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도 실제 탈모 겪어보면 100% 다 우울증 올걸요.
인터넷에 워낙 대머리 관련한 유머짤도 많고
옛날부터 고전 유머도 많고해서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생각안하는 분위기라 그렇지
개개인 놓고보면 이것도 불행 중 하나거든요.
스트레스가 아주 많던 시기에 정수리 부분 탈모가 와서
머리 감을 때마다 엄청 나게 빠지는데
그때 별의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탈모인 분들은 아실거예요.
탈모 있으면 모자도 맘대로 못써요. 머리 더 빠질까봐.
지금은 다행히 그 시기가 지나가고나니까 잔머리가 다시 올라오는 중이긴한데
언제 또 머리가 빠질지 불안한 마음은 항상 있습니다.
탈모가 죽을병이 아니라니..
타인의 불행을 제3자가 어떻게 정의하죠?
똑같이 세금 내고 감기를 자주 잃는 사람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신체완전권을 누릴 수 있다면
머리가 빠져서 힘든 분들도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고 신체완전권을 회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더구나 탈모는 한두사람이 겪는 게 아니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것으로인해 고통받고 있어요.
국민 대다수가 겪는 문제인데 당연히 건보 혜택을 받아야겠지요.
탈모 별 것 아닌것처럼 떠드는 인간들 보면 너무 화가 남.
남에게 상처주는 발언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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