다. 빠르게 지나가서 ㅜㅜ
      
  
3년전
[@추운겨울고구마] 8.1이시면 정말 낮고 정상 수치이신 거 같은데요?
      
  
3년전
[@추운겨울고구마] 나머지 수치들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차트에 있었지만, 의사만 보던데, 하 생각해보니, 제가 돈 내고 받은 건데, 수치 검사 한 거 다음에 가서 달라고 해봐야겠네요 ;;; 제 돈으로 한 건데 제가 제대로 못 봤다니 이건 좀 이상한 거였네요, 덕분에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받아서 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3년전
[@추운겨울고구마] 프로락틴은 뇌하수체 전엽의 프로락틴분비세포(lactotroph)에서 분비되며 유즙분비에 필수적인 호르몬이다.
198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2킬로 달톤의
분자량을 가지고 있고 성장호르몬과 그 구조가 유사하
다.
정상적인 혈중 프로락틴 수치는 여자에서 10~25, 남
자는 10~20 g/L이다. 프로락틴의 분비는 새벽 4시에서
6시 사이에 가장 높으며 박동성으로 분비되고 REM 수
면시 증가된다.
생리적으로 혈중 프로락틴은 운동, 식사, 성교, 전신
마취, 급성 심근경색, 수술 처치, 급성 스트레스 후에 증
가하며 임신이나 또는 수유 중에도 증가된다


--

추운겨울고구마님은 반대로 수치가 너무 낮으신 거 같은데요
  
  
3년전
[@추운겨울고구마] 다른 건 다 정상이라고 하네요, 차트에 보니까, 프로락틴 수치만 빨간색으로 나오긴 하더라고요. 인터넷을 본 결과, 고프로락틴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3년전
탈모약은 내분비계를 영구적으로 망가뜨릴 수 있고, 고환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LH를 영구적으로 떨어뜨려서 고환위축, 성기위축으로 초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다모에 계신분들 글을 읽어보면 탈모약을 복용하고 끊고 나서도 성기 크기와 고환 크기가 예전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요.

복용하다가 끊으면 가역적으로 돌아온다는 정말 희대의 개소리죠.

정말 무시무시한 약입니다. ㅎㅎ 이런 약을 머리카락을 위해서 먹는다니...
3년전
최근 프로페시아를 먹을까 고민중에 이글을 보니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ㅠ
  
  
3년전
[@하루가리] 저는 따로 찬반 논쟁으로 이어지는 건 원하지 않고요, 저는 오로지 저에게 생긴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걸 쓰고 있습니다. 부작용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같이 고민해보자는 차원에서요. 다시 생각해보시고, 판단은 개인의 영역으로 두고 싶습니다.
3년전
전 약먹고 오히려 탈모 시작 연모화가 시작되었습니다..
  
  
3년전
[@흰둥이00] 그런 분들도 종종 계십니다. 대다모의 댓글에서 꽤 본 거 같아요. 그런 현상도 있나보다 싶습니다.
3년전
아직 저는 경험하지 못했는데 이런 경우가 흔한가요?
  
  
3년전
[@훌랄라아] 부작용 중에 여유증을 말씀하시는 분들 꽤 있고요.

https://blog.naver.com/hairjordan/221808934293

여기 보면 여유증이 생기는 이유를 의사가 설명하고 있고,
1퍼센트 미만이라고 하네요.
3년전
프로락틴 수치가 증가하는 원인 중 하나로 뇌하수체 종양이 있습니다
실제로 탈모약 복용 이후로 프로락틴 수치가 상승하여 정밀진단 결과 뇌하수체 종양 진단 받은 케이스 가끔 있습니다
DHT라는 호르몬이 눈꺼풀 하나에서만 일어나는 상호작용이 3000가지가 된다는데 신체 전체에 걸쳐서 봤을때는 의사나 제약사 조차 제대로 알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3년전
[@비니바니] 네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경로로 몸이 망가지는데, 프로락틴 수치 상승이 그 중에 하나라는 건 분명해보입니다. 다만, 프로페시아가 직접적으로 프로락틴 상승을 유발하는 건지, 아니면 DHT 차단이 프로락틴의 상승을 유발하는 건지(거의 같은 의미겠지만) 뭐 알 수는 없이, 결과적으로 프로락틴 수치 상승 부작용을 겪는 사람들이 많으니, 프로페시아가 그렇게 만든다는 것, 까지는 꽤나 분명한 거 같습니다. 프로페시아에 명시된 부작용 중에 여유증도 있지 않나요? 결국, 프로락틴 수치가 올라간다는 걸 제약회사도 알고 있다고 봐야 하겠네요.
3년전
좋은글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무서운것도 있네요 ㅎㄷㄷ
  
  
3년전
[@경무농당] 저는 따로 찬반 논쟁으로 이어지는 건 원하지 않고요, 저는 오로지 저에게 생긴 부작용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걸 쓰고 있습니다. 부작용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같이 고민해보자는 차원에서요. 다시 생각해보시고, 판단은 개인의 영역으로 두고 싶습니다.
3년전
정리가 아주 잘돼있네요 좋은정보 듣고갑니다
  
  
3년전
[@eliyah] 감사합니다
프로필아이콘아보프로페
3년전
아 ㅠㅠ 유즙이라니 ㅠㅠ 이런 부작용은 생각도 못했네요
  
  
3년전
[@아보프로페] 유즙이나 여유증은 대다모 회원님들 중에 꽤 빈번히 보이는 부작용인 거 같네요
3년전
약 복용은 필요한 것 같고 이런 내용들으면 참 먹기 부담스럽기도 하고 어쩌면 좋을까요..
  
  
3년전
[@알로가발] 개인의 판단영역이라 생각합니다
3년전
정말무섭네요 프로페시아말고 미녹시딜 피나스테리드도 같을까요
  
  
3년전
[@젊디젊은] 프로페시아와 피아스테리드는 같은 겁니다~
3년전
부작용이 진짜 목숨을 위협하는거 아니면 이런 부분들은 감당해야하지 않을까요..
  
  
3년전
[@형님때문에] 개인의 판단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3년전
[@형님때문에] 목숨을 위협하는건 아니어도 인생이 망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위험성은 알고 먹어야 되는 겁니다.
3년전
부작용이 무섭긴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년전
제 경우 복용 1년정도까지는 확실히 여유증으로 발전하는 느낌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다시 사그라들어서 정상처럼 된것같습니다.
복용 초기에는 확실히 부작용이 있었어요.
  
  
3년전
[@ㅜㅜㅜㅜ] 확실히 정상화 되는 분들도 계시는 거 같네요, 프로락틴 검사 한 번 해보시고 후기 남겨주시면 정말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다른 부작용은 없으시죠?

발기부전 혹은 쾌감감소 등...
3년전
저도 부작용이 무서워서 쪼개먹고 있긴한데 그래도 조심해야겠네요..
  
  
3년전
[@사도천마] 조심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고
부작용이 오지 않기를 바라야죠

물론 병원에서는 부작용을 온 사람들에게 용량을 줄여서라도 먹으라고 하고요

특히 모발 이식 쪽이요

그런 의미에서 조금이라도 적게 먹으면
몸이 부작용을 이겨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의사는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제안하는 거겠지만

반대로
모발 쪽에서는 모발이식한 게 유지되거나 그래야 해서 어떻게든 약을 먹게 하는 게 중요하긴 할 겁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경험한 내용을 말씀 드려봐요
3년전
약먹는것도 쉽지 않은 현실 ㅜㅜ 진짜 어렵네요 ㅜ
  
  
3년전
[@풍성충존버] 어렵죠. 다만 판단은 개인의 영역인 거 같고, 저는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가고 더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서 극복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3년전
헉 굉장히 무섭네요. 현재 프로페시아 10년 넘게 장기 복용중인데 날 잡아 정리해서 글 한번 올리겠습니다.
  
  
3년전
[@발모대왕]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년전
너무 어렵네요..점점 많은걸 알수록 괜히 불안감만 더 생기는거같내요ㅋㅋ
  
  
3년전
[@선녀와나무꾼] 어렵죠. 다만 판단은 개인의 영역인 거 같고, 저는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가고 더 잘 아시는 분이 계시면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서 극복하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습니다, 자꾸 분란이 생기는 건 정말 원치 않아서요
3년전
부작용이 엄청나군요. 약 먹는 것도 일일 것 같습니다.
  
  
3년전
[@조시미] 어려운 문제입니다 ㅡㅜ
프로필아이콘두타
3년전
ㄱ검증돤 부작용인가요..
  
  
3년전
[@두타] 저런 부작용이 있다는 건, 사례들을 보면 존재한다고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검색해보셔요, 제가 전문가도 아니라 검증된 거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귀납적으로 데이터는 쌓여있다고 봅니다
3년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3년전
[@준댕2] 감사합니다
3년전
같은 이유로 저도 2년전쯤 복용 중단했습니다. 현재는 거의 호전된거 같아요
  
  
3년전
[@민현이] 호전되셨다니 다행입니다!
3년전
두상도 성형이가능한가요 ㅠ.ㅠ
  
  
3년전
[@김태규] 처음 들어보는 발상이라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ㅜ
프로필아이콘으아앙
3년전
하.. 진짜 머리하나로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ㅠㅠ 참  부작용도 많고.. 슬픕니다 저는 ㅠ
3년전
간 수치는 어떻게 되는 지 궁금하네요
3년전
무섭네요 ㅠ 먹은지 2개월차이긴한데 계속 고민되네요
3년전
아.  이제 약 복용초기인데  님 글을 보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3년전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되어, 조금이라도 속도를 늦춰보고, 가능하다면 모발 굵기와 발모 효과도 기대하면서 탈모약을 검색하고 있는 입장에서, 또 다른 변수와 맞닥뜨린 기분입니다. 더 신중해질 수 있도록 경각심을 갖게 되어 감사하네요.
3년전
부작용에 대해 세심한 설명을 해주시는 분이 드문데,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프로필아이콘굿라이푸
3년전
약은 항상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다 좋을 수도 없고, 다 나쁠 수도 없죠. 이런 증상 있으면 빨리 초기에 끊는 게 더 좋은 선택입니다. 참고로 전 거의 17년째 프카 쪼개먹고, 핀페 먹고 있는데, 다행히 애 둘 낳고, 지금도 별 탈없었어요.
3년전
약먹어볼 생각인데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또 망설여지네요ㅠㅠ
3년전
하 쉽지 않네요~~이렇게까지 신경이 쓰일 줄이야
3년전
한가지가 더있죠... 브레인포그죠... 15년차 정도 복용중에 브레인이와서
약포기하였죠 ㅠㅠ
  
  
3년전
[@.세종대왕.] 브레인포그 지금은 회복되셨나요?
3년전
저도 약 먹는데 무기력증이 오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약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ㅠ
3년전
호르몬 전체를 감소시킨다고 하면, 남성호르몬만을 감소시키는 건가요?
3년전
하 부작용은 무서운데 머리털리는건 더 무섭고
3년전
오 다맞는 이야기같습니당ㅎㅎ
잘봤어요옹ㅎㅎ
3년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복용을 하기 때문에 맞고 틀리고에 주목하기 보단, 저럴 가능성도 있을 수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네용. 프로락틴 수치가 올라감에 따라 모든 부작용이 발현될 수 있다는 가정이라 우선 몸에 이상반응이 생기면 지속 복용을 고려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유증이야 1% 내외에서 나타난다고 하고, LH 호르몬의 결핍으로 성기가 왜소하고 축소되는건 태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지 이미 성장이 끝난 성인의 우리들이 약을 먹는 부분에 있어선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되는 점 같네요..!
3년전
보고나니 무섭네요 안먹 을수도없고 증말~~
3년전
항상 약 주저하게 되는 이유가 이런 부분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모발이식 하고 그냥 빠지는 대로 사는게 맞는 것 같고
3년전
실제 유즙분비를 경험한 제가 있습니다. 프로락틴 건드리는건 분명해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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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1년 넘어서까지 기록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일기쓰듯 기록하는 재미가 있군요. 모발이식에 대해 잘 몰라서 의사인 친구에게 다나를 소개받고 찾아간 게 23년도 겨울.성형외과 방문이 상당히 낯설었으나 그때 용기내서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듭니다. 이식모 100%가 생착되는 건 못들어본듯한데 저의 경우 탈락이 거의 없었다고 생각될만큼 잘 나온거같습니다. 동반 탈락이란 것도 병원에서 설명은 해주셨어도 직접 느끼지는 못했어요.상담 당시 1년 내 무료 a/s를 해주신다고 안내받았는데 불필요할 것 같아 이대로 유지하려고 합니다. 다만 역시나 탈모약 복용은 필수라고 합니다. 한번은 제 머리를 보고 지인도 모발이식 받고 싶다고 하여 다나를 알려줬는데 약은 안먹고 수술만 받고 싶다고 하더군요. 약에 대해 부담감이 있어 그냥 모발이식만 받겠다는건데 쉽사리 대답을 못하겠더군요. 저는 병원에서 현상 유지 하려면 약 복용은 필수라고 안내해주셨기 때문에.저야 이제 약 복용도 습관이 돼서 별 어려움은 없지만 위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실까싶어 써봅니다. 대부분은 탈모약을 잘 드실테니 저는 탈모로 생활이 불편한 분들에게 수술 추천하는 쪽입니다. 경험상 수술 이후 탈모로 오는 스트레스도 없고 만족감이 상당히 크니까요. 탈모 스트레스를 계속 안고 사는 것보다 수술 한번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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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대다모에서 정보를 얻어 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저도 수술 직후 기록 겸 후기 공유 드립니다. 탈모는 아닌 것 같은데 헤어라인이 울퉁 불퉁하고 이마가 넓어보이는 것 때문에 수술 결심했는데 병원가서 상담받아보니 이마 높이는 높은편은 아닌데 양쪽이 밀린 스타일이라 이마가 더 넓어 보이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수술 전 상담에서 라인을 일자로 맞추고 양쪽 옆 채우는 디자인으로 그려주셨셨는데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막 30대고 스타일도 많이 신경쓰는 편이라 병원 알아볼 때 무조건디자인 자연스럽고 마음에 드는 곳으로 세곳 정해서 원장님 지정하고 상담 받고 결정했고요. 이혜영 원장님이 여성원장님이라서 그런지 더 세심하고 디자인도 세련된 느낌으로 해주셔서 최종 픽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2000모 견적 나왔고 수술받은 곳에서도 1700모 견적 나와서 비절개로 선택했고 뒷머리도 이식 직후 신경쓰여서 마이크로컷으로 수술 받았습니다. 뒷머리 반삭 안해서 앞쪽이랑 뒤쪽이랑 수술한 티 전혀 안나고 출근하는데 문제 없어서 좋습니다. 수술전 디자인했을 때 사진이랑 직후, 채취부위 사진 공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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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모디헤어에서 헤어라인 비절개 줄삭발로 4000모 심은지 이제 막 3개월차 돼서 부숭부숭하게..ㅋㅋㅋ민들레 홀씨처럼 잔디머리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헤어라인이 선천적으로 넓게 파여 있기도 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기분탓인지 뭔지.. 이마가 점점 더 넓어지는 느낌이라 고민하다가 모아둔 돈 조금+부모님 돈 조금 모아서 모발이식 받기로 결정했던 것 같아요..ㅜㅜ헤어라인도 조금 비어있으면 그냥 살았을텐데 이마가 너무 넓어 보이니까 평생 이마 넘기고 다닐 생각은 해본 적도 없고 헤어스타일링도 항상 한정적이고;; 병원마다 디자인이나 모수가 다 다르다고 해서 나름 여기저기 상담 많이 다녀봤는데 다녀와본 곳들 중에서 모디 원장님이 디자인도 젤 예쁘게 잡아주시고 모수도 적당하게 나온 것 같아서 어렵지 않게 결정했던 것 같아요!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확실히 디자인 잡을 때 말도 잘 통하고 알아서 잘 슥슥 그려주셨어요~더 채우고 싶은 곳 있는지, 마음에 안 드는 곳 있는지 계속 세심하게 체크해주시는 점이 마음에 들었고 그냥 바로 디자인부터 잡는 게 아니라왜 탈모가 시작됐는지, 유전적인 원인인지 제 이야기 다 들어주시고 진단 내려주시면서 집에서 관리해볼 수 있는 방법도 같이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그리고 진짜 감사하고 좋았던 점은 부모님은 지방에 계시고 저 혼자 서울에 자취하고 있거든요 친구들한테 보호자로 같이 가달라고 하기도 미안하고 (수술 시간이 꽤 소요됨) 그냥 혼자 왔다갔다 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병원에서 이런 사정 이해해주시고 택시비 지원해주셔서 수술 끝나고 카카오택시 잡아서 집까지 편하게 잘 왔어요ㅎㅎ병원에서 고압산소치료랑 뭐 이것저것 후관리도 잘 해주시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머리카락도 잘(?) 자라주는 중이라 너무 만족합니다!! 이마 쫍아지니까 하루종일 거울만 보게 되고 얼른 졸업해서 저도 앞머리 좀 넘기고 다녀보고 싶어져요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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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1. 수술 및 병원 결정 계기 어릴 때부터 넓은 이마와 못생긴 헤어라인 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앞머리를 없애고 싶어 머리를 길러봐도, 이마가 너무 넓어 어울리지 않더라구요...오랫동안 고민하다가 결국 헤어라인 이식을 결심하게 됐고,2개 병원에 상담을 다녀오고서 무조건 맘모스 헤어라인에서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가격이 타 병원 대비 매우 비쌌지만...그래도 맘모스로 결정했던 이유는 1) 친절하고 자세한 의사선생님의 상담 2) 잔머리를 살리기 때문에 보다 자연스러움 3) 생착률에 대한 자부심 이었습니다.2. 수술 당일 후기(아쉬운 점)을 먼저 말씀드리자면...수술 전날에 따로 시간에 대한 말이 없었어서.. 이 시간 맞나..? 맞겠지? 긴가민가 하면서 도착했습니다.수술 시간이나 간단한 유의사항들은 전날 한번 더 공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아무튼 떨린 마음을 뒤로하고 병원에 도착해서, 잠옷같이 생긴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수술실에 들어갔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주시고 온도를 계속 체크해주시는 등 스탭분들이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습니다.수술은 총 3단계였는데, 1단계에서는 이식할 부위를 만드는 과정이 이루어졌고 마취가 상당히 아팠지만 누워서 진행됐기 때문에 수술과정 자체는 편했습니다.*(짧은 팁) 맘모스 헤어라인에서는 웃음가스 마취를 먼저 진행하고 부분마취를 진행하여 통증을 많이 줄여주시는데요느낌이 술 취한 느낌과 비슷합니다. 여기서 명심하셔야 할게, '좀 취하는 구만!' 상태에서 부분마취주사를 맞으면 아픕니다!'만취해서 인사불성인' 상태에서 부분마취 주사를 맞아야 안아픕니다. 2번째 단계에서는 뒤통수에서 이식모를 채취하는 과정이 이루어지는데요, 한시간 남짓 시간이지만 매우 불편했고 힘들었습니다.그래도 선생님께서 신경써주시고 거의 다왔다고 응원해주셔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2단계까지 끝난 후 간단한 식사를 시켜주십니다. 점심을 빠르게 먹고 양치까지 한 후 3단계로 바로 들어갑니다.마지막으로는 채취모를 이식하는 과정인데요, 이때는 긴장이 완전히 풀어져서 숙면 했습니다...자다깨다 자다깨다 반복하니 수술이 끝나있었습니다.3시간 30분 정도 수술이 진행됐는데, 끝나니 기진맥진해지더라구요.수술 후 주의 사항등을 듣고 귀가했고 약간 따가운 느낌이 있었지만 아프진 않았습니다.숙면이 생착률에 좋다고 하여 저녁 먹고 바로 잠에 들었습니다.3. 라인에 대한 만족도사실 저는 좁은 이마를 원해서 수술을 결정한 것이였는데요,선생님께서 제 얼굴에 이마가 너무 좁으면 균형이 깨질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옆은 채우되 높이는 거의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거울을 보면 많이 아쉽긴 합니다만,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는 정도에선 가장 예쁜 라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머리가 자라나면서 라인이 더 예뻐진다는데 벌써 기대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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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모발이식

m자,헤어라인,측면 모발이식 받은지 7일차이고 이젠 머리 통증은 거의없는데 아직 후두부쪽이 잠 잘때 좀 불편하고 정수리에 감각이없어요ㅠㅠ 이식 한 부위는 벌써 딱지가 조금 생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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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안녕하세요 M자이마 모발이식수술 4개월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머리카락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어요 ㅎㅎ 암흑기동안에도 두피에 자극을 최소화하려고 샴푸도 바꾸고 처방 받은 약도 꼬박꼬박 챙겨 먹으면서 열심히 관리했습니다ㅠㅠ 아직 짧은 모발들로 채워지고 있지만 이마 라인이 내려지니까 길어 보이던 얼굴도 작아 보이고 수술 전보다 어려진 느낌도 들어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쭉쭉 더 자라서 예쁜 머리도 하고 자신감 있게 지내고 싶네요!! 머리 많이 자라면 또 후기 남기겠습니다헤어라인 교정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모원성형외과 모발이식 추천이요!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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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1년전쯤부터 두피가 자꾸 따끈해지는것같길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하고 넘어가니 이게 화근이였던건지 점점 정수리쪽이 머리가 얇아지고, 요즘엔 휑해보이기까지 하더라구요ㅠ..사람을 자주 대면해야 하는 직업이라 이대로는 안될것같아 여기저기 알아보던 도중 뒤통수에 생긴 두피염이 나을때까지 세심하게 도와주시는거보고 헤어로에서 하는걸로 결정했었습니다.안그래도 예전에 헤어라인문신을 한적이 있어서 남아있던 흔적이 되게 거슬렸었는데 깔끔하게 가려질 정도로 빼곡하게 심어주셔서보기만해도 배부를정도네요 ㅎㅎ저는 통증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수술과정은 너무 만족스러웠고이제부턴 머리를 쭉쭉 기르려고 합니다!열심히 관리해서 풍성한 머리만들테니 응원해주시고,저와 같이 스트레스때문에 탈모오시는 분들도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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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수술 전]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실제로 실장님이나 원장님을 만나 상담을 받지 못하여 온라인으로만 여러 병원들을 컨택하던 중,,, 대형병원 및 외과 출신이신 홍준현원장님을 알게 되어 많은 분들의 후기글과 실장님 상담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한국 귀국 후, 서지원실장님과 홍준현원장님을 직접 만나서 헤어디자인과 수술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 병원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원장님과 이야기 나누며 3,500모면 충분하고, 정수리쪽에 살짝 비어보이는 부분은 탈모약 처방으로 커버가 가능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수술 당일]아무래도 모발이식이라고는 하나, 수술이라고 하니 수술실에서 대기하는 순간에는 긴장이 되더군요,,,,수술실에 누워있는 순간에는 긴장도 되어서 몸이 약간 떨리기도 하였는데, 담요로 꽁꽁 덮어주시고(ㅎㅎ) 히터도 틀어주셔서 따뜻(?)하게 수술 진행한 것 같습니다.실제 수술시간은 4시간 가까이 되었던 것 같은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게 고통없이(^^) 진행되었습니다.수술 직후 사진 보시면 M자 탈모가 깔끔하게 채워졌습니다ㅎㅎㅎ 위 사진을 봤을 때는 현재 만족입니다:)실제로는 3,600모+@로 모발이식 진행되었고, 현재 생착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수술이 잘 진행되고나니, 잘 정돈된 머리를 얼른 보고 싶은 간절함이 생기네요^^깔끔하게 디자인해주시고 정말 필요한 부분만을 콕콕 집어주시며 수술해주신 홍준현원장님과 언제든 편하게 카톡으로 궁금한 부분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서지원실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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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유전의 영향을 받아 점점 M자가 밀리는 상황에 작년 연초 목표를 모발이식으로 잡고 처음에는 좀 러프하게 알아보기 시작했고 유튜브랑 대다모를 보면서 후기를 보고 수술에 대해 알아가면서 더 수술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던거 같습니다. 모발이식이 저한테 꼭 필요한 수술이란걸 알게 됐습니다.병원을 먼저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그러고 나서 상담받고 선택했는데 수술하지 않는 병원에 대해 배제한 이유를 말하는 것은 주관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수술을한 한나이브를 선택한 이유만 말씀드리자면 대부분 아시겠지만 모발이식으로 굉장히 오래된 병원이고 대다모나 다른 탈모 카페등에 보면 후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 만큼 수술하신 분들이 많고, 각자의 선택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만큼 많은 분들이 좋기 때문에 선택했다는 확증인 것 같습니다.그 외 제가 느낀 장점은 직원분들의 친절함, 원장님의 정확한 개인 맞춤 디자인이 좋았고 그 외 비용이나 피부과와 연계된 사후관리 등도 좋은점인 것 같습니다.대부분은 사실 모발이식 하나의 수술에 집중하나 이 수술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안전장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탈모관리를 해오는 곳 하나의 술기법만을 밀지않는 곳으로 봤던거 같고 한나이브는 피부과도 있고 성형외과도 있고 복합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음에조금더 마음이 갔던거 같습니다. 여기서 오는 심적인 안정감이 저에겐 굉장히 컸습니다.아직 완전히 결과가 나온건 아니고 결과가 나오는 중이지만 단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 생각 되네요. 잘 진행된 수술과 수술 후 병원의 관리등 조합되어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계속 관리하고 더 득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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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시간 빠르네요 벌써 2주 지나 병원다녀왔습니다.다행이 큰 문제 없었고 밀도도 괜찮고 통증도 이젠 없습니다.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잘 관리하고있고 이제 암흑기 지나고 머리 새로나기 시작하면저도 풍성해질 수 있을거라 믿고 다음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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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정수리 탈모가 심해져 고민하다가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점점 비어보이는 정수리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그 동안 가릴 수 있는 방법을 다 써봤지만 한계가 있어서 결심하게 됐네요. 두피문신 덕분에 이식된 머리가 자리 잡는 동안에도 정수리가 비어 보이지 않아서 외적으로 큰 부담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절개방식을 선택하고 흉터가 걱정이 됐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더라고요. 지금 흉터 아무도 모릅니다 티 진짜 거의 안나요.   6개월이 지나면서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식된 모발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면서 정수리의 빈 공간이 자연스럽게 채워졌네요. 두피문신도 티 나지 않게 밀도감을 더해줘서 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가장 만족스러워요.   모발이식과 두피문신을 함께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식만으로는 부족한 부분을 두피문신이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 준 것 같네요. 그리고 병원에서 알려주는 관리방법도 잘 새겨듣고 실행으로 옮겨야 좋다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는 모발이식과 두피문신 병행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확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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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헤어

안녕하십니까뉴헤어 김진오 원장님께 비절개 방식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지 이제 딱 1년이 되었습니다 모발이식은 2000모낭을 했습니다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만족도가 매우높습니다모발이식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적극추천 드리고 싶습니다사실 수술전 비용보다 수술 고통을 더 두려웠습니다만수술후 점점변하는 머리를 보면서 정말 잘했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고 기회가 되면 부족한 부분,한번 더 하고 싶을정도 입니다 주변에 지인분들도 다들 좋아해주시고 야외할동 과 대인관계도 자신감이 생겨서 수술 당일과 수술후 2주정도 약간 불편한 정도의 어려움은 얼마든지 투자해볼만 만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탈모 관련 가장 확실하고 빠르고 안전한게 모발이식 이라고 생각되오니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시길 추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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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안녕하세요! 저는 3주 전에 모발이식 수술을 받은 사람입니다. 처음 수술을 결심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지금까지의 경과를 보니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후기를 작성해봅니다.수술 후 첫 주수술 직후에는 이식 부위와 채취 부위가 약간 붓고 민감했습니다. 이식된 모낭 주변에는 약간의 붉은 반점과 딱지가 생겼는데, 병원에서 받은 안내서대로 건드리지 않고 세심하게 관리했습니다. 전용 샴푸를 얹어놓은다음에 흘려보내는 식으로 부드럽게 세척하고, 물로 충분히 헹구었습니다. 첫 주 동안은 누울 때 쿠션을 사용해 머리를 받치며 주의해서 잤고, 외출은 자제했습니다.2주차2주차부터는 붓기가 거의 사라지고 딱지도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두피가 약간 가려웠지만 손으로 만지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3주차현재 3주차를 지나면서 두피 상태가 깔끔해졌습니다. 지문샴푸 이후로 딱지는 대부분 떨어져 깨끗한 두피가 드러났고, 가려움도 많이 줄었습니다. 3주차부터 약간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고 했고, 조금 밀도가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병원에서는 2~3개월 후부터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날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기 때문에, 지금은 조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식 부위는 대부분 촘촘하게 보이고 자연스러운 상태입니다.4개월 ~5개월차 정도에 다른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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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사진은 수술전 < 4일차 < 10일차친구가 모발이식을 했는데 자기 경험으로 상담받았을 때 괜찮다고 생각하는 병원 세군데를 뽑아줬습니다.모재성, 모아트, 노블라인 이렇게 세군데를 다녀왔는데 병원가서 상담받을 때 모수 진단은 다 엇비슷했습니다.노블라인에서 상담을 할 때 토탈뷰라는 노블라인 수술전후 동영상을 보여주셨는데동일한 모낭수로 심었는데 밀도가 굉장히 좋아서 너무나 신기하고 의아했습니다. 물어보니 뒷머리에서 머리를 뽑을 때 모발 2개 3개 짜리만 타겟으로 삼아서 뽑는다고 하더군요.그래서 모낭당 모발수가 다른병원들과 차이가 난다고 하여 그것 또한 실력이 대단하다 느꼈습니다.그리고 전 생착률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는데 모낭손상률이라는게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대단히 신경을 많이 쓰는 병원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세군데 모두 친절하고 상담을 잘해주셨지만 영상을 보면서 고밀도 부분에 완전히 꽂혀서노블라인에서 수술을 하게 됐고 수술과정과 후관리도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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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일상생활하다니 모발이식 시술 10개월이 지났네요. 모발이식 할때부터 최현용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큰 걱정없이 시술 받았습니다. 비절개로 4200모 식모기로 원장님께서 직접 해주셨고 시간이 이렇게 지나고 보니 상당히 결과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식모발이 곱슬거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상적으로 된다하니 이것 또한 신경쓰일 부분은 안긴가 싶네요. 탈모가 고민되시는 분들은 상담 받아보시고 자신감을 가져보시길 바립니다. 결코 후회는 안하실거라 봅니다. 마지막으로 최현용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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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상담은 2-3년 전에 받았으나 피치못할 사정으로 이번에 받았습니다. 드디어 속이 시원하네요..ㅠ 수술 진행 빨랐고 힘든 것 없이 잘 받았습니다. 다 좋았고, 추후 과정들 올리며 후기 남기겠습니다^^ 얼른 자라나는 머리들 구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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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엠의원

서른즈음, 정수리 부분이 많이 비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네요!!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몇 년을 그냥 보냈더니, 서른 중반즈음엔 누가봐도 탈모~!! 휑~ㅜㅜ 이때부터 탈모인이면 다들 아시는 먹고 바르는 약을 시작, 이마저도 관리 하다 못하다를 반복하니 사진과 같이 돼버렸네요!당부드리지만, 탈모는 초기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최대한 오래~ 귀한 모발을 유지 할 수 있다는걸 명심 하시길~!!!수년전부터 이식을 생각했지만, 그간 약을 장기간 꾸준히 복용한적이 없던터라 그래도 자생에 희망을 걸고, 먹는 약과 바르는 약, 저주파 레이저로 4년을 관리했지만, 오히려 범위가 조금 더 확대된 느낌. 그래서 이식을 결심하고 관련정보와 병원을 찾아보기 시작했고, 얼마 후 병원 방문 일정을 잡고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터라 짧지만 깊이 고민해서 지역을 서울로 정했고, 그곳의 좋지 않은 교통상황을 생각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감안하여 강남역 주변의 병원에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두세곳의 병원만 다녀보고 결정을 하려고 했으나, 이날 병원간의 견적차가 너무 커서 다른 날, 두 곳 정도를 더 방문한 뒤 결정 하기로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방문한 모든 병원의 원장님들과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말씀도 잘 해주셨습니다만, 그 중 저는 모엠의원의 김인성 대표원장님의 말씀들이 가장 진솔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와 신뢰가 갔습니다. 정수리 부위는 커버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말씀에 실망도 했지만, 수만모가 자키던 구역을 수천모로 모두 커버한다는게 어려운 일인게 당연한 거란 생각으로 덮어두고, 김인성 대표원장님의 모엠의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식은... 절개4000모 / 비절개2000모로 계획, 이른 아침 부터 밤 까지... 절개에서 계획한 모수가 나오지 않아 비절개로 보충하는 등의 우여곡절 끝에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고... 아~~~ 지금 생각해도 피곤해져 오는 느낌!!! 저도 저지만, 원장님이하 여러 스텝분들의 노고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계획되어 있으신 분은 충분히 각오 하시고 임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은 이식하고 2개월이 조금 더 된 암흑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어쩌다 보니 후기를 일찍 올리지를 못했네요!! 암흑기를 뚫고 싹이 틔면 한번 더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부디 풍성하게 무럭 무럭 자라나길 기원 해주세요!!  ※ 만족도는, 아직 결과를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별 하나만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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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나이가 찰수록 정수리가 휑해지는게 느껴져서 탈모약도 몇년전부터 꾸준히 먹어보고 했는데 크게 와닿는 효과가 없어서 수술이 답이겠다 싶어 2주전에 대구 포헤어 장성호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정수리 모발이식은 특히나 까다롭다고 익히 들어서 생착률이 관건이라 원장님 실력이 좋아야 한다고 들었고 정수리 후기가 많은곳을 찾다 보니까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는 포헤어가 후기가 많아서 여기를 1순위로 마음에 두고 그래도 다른곳도 몇 곳 다녀보고서 최종적으로 포헤어였습니다 상담하면서 계속 느꼈던건 원장님의 자신감이였습니다 많은 후기로 이미 경험이 축적이 되어 있어서 저의 고민을 바로바로 캐치를 해주시고 수술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시고 제가 원하는 니즈를 파악을 바로바로 해주셨습니다 모낭수도 이정도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하셔서 1205모낭 견적으로 비절개 슬릿으로 부분삭발로 진행해서 정수리 모발이식 받았습니다 수술당일에도 앉아서 티비를 시청을 할 수 있어서 크게 힘든점은 없었고 뒤에서 분주하게 모낭을 채취를 하고 바로 심어주고 하시는데 그 힘든 작업을 몇시간동안 계속 해주시는데 이게 포헤어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생착률도 높다고 하는데 후기에서만 봤던걸 제가 직접 체험을 하니까 신기했고 수술은 거의 5시간동안 받았습니다 수술하고서 간지러운게 제일 힘들었는데 2주차에 병원가서 지문샴푸도 받고 하니까 가려움증도 많이 가라 앉아서 지금은 불편함점은 딱히 없고 땡기는 느낌도 전보다는 많이 덜해지고 있습니다 2주차라 곧 저도 머리카락이 빠지기 시작할거 같은데 이거 또한 잘 지내면서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나길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시간날때 또 들어와 다음 경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말부터 긴 연휴인데 다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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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작년 4월쯤에 2주 후기 올린 적 있는데이번에 9개월 경과 보러 갔다가 생각나서후기 남깁니다.관리 열심히한다고 해도 어떻게 내 마음에100프로 들겠어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암흑기 지나고 머리가 자라나기 시작하더니한 7~8개월 됐을때부터 100프로 마음에 들었습니다.그정도로 결과가 너무 만족스럽고,전후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환골탈태 수준으로밀도도 디자인도 다 성공적이었습니다.흉터때문에 비절개 선택했는데 뒷머리에서 채취하다보니뒤통수에 밀도가 줄어든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흉터도 안남았고부분부분 채취해서 그런지 눈에 띄는 땜빵도 없어서비절개로 선택하길 잘했다 싶습니다.그리고 기존 머리카락 빠지는 거 막아야 한다길래약도 계속 복용할 예정이고, 더 빠지지 않게 관리하면서1년까지 열심히 길러보려고 합니다.M자는 결국 이식이 답이라는 말 때문에결정했지만 정말 후회없고 M자 때문에 고민이시면모발이식받고 관리하는 방향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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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8개월차 병원 방문했습니다.사실 처음에 병원가기전에는 제 육안상 오른쪽에 비해 왼쪽 밀도나 라인이 좋지 않아보여서 걱정돼는 마음으로 갔는데선생님께서 보시자마자 100점짜리라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바로 굵은머리부터 인형처럼 심어진게 아닌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 나왔다고ㅎ그래도 저는 왼쪽이 비어보인다 말씀을 드렸는데 전혀 아니라고 그건 전에도 얘기해주셧듯이 헤어라인 결에 따라서 보이는게 다르고 완전 100퍼세트 정상밀도가 됄수는 없다 얘기해주셧네요.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셧는데 제가 봐도 멀쩡하더라구요 ㅎ그래도 머뭇머뭇거리니 12개월때 일단 다시 보자구 하셧고 병원다녀온 이후에도 설명해주신대로 라인따라 넘겨보고 아직 왼쪽부분은 머리가 짧은것같아서 이발해보니 훨씬 더 괜찮아 보이네요  그리고 수술전 4개월 8개월 사진만봐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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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발이식

jp성형외과에서 수술하고 11일차입니다전두 탈모 때문에 수술 받았고 모수는 3500모, 절개로 받았습니다아픈건 없었고 다만 뒤에 실밥이 있어서 계속 신경쓰였는데어제 가서 실밥 풀고나니 확실히 편하고 뭔가 개운하네요답답한걸 못참아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진짜 살만합니다밀도나 이런부분들 다 만족스럽게 잘 나온거 같고모발이식이 1년 농사라고 하던데 시작이 좋은거 같습니다앞으로 잘 관리해서 다음에 득모 후기 다시한번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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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제가 어린 시절부터 선천적으로 M자가 있어서 컴플렉스이긴 했는데20대 초반부터 탈모로 고민하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전혀 못했었어요ㅋㅋ..ㅠ어릴때에 비해서 위로 올라가면서 더 넓어진거 두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진짜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했어서 결국에 이식을 하기로 했어요제가 사는 지역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힘들긴 해도 잘 하는 곳에서받아야지 싶은 맘에 무리해서 서울로 상담도 다녀보고 대다모랑 카페에서정보도 많아 찾아봤는데 그러다가 전주에도 이식 병원이 있단 걸 알게됐어요사실 처음에 서울에서 해야 성공한다는 말들을 너무 많이 봐서전주...??? 괜찮을까? 잘할까 싶은 마음도 살짝 있긴했는데,,(원장님 죄송함다)후기도 찾아보고 하니까 괜찮은 것 같아서 상담이라도 가보자 싶어서 간거였거든요근데 상담도 받고 인터넷 더 서치하면서 원장님 경력도 좀 보게되고 이식 비용이나모수 견적 비교해보니까 훨씬 나을 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결국 헤어로 선택했어요ㅎㅎ지금 수술한지 2주 정도 돼서 경과도 봤는데 관리를 잘 한다고 나름 열심히 해서 그런지따로 염증도 없고 각직도 잘 탈락됐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사진보면 아시겠지만 디자인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셨고밀도도 제가 보기엔 너무 만족스러워서 관리 열심히 하면이 밀도 그대로 최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꿈꾸고 있슴다 ㅠㅠ두피 치료도 하고 있으니까 9개월 1년 후에도 좋은 결과로 후기 쓰고 싶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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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자라다의원에서 모발이식 작년 8월에 진행한 2차 비절개 수술 후기 입니다. 수술 전과 현재 비교하였을 때 많이 자라났고 수술도 성공적으로 된 듯 합니다. 지속적으로 관리도 해주시고 개인적으로 관리만 잘해주면 보다 더 좋은 결과를 보일 듯 합니다. 육안으로 보더라도 수술 후 부위가 굉장히 많이 자란것을 느꼇습니다. 1차 후기를 적었던 아이디가 사라져서 1차 후기가 없긴 하지만 2,3,4차 후기를 지속적으로 남겨서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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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상담이 앞뒤로 많이 밀려있어 괜히 조바심 냈는데 차분하게 질문 다 답해주시고, 꼼꼼하게 추가 설명도 해주시고, 탈모가 온 머리 모양이나, 뽑아낼 뒷통수 상태도 잘 봐주시고. 상담부터 이리 꼼꼼하면 수술은 확실히 해주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맞길 만 하다 여겨 결정했습니다. 헤어라인이랑 비어보이는 앞부분을 좀 했고요, 모발이식 받은 지 3개월이 지나 첫 번째 체크를 받으러 갔습니다.사진은 모발이식 후 3개월째 사진입니다. 이식한 직후에는 채워진 빼곡함이 있었는데요.3개월 동안에 이식받은 머리카락이 빠지고 또 그중에 일부는 새로 머리가 올라왔습니다.그 과정에서 원래 있던 머리카락까지 빠져버릴까 걱정했는데 역시 수많은 후기들처럼 걱정은 그냥 기우였네요.   지금 약은 먹고 있는데 어디서 보기로는 수술하면 먹는 약 안 먹어도 된다 하여 원장님께 물어봤더니, 수술하면 약은 더 열심히 먹으라던데요?약 안 먹어도 이식한 머리카락은 유지되지만, 다른 머리카락은 계속 가늘어지고 빠지고 있으니까요.물어보길 잘 한 게 설명을 워낙 길게, 잘 해주셔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상 3개월이 지나 첫 번째 경과 체크 다녀온 후기였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올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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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