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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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제품] 탈모샴푸 충격적인 사실...역시 탈모샴푸는 희망고문?






최근에 모다모다라는 제품(제품을 비방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닙니다)이
유해성분이 있다는 이유로 식약청과 다툼이 있었는데 유럽에서는 사용금지 물질을 사용했다는 이유였고
THB -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1,2,4-trihydroxybenzene) 이라는 유해물질

탈모에 새치까지 있는 저는 모다모다를 쓰기로 하고 3일째 쓰던차에
온몸이 가려운 감작성증상이 발생했고 그 원인을 찾는중에 THB -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1,2,4-trihydroxybenzene) 물질이
유해성분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는데......그런데
식약처에서는 그냥 패소


"THB는 위해평가 결과 피부감작성 우려가 있는것으로 평가됐다.
피부감작성은 후천적으로 피부가 민감해지는 현상이다.
피부를 통해 들어온 항원에 의해 면역계가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말한다.
관련 질환으로는 접촉성 피부염 등이 있다."
                                                                                  - 식약처 '피부감작성' 시험법, OECD 가이드라인 인용



저는 THB -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1,2,4-trihydroxybenzene) 이라는 성분에 노출이 되서 화학성분이 이렇게 무서운거구나 싶었습니다.
민감하시거나 어린분들은 절대절대 쓰시면 아니됩니다.
밤새도록 가려움에 거의 죽을뻔................




누구나 알듯이 탈모의 원인중에하나가 화학물질때문이라는데....
그런데??? 모다모다 후기를 보다보면 탈모개선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헐...... 화학물질을 쓰는데 왜 탈모기능이 있다고 하지??
가려움을 참고 그냥 써볼까 라는 말도안되는 고민을 하던중에
식약처에 문의를 해 봤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탈모샴푸는 탈모를 개선하는게 아니라 우리를 착각하게 하는거였음
머리카락을 코팅해서 두껍게 느껴지게.....염색이 된다는 모다모다에 들어 있는 코팅제가
머리가 두꺼워지는것처럼 마치 탈모에 도움이 되는것처럼 느끼게 한것이지요

충격입니다. 기존 샴푸들은 우리를 샴푸 유목민으로 만드는 착시현상이었던;;;;;;;;;;;;;;;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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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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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댓쓴이
2년전
BEST 그냥 속아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죠.
그런사람들이 대부분..
저 업체들은 그걸 이용하는것뿐이구요.사실이 그렇죠.
얼마나 희망적입니까..
어느날 육체가 탈모샴푸는 ㅈ 도아닌 다 거짓이야 라고 뺴박 증거를 스스로에게 보여주기전까지는
희망고문으로 그나마 맘편하게 지낼수있으니깐요.


허위광고 해봤자 어차피 처벌이라도있음 기적이고
처발해봤자 뿅망치로 뿅~하고 떼찌~그러지마 알앗지?
그러고 끝나는데.ㅋㅋㅋ
2년전
모다모다 3개월 넘게 쓰고 있는데 약간의 갈변 효과만 있도 옆, 뒤의 짧은 머리는 갈변이 안 됨.
  
  
2년전
[@기모제] 가려움증은 없으셨어요? 유전자변이를 일으키는 물질이라 지금이라도 사용을 멈추심이...
    
  
2년전
[@유럽특파원] 가려움증은 없어요
2년전
아.... 착시..... 이렇게 또 당했네요...
모발이 굵어지는것도 분명 중요하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급한게 있어서ㅠㅜ
  
  
2년전
[@어딘가] 거의 모든 샴푸들이 코팅제를 넣는것 같아요 식약처에서도 코팅제로 인한 굵어지는 느낌은 인정하지 않는다는걸 보면
모발이 순간 두꺼워지는 느낌은 그냥 착시인거고 .... 모근이나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한거죠
2년전
샴푸는 세정의 효과만 누리면 될거같아요 물로 샴푸끼 없애는게 더 중요한듯
  
  
2년전
[@머리언제기르냐] 옳습니다. 계면활성화제 특히 화학물질이 많은 든 샴푸보단 그냥 적절한 세정기능만 있는게 나을거에요
10년의 제 경험을 비추어보면 탈모에 가장 치명적인게 역시나 화학물질입니다.
저는 화학물질이 많은 샴푸를 쓰면 비듬이 먼저 생기더라구요
그걸로 화학물질이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원초적인 방법을 사용합니다 ㅋㅋ
프로필아이콘정탈
2년전
한때 탈모샴푸로 유명했던 모 제품도 허위광고로 판명났었다죠.. ㅋㅋ 역시 광고는 광고일뿐
2년전
식약처에 문의를 했던 이유가 ...어느 누구도 속시원하게 답을 해 주는 분이 없다보니....
근데 95%는 허위광고라네요 95%.......수치상 너무 충격적이죠
프로필아이콘마우스
2년전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그냥 속아주고 싶은 사람들이 많죠.
그런사람들이 대부분..
저 업체들은 그걸 이용하는것뿐이구요.사실이 그렇죠.
얼마나 희망적입니까..
어느날 육체가 탈모샴푸는 ㅈ 도아닌 다 거짓이야 라고 뺴박 증거를 스스로에게 보여주기전까지는
희망고문으로 그나마 맘편하게 지낼수있으니깐요.


허위광고 해봤자 어차피 처벌이라도있음 기적이고
처발해봤자 뿅망치로 뿅~하고 떼찌~그러지마 알앗지?
그러고 끝나는데.ㅋㅋㅋ
  
  
2년전
[@마우스] 희망고문이 진정희망이 될 수 있으려면 사용자들의 팩폭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좋은 제품들 실 사용자들의 많은 의견이 올라왔으면 좋겠어요
냉정한 판단을 하려면 여러사람들의 포럼이 큰 힘이 됩니다.

탈모땜에.....여기저기 헤매며 스트레스 받은걸 생각하면 아주......;;;;;;;
2년전
조심해서 써야겠네요 탈모 샴푸도...
  
  
2년전
[@굳럭] 천연샴푸....유해성분이 없는것으로 골라쓰는게 중요하지 싶어요
2년전
그럴줄  몰랐네요.
탈모 샴푸가 나름대로 효과가 있는줄 알았는데..
  
  
2년전
[@빡빡이청년] 모든 탈모샴푸가 효과가 없다라고 할 순 없어요
비오틴이나 알로에등이 모발성장에 도움이 되고 그래서 먹는 영양제나 약에도 비오틴을 많이 쓰고 그건 실제로 효과가 있습니다
비오틴이 들어가지 않았어도 천연성분중에 효과를 주는 어성초라든가....

근데 코팅으로 착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겠다. 는 의미전달입니다 ㅎ
    
  
프로필아이콘마우스
2년전
[@유럽특파원] 그렇게 실제로 효과가있다는건 어디서 보시고 확신을 얻으신건가요?요세 후기들 대신 전문적으로 써주는사람들도있고 좋아지지도않았는데 그렇게 느끼는사람들도 많고요..그런것들 해보고 효과없다는 사람은 뭐..대부분아닐까싶네요.

가장 확실한건 공신된 기관에서 정말 그런것들이 효능이있는지 정확하게 측정하고 그걸 데이터화 한것들인데..그런거 눈씻고 찿아봐도 1도없어요.
모조리 다 이런 커뮤니티에서 본 ~카드라 글들을 기초로 제품을 만든 광고사기 아닐까 싶어요.제 생각이 어떻습니까?
비오틴,어성초만봐도 공식적인 학계 논문 1이라도 있긴있는건가요?모조리 ~카드라 만있잖아요.
그게 왜 모낭을 살릴수있는지에 대한 원리,논문 1도없는건 사실이잖습니까.
단지 그 모~~~~~~~~~~~~~~~~~~~~든것들이 효과 0이라는걸 입증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기때문에 그냥 정부에서도 팔게 놔두는게 아닐까싶고요.효과가있어서 팔게 놔두는게아니라 단지 효과0이라는걸 입증을 못하니깐 그냥 고고 하는거 아닌가요.

아니 그럼 이 모~~든게 다 사기고 개소리란말이냐?그게 가능한거야? 법치국가에서?

그런다면 불가능할것도 없지않나....그런생각이..뭐 막는사람 1도없는데 가능하지않을까요.
어쨓든 효과는 못줘도 거짓희망은 팔수있고 소비자들도 털리는걸 확연히 느낄때까지는 그래도 꿈꾸며 살수있지않겠습니까..
      
  
2년전


[@마우스] 확신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칫 그들의 노력을 폄하하는 의도로 보일 수 있어서 흔히 효과를 봤다는 성분을 나열한것이고
비오틴은 탈모인들이 흔히 접하는 물질일 뿐입니다.

저또한 유전탈모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중이라 저한테 맞는 솔루션을 찾아 오만리를 걷는중이긴 해요
거짓정보들...말씀하신대로 너무 많아서 저도 너무 당해서 열불나는 마음 공감이 됩니다.

5년전에 어성초같은경우 아는분이 엄청 머리가 나셨길래 따라서 저도 써 보았으나 별로였음
누군가 효과가 있다해서 누구나 효과를 보는건 아니지요
반대로
내가 효과가 없다고 누군가의 노력이 엉터리라고 하는건 논리에 맞지 않을뿐 입니다.
식약처에서도 비오틴은 약으로서 기능이 있다라고 써 두었답니다  심장마비를 일으키기도 한다 라고도 써 있어요
        
  
프로필아이콘마우스
2년전
[@유럽특파원]  그리고..이거 혹시 탈모제품 광고하는거 캡쳐해서 붙인거 아닌지요..

비오틴: 두피영양공급,모발성장 <----이거는 식약처에서 인증한것일지 모르겠는데요.

위에 적힌거 탈모완화기능 모발굵기개선 <----이거랑은 본질적으로 완전 천지차이인 기능입니다.

탈모완화(탈모증을막는것) +모발굵기개선(모낭보호)기능으로  호르몬공격을 막고 지속적으로 모낭을 보호할수있을때(경구약이 하는일) 일어날수있는 일인데..그것도 모발굵기개선은 약도 희박한가능성입니다.그걸 영양공급만으로 하는것처럼 적어놨네요.

우리는 "영양"성분이 부족해서 탈모되는게 아니니깐요.유전 기전으로 죽는거라서요.
그리고 영양은 과잉되면 그부분이 더 좋아지는게(탈모완화X ,모발굵기개선 X ) 아니라 그냥 똥으로 나와요.


그런데 저런식으로 적어놨네요..마치 탈모증(안드로겐탈모증)을 막을수있는것처럼...교묘하게 약광고처럼요.
          
  
2년전


[@마우스] 식약처를 방문해 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직업이 글을 쓰고 내보내는 일이라 정리된 곳의 자료를 가져와서 올려드린것뿐이고....

논문에 있는대로 이렇게 써 드리면 이해하기 더 힘드니까....
정리된 자료를 공유한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은 구글이라는 좋은 검색사이트가 있어요
식약처 홈페이지도 있고
거기서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약물에 대해 의문을 품으시는건 순수하게 시도해 보셨는데 효과를 못 보셔서 그러시는거지요?



--
이렇게 적어 드리는것 보단 정리된 이미지 한장이 읽기 수월하십니다.
그죠?





[L-멘톨 이라는 품목(물질)]
                                            - 식약처 고시정보

-----------------------------------------------------------------
함    량  이 품목은 l-멘톨(C10H20O) 98.0% 이상을 함유한다.
성    상  이 품목은 무색의 기둥모양 또는 바늘모양의 결정, 또는 백색의 결정성분말로서 박하와 같은 향이 있고 청량한 맛이 난다.
확인시험  (1) 이 품목의 에탄올용액(1→10)은 좌선성이다.
  (2) 「dl-멘톨」의 확인시험 (1) 및 (2)에 따라 시험한다.
순도시험  (1) 융점 : 이 품목의 융점은 42~43℃이어야 한다.
  (2) 비선광도 : 이 품목 약 2.5g을 정밀히 달아 에탄올에 녹여 25mL로 하여 이 액의 선광도를 측정할 때, =-45~-51°이어야 한다.
  (3) 치몰 : 이 품목 0.2g을 빙초산 2mL, 황산 6방울 및 질산 2방울의 찬 혼액에 가할 때, 착색되어서는 아니 된다.
  (4) 비소 : 이 품목을 비소시험법에 따라 시험할 때, 그 양은 4.0ppm 이하이어야 한다.
  (5) 납 : 이 품목 5.0g을 취하여 원자흡광광도법 또는 유도결합플라즈마발광광도법에 따라 시험할 때, 그 양은 2.0ppm 이하이어야 한다.
정 량 법  이 품목 약 1g을 정밀히 달아 향료시험법 중 알콜류함량측정법 제2법에 따라 시험한다.
0.5N 알콜성수산화칼륨용액 1mL = 78.13mg C10H20O
------------------------------------------------------------------
2년전
역시 샴푸는 다 허위광고덩어리인듯여.. 그냥 저자극 샴푸가 제일 무난한듯합니다
  
  
2년전
[@호킹스] 그렇습니다. 마우스님 이야기대로 법치국가에서 허위광고나 날리고....
제가 봐도 가장 좋은건 저자극....두피에 자극없는 천연소재를 쓰면서 관리하는게 최선인듯....
2년전
하긴 미녹시딜도 제 경우엔 별 도움이 안됐더럈는데 역시 샴푸론 힘들군요… 영양 트리트먼트 아런 것도 다 희망고뮨인가…
  
  
2년전
[@봉수리] 두피에 좋은 영양제는 필요하지만.... 특별한 제품이 나오지 않는이상 희망고문이지 않나 해요
2년전
저는 탈모랑 샴푸랑 큰 연관성 없다고 보는데요..
털은 안에서 나니 몸 속을 잘 관리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약 말고는 다 상술
  
  
2년전
[@빠꾸는없다] 점점 탈모의 본질이라는 답에 가까워지는것같아 좋네요
그렇습니다
탈모도 질병의 하나로 인식하면 약물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대안이겠지요
“모 라디오 방송에서도 탈모를 완벽하게 정복하면
노벨평화상을 받겠지….”
라는 말이 나올만큼 아직 정복되지 않은 영역이라 저 스스로도 여러가지 테스트와 대안을 고민하고 연구중입니다. ㅎ
부작용만 없다면 저도 당장 고민없이 약물을 처방받고
이식을 감행하겠으나 … 뭔가 자연스러운 솔루션이 존재할거라 기대를 하는중이죠
희망고문일지언정… 스트레스때문에 생긴 탈모로 또다른 스트레스를 받는 오류를 심각하게 직시하는중입니다
다른 게시물에 썼듯이 탈모비율이 적은 나라가 있어요
그들의 습관이나 방안을 답습중이니
좋은 해결책이 발견되면 바로 공유 할께요 ^^
    
  
프로필아이콘마우스
2년전
[@유럽특파원] 스트레스로 탈모가 된다..스트레스로 모낭이 죽어간다...이것도 정말 궁금한게, 공식적으로 학계에서 인정한 사항인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모낭이 죽어가는지 원리라든지..논문같은게 있는건지.
그리고 스트레스로 모낭이 영구히 죽어갈정도면 뇌세포나 머리쪽에 달린 시각세포,청각세포,후각세포,코털모낭세포등등은 왜 멀쩡한가요.
하필 왜 정수리와 엠자모낭세포만 스트레스같은걸로 쪽집게처럼 죽어가는지,이것에 대해 그냥 그럴듯하게라도 변명이라도 좋으니 대답해줄사람 간절합니다.저도 믿고싶거든요.아니 다른곳도 다 같이 죽어야지.뇌는 조기치매라도 오던가..청각이 나빠지고 시각이 안좋아지고 미각을 잃어가든가..스트레스는 왜 하필 탈모만 관여하나요.이치에 전혀 맞지않아요.스트레스 같은걸로 대머리된다는거,그냥 오래된 잘못된 인식,고정관념아닌가싶어요.스트레스로 정말 대머리될수있는거 맞나요.

나라마다 인종이 틀리듯,인종에 따라 대머리비율이 틀린거 아닐런지요.
습관같은게 연관이있는게 아니라요.그렇게 생각해볼수도있잖아요.

전 말씀드렷듯 당장 맘편하게 지낼 거짓희망이 아니라 제 의문점에 대한 그럴듯한 답변 뇌피셜 같은걸 듣고싶어요.
이런 의문점들이 생기시지들 않나요?그냥 진실을 알고싶어요.진실은 뭐지..과연 스트레스가 정말 대머리랑 연관이있나;;;
있다면 어떻게 왜 스트레스로 엠자랑 정수리만 파이는건지..어떤원리로.
      
  
2년전
[@마우스] 일반인인 탈모인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접하는 방법은 학술지나 전문가의 육성을 통해 정보를 듣는 방법이 가장 좋겠지요
좋은 정보를  공유해서 고민을 해결하고자
게시물 하나 올려놨어요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story&wr_id=1772012
프로필아이콘ㅠㅠ
2년전
모다모다 광고보고 써볼까 했는데 큰일날뻔했네요..
  
  
2년전
[@ㅠㅠ] 특정 브랜드의 영업을 방해하거나 비난의 목적이 아니라서 필요하시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경험 - 감작성 발현으로 인한 가려움에 죽을뻔 한 것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의문이었어요 ㅎ
프로필아이콘voioi
2년전
샴푸는 아무 효과 없습니다

다 상술이에요

약 아니면 가발. 이것밖에 답이 없네요
  
  
2년전
[@voioi] 저는 그래도 약을 먹거나 가발을 쓰기전 샴푸나 자연적인 방법이 생겼으면 좋겠다 하는 1인입니다.
2년전
샴푸.. 상술이지만 매출액은 엄청 올라가죠 회사들..
  
  
2년전
[@MR아이스] 매일 쓰는 물건이라 음식이나 물처럼 머리에 좋은 샴푸는 필요할거에요
안그러면 옛날이나...우리 군대에서 처럼 세수비누나 빨래비누로 머리를 감겠지요
이왕이면 좋은걸로 조금 비싼걸로 쓰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화학약물이 탈모엔 직격탄이라 하니 ;;;;
2년전
샴푸보다는 그냥 약밖에 답이 없는 것 같네요 ㅠ
  
  
2년전
[@풍성풍서서서성] 약이 빠릅니다. 제 주변도 엄청  드심...근데 모발의 자존심대신...남성으로서 또다른 자존심을 잃으시니 그게 걱정입니다;;
2년전
탈모 가지고 사기치는 놈들 다 죽었으면ㅠㅠ
2년전
그냥 샴푸는 탈모와 아무관계가 없는것 같아요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나빠지는것도 아니고 아무 관계없음
  
  
2년전
[@어흥어흥] 두피관리는 모발을 위한 텃밭을 관리하는것이라 관계가 없다해도 관리에 신경쓸 필요는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왕이면 좋은 텃밭이면 좋겠지요 라고 생각해 봅니다 ^^
2년전
탈모샴푸를 쓰는 이유가없죠...사실 제가 가는 단골 미용실에도 샴푸는 거의 효과가 없으니 아무거나 쓰라고 말해주더라고요...이런것 보면 의미가있나싶습니다.
  
  
2년전
[@탐켄치] 아니됩니다. 샴푸가 아무리 효과가 없다는 자기확신이 있다 하셔도
음식을 아무거나 먹겠다는거랑 같아요 ... 몸에 직접 닿는건 식약처에서도 까다롭개 관리하듯
음식이랑 샴푸 화장품은 나름 골라쓰셔요
2년전
조심해서 잘 알아보고 써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년전
[@첫사랑] 옛선조들이 했듯이 창포물에 머리감는 천연 유기농제품만 쓰시면 되요 ㅎ
2년전
샴푸는 세정력 좋고 두피에 자극이 되지 않는 정도의 기준을 갖고 쓰는게 맞는것 같아요ㅜ
  
  
2년전
[@murray] 좋은거 찾아지면 꼭 공유해 주세요
2년전
그래서 저는 탈모샴푸라고 적힌거 아닌 제품들을 써요..ㅎㅎ
  
  
2년전
[@힝힝머리] 유기농이나 순한 제품을 쓰세요~
최근에 논문을 보니까 암이나 질병에 노출이 되는 경우 원래 탈모가 없던 사람도 치료를 위한 화학물질에 노출시에 극심한 탈모가 생기기도 한다네요
샴푸에도 화학성분이 들어간 제품이 많으니 그게 탈모의 원인 일 수 있다 봅니다.
프로필아이콘익명
2년전
과대광고가 대부분 그렇지요... 유분기 잡아주는 거면 충분
  
  
2년전
[@익명] 세정력이 있는 샴푸를 쓰시고 나면 모발을 부드럽게 하는 컨디셔너는 필요합니다.
2년전
탈모샴푸는 그냥 세척력이 좀더 좋은거 같아요
기름기는 쫙 잘빼주던데요
  
  
2년전
[@스노아] 그죠? 탈모샴푸쓰고.... 비듬이 엄청나게 생기는 부작용이 있긴합니다.
그럴때면 순한 부드러운 샴푸 며칠 써주는것도 좋은 방안입니다.
평소 탈모샴푸 와 유기농 샴푸를 병행
프로필아이콘크키모
2년전
상술이지요
  
  
2년전


[@크키모] 논문을 보다가.... 특정물질로 임상실험까지 한걸 찾았는데....정말 효과 있는 물질은 존재합니다.
그게 샴푸에 녹아들어있지 않을뿐....
그거 테스트 10일째.... 곧 좋은 결과 공유 하겠습니다 ㅎ
2년전
저는 탈모 샴푸 두 가지 써봤는데 탈모 샴푸를 쓰면 머리 감을때 머리가 손에 한가득 엄청 많이 빠져요, 그래서 그냥 순하다는 도브 민감성 비누 쓰고 있는데 이거 쓰면 확실히 머리가 덜 빠져요. 이런 화학성분 때문이겠죠ㅠ
  
  
2년전
[@에렌펠트] 10000000% 화학성분 때문입니다.
2년전
아 이게 다 착시렸구나,, 그래도 순한거 쓰면 도움은 되겠죠
  
  
2년전
[@박대대대] 그렇습니다. 순한 샴푸를 찾으시면 그게 가장 옳은 답이라 봐요
2년전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년전
[@이케이스] 감작성이라는게 그리고 일시적인 코팅이란게 얼마나 ;;;; 당황스러운지....
가능한 피해서 쓰세요 ^^
2년전
역시 상술이 보통이 아닙니다 ^^
  
  
2년전
[@펄스도키] 희만고문이라 하기엔..... 우리의 귀한 몸에게 너무 가혹하죠
우리는 탈모를 고민할 만큼 나이가 들었다 치고.... 우리의 아이들....이제 자라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 빨리 한국에 정착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2년전
허허.. 역시 약이 진리인것인가..
  
  
2년전


[@네오다트] 약이 진리가 아니라는 증거를 찾았어요
다만 그게 일상에서 효과를 얼마나 줄진.... 아직 모르겠으나 열심히 테스트 해서 공유 하께요
    
  
프로필아이콘마우스
2년전
[@유럽특파원] 참..딱하시네요..이게 뭔데요?
이런 불로초찿아 헤메는게 20년입니다.다 그냥 재탕이고 재활용입니다.
남들 다 똥이라고 버린거 또 주워서 다시보고 재활용하시고 계세요.
다른 방법은 없고...대다모 20년 게시글들만 쭉봐도 결과와 답이 뻔한데..
      
  
2년전
[@마우스] 이게 뭔지 모르시면서 이게 똥인지는 어찌 아시는건지? ㅋㅋㅋ
해외 논문자료를 번역한 자료일뿐 저게 무엇인지 전 밝히지도 않았어요


이곳은 전문가들이 정확한 정보만 다루는 국정원이나 식약처가 아닙니다.
그 말은 개개인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잘못 전달받은 정보로 피해를 보거나
미처 알지 못하는 좋은 정보를 얻고자 방문하는 곳이지요

뭔지도 모르고 이미 똥이라고 판단을 내리시는 성급함이 20년 탈모를 만들었을지도...;;; 쉬엄쉬엄하세요
스트레스나 성급함도 탈모의 원인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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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제 나름대로 약이나 이식을 하지 않고 자연성분을 이용해서 탈모를 극복해보자 찾은 해외 자료나 정보입니다.
프랑스어로 된걸 번역해 가며 특허자료들을 수집하다 발견한 문구라 올려 놓은것뿐이고


그래서 후미에 적어두었지요?
"다만 그게 일상에서 효과를 얼마나 줄진.... 아직 모르겠으나 열심히 테스트 해서 공유 하께요"
제가 의무적으로 대다모 회원들의 탈모를 해결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진 사람도 아니고 의사도 아닌지라
해보고 안되면 말구요....

거짓정보로 누군가를 기망하지 않는 조건이 부합하는 전제하에 자유로운 토론이나 의견 피력이 가능한 공간 ..
커뮤니티의 자유란 그런겁니다.


공개하지도 않은 정보의 내용과 가치를 ...
판단해 내시는 대단한 능력엔 박수를 보냅니다만
커뮤니티에서  에티튜드는
마우스님의 20년 탈모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also,
저건 프랑스에서 발표된 논문의 내용이라 말씀 드렸었고
누군가 수십년간 저것을 위해 연구한 자료일지도 모르는... 저  논문을 작성한 사람에게 가혹한 공격입니다.
한국사람이 아니라서 읽진 못할테니 다행이다 싶어 해야 하나요?

늘 우리 독자들한테도 이야기 합니다만,
나의 생각과 다르다고 상대가 틀린건 아닙니다. 다만 가치기준이나 사상이 다를뿐이죠
저 프랑스 화학자는 좋은 발견을 했고.... 아마 지금 대다모 회원님들 60%는 저걸 드시고 계실걸요?
전 저 성분이 두피에 직접 닿았을때 어떤 결과가 날지 궁금할뿐입니다.
        
  
프로필아이콘마우스
2년전
[@유럽특파원] 근데...모낭이 죽는걸 막는다는 이야기랑은 틀린거아닌가요.약이 하는일이랑은 완전 틀린 자료같은데..
미녹시딜처럼 그냥 혈관확장?하는 효과정도?혈관확장정도로는 우리 대머리되는거 못막는거 잘 아시지요?뿌리가 해충에 다 썩어나는데 위에서 똥거름 아무리 잘퍼줘도 나무는 죽잖아요.징크피리치온..그거 이야기하시는거예요?우리는 원형탈모이외에는 죄다 안드로겐탈모증들로서 유전기전으로 호르몬에 민감한 모낭수용체때문에 모낭이 죽는건데 그것과 저것과 어떤 관계가있나요?그걸 막을수있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럼 논문이런거 잘 찿으시고 논리적으로 생각하시니 여쭈고 싶은게있는데 위에 제가 말씀드린 원리로 대머리되는것이외에 대머리가 스트레스나..영양부족으로 죽는다는 어떤 논문이나 정설,원리를 적어놓은 통계같은건 있으신가요?있으시면 좀 공개부탁드립니다.
아니면 그런건 게시글들 보고 그냥 믿으시는건가요.그렇게도 탈모될수있다?대머리될수있다? 아무리 그래도 왜 모낭들이 그런것들때문에 죽어서 대머리가 되는지 그런건 있어야하지않을까요?확실히 스트레스나 영양부족으로 대머리가 될수있습니까?내가 그랫다 이런 카드라 말고요.안드로겐탈모증이 되는 이유나 원리처럼 그런게 있냐고 묻는것입니다.무조건 그렇다고 말씀하시면 이치적으로 또 묻고싶은게 많아요.
스트레스나 영양부족으로 모낭이 죽어서 대머리가된다하면 그렇다고 말씀하시면 또 이치적으로 궁금해서 묻고싶은것들이 몇가지잇어요.
그런 질문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떤 뇌피셜들이있는지..어떤 자료들이라도 있을까 싶어서요.
전 따지는게 아니라,궁금해서 그런겁니다.과연 어떤 답변들이 나올수있을런지,..듣고싶습니다.서로 생각도 하고요.
전 거짓희망은 바리지않고 최소한 제가 이해할수있는,그래도 그럴듯한 답변을 듣고 현실적인 희망을 갖고 약 이외에 뭔가를 개선하고 노력하고싶어요.헛 노력,헛 고생하기싫고 헛돈 쓰기도 싫어서요.
          
  
2년전
[@마우스] 여러 학자들이나 전문가라고 하는 분들이 탈모의 원인을 규정하고 있지요
그 여러가지 이유는 제가 게시물에 정리해 두었구요

그 원인중에 어떤이유때문에 탈모가 발생하는지는 스스로 진단을 해야 합니다.
논문이나 학설을  의심하시는것은 매우 합리적이고 현명하신 자세입니다. 늘 그렇게 의심과 연구를 반복하는것은 좋은 결과를 위한 기초라고 생각합니다.
-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멸망설을 누군가는 의심했듯이... 합리적인 의심에 저 또한 매우 고무적인 입장입니다.


저와 같이 안드로겐 탈모를 겪고 계시는군요
제가 파악한 바로도 유전적 요인이 가장 치유가 힘든 일인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포기하거나 몸에 좋지 않은 약물에 의존하기엔....우리의 몸에 너무 해로워요
수백가지의 탈모극복 방법이 있다고 하면 그 방안을 모두 테스트 해 볼 순 없으나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방안이 있을거에요 .... 응원합니다.


https://medicine.yonsei.ac.kr/health/encyclopedia/disease/body_board.do?mode=view&articleNo=66954&title=%EC%95%88%EB%93%9C%EB%A1%9C%EC%A0%A0+%ED%83%88%EB%AA%A8%EC%A6%9D%28%EB%82%A8%EC%84%B1%ED%98%95+%ED%83%88%EB%AA%A8%EC%A6%9D%29+Androgenic+alopecia


* 유전성이나 스트레스나 화학물질이 원인이라는건 구글만 검색해도 나오는 사실입니다
- 그 원인을 부인 할 이유는 없고 원인을 알았으니 방안을 찾아야겠죠?

* 모낭이 죽어가는걸 막을수 있느냐
- 모낭이 죽어가는건 테스테스테론때문이고 그걸 억제하는게 탈모약의 원리

* 영양분으로 탈모를 막을 수 있느냐
- 탈모가 7가지 정도의 이유인데....안드로겐의 탈모엔 영양제로는 도움이 안될 수 있으나
다른 요인의 탈모에는 도움이 됩니다.
안드로겐 탈모에 영양제나 세럼이 도움이 안된다고 하여 모든 탈모가 도움이 안된다 하신다면 연역적 추론을 이용한
일반화의 오류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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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첨부했던 저 자료는 ....계란의  노른자입니다. 노른자를 가지고 저렇게 실험을 하신분이 있길래 데이터가 신기해서 올린것이고
그것이 참가자 25%에게 효과를 주었다 라는 결론을 보면
저 방법이 효과는 있으나 모두에게 적용되는건 아닌듯 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25% 범위에 들어간다면 매우 감사할 일이죠

노른자로 탈모를 치료하는게 말이 되느냐.....말이 안될 수도 있지만 효과를 본 25%에겐 명약일 수 있습니다.
그런식의 여러 테스트는 스스로 하셔야 하는 애석함이 있습니다만
그러한 테스트도 싫다!! 하시면 약물과 이식이라는 수월한 방법이 있습니다..
질병으로 인식하고 병원을 찾으면 해결되는 심플한 일이죠

그러나.....그 부작용 또한 셀프라는 점에서 전 오늘도 논문을 뒤적입니다.


* 제가 탈모에 대한 고민을 하는것은 개인적인 사안입니다만
만약에 제가 탈모를 극복했다 라고 하면 그게 상품이든 물질이든 약물이든....
여러사람들이 알 수 있게  공유를 할거에요
그 스트레스가 얼마나 거대한지 이곳에 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실테니
전체에서 25%만 효과가 있다는걸 역설로 표현하면  25% 범주안에 포함된 분에겐 100% 입니다.
제가 약을 파는게 아닌지라.... 스스로 100% 라고 생각하는 시점 혹은 방안이 생기면 여과없이 공유해 드릴께요

누군가 탈모를 이런 방법으로 극복했다
= 나도 같은 방법으로 시도를 했으나 실패 했다 해도 그건....매우 축하 할 일이죠
이것은 본질에 적합한 사실일 뿐입니다.
(허위광고는 당연....능지처참)



탈모의 현실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
https://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story&wr_id=1772012
2년전
저도 이것저것 쓰다가 그냥 헤드앤숄더가 제일 무난하고 좋아서 계속 사용하는 중입니다.
  
  
2년전
[@샤플란] 특별한 자극이나 트러블 없다면 원래 쓰시던게 제일이에요
탈모가 왈칵 심해진는 경우엔... 대부분 두피 트러블이나 냄새부터 나기 시작하는거라
그때는 적절한것을 찾으심을 추천
2년전
최근에 고민 생겨서 샴푸도 고민 중이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2년전
아... 충격적인글이네요 열심히 탈모샴푸쓰고 비싸게라도 구매했었는데요
2년전
처방이 최선의선택인가보네요ㅠ 좋은정보감사요
  
  
2년전
[@네루야]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고서 대안이 없다면 늦기전에 처방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아는 선배가 시기를 놓쳐서... 반 대머리 상태인데  이식 말곤 답이 없죠
그러기 전에 미리 본인에게 맞는 좋은 방안을 찾으시길.....
처방이나 이식은 언제든 할 수 있지만....매일 사용하는 제품이나 습관도 중요합니다
2년전
샴푸는 세정제 이상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부 호르몬, 면역 이상 반응으로 발생하는 걸 ... 잠깐 몇분으로 개선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천만 탈모인 희망고문하려고 만든 상술
  
  
2년전
[@빠꾸는없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특히나 검증안된 제품들은 오히려 소비자를 기만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작성했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1. 샴푸가 희망고문이라고 ...빨래비누나 세숫비누로 샴푸를 하진 않는다?
(우리 군대에서 샴푸라는걸 주지 않으니 세숫비누로 머리감고 했었지만 트러블이나 비듬이 장난아니었음, 지금은 샴푸 줄라나요?)

탈모인들의 가장 큰 오해가
샴푸가 효과가 없다 -> 약이나 이식을 해야 한다 -> 샴푸는 암거나 막쓴다 -> 이식한 곳을 뺀 나머지는 또 머리가 빠진다 -> 그럼 약을 평생 먹는다
시지프스도 아니고.... 샴푸는 최대한 좋은걸로 써야 하지 않나 싶음

2.  샴푸의 습관에 문제가 없는가...?
우리가 한번에 3분정도 샴푸를 한다고 하면
3분 * 30일 = 90분 *12달 =1080분 = 18시간 엄청 긴 시간입니다.
18시간 머리에 무언가 (여기선 샴푸) 머리에 발라져 있는 거지요
저같은 경우 1년이면 36시간 머리에 샴푸를 바르고 있는거라는건데... 그 시간이 짧진 않은듯

그래서 이 또한 결론은
샴푸가 희망고문이라해도....우리에게 머무는 시간이 긴 물질이니 비싸고 좋은걸 쓰자

그리고 샴푸로 효과 있다는 사례 몇 있습니다.
프로필아이콘마지막희망
2년전
샴푸,,금딸,,이런것들이 마지막 희망인 분들도 많으니 그냥 놔두세요....
약 못드시는분들 뭘 할수있겠습니까...지푸라기라도 잡고 희망 걸지않으면 매일같은 그 고문을 어떻게 견디겠습니까..
다...뭔가가 필요한겁니다.그냥은 못버텨요.언젠가는 맨탈붕괴선까지 갔다가 또 약드실분들이고..
20년동안 뭐...그렇게 세대를 건너가며 무한 싸이클 돈거아니겠습니까...
지금도 변한건 없어요.

 인간은 희망이 없으면 못버티는게 본능이고 이런것들은 계속 잘 팔릴겁니다.
이걸 파는 회사들도 나쁜건 아니예요.매일같은 탈모고문의 고통이 장난도 아니고  그런 "희망뽕"들이라도 안맞음  두달도 못버틸겁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렇듯 답을 찿을것이다"

인간에겐 답이란게 항상 있어야 하는거죠.
그래야 살수있는거죠.다만 그 정답이 내가 하기싫은,못하는 답이라서 문제인거고.
그래서 답이 하나인걸 인정할수없는거고  다른 답을 만드는거죠.
그 답이 정답이길 바라는 맘은 절박하고 간절해서 지푸라기라도 그냥 믿고싶게되고 그래서 또 믿을수밖에 없는거죠.
인간은 그런 동물입니다.
그래서 20년동안
탈모--->털림--->약끊음--->뻘짓거리--->털림---->맨탈붕괴--->재복용---->탈모--->털림--->약끊음--->뻘짓거리--->털림---->맨탈붕괴--->재복용---->탈모--->털림--->약끊음--->뻘짓거리--->털림---->맨탈붕괴--->재복용---->탈모--->털림--->약끊음--->뻘짓거리--->털림---->맨탈붕괴--->재복용........................................................
누적 수백만의 탈모인들이 무한반복하고있는겁니다.세대를 거쳐 바톤넘기듯....
결국
가발쓰던가,재복용하던가,,,
뭘하든 설사 이식을 했다해도  결국 위에 두가지뿐이예요.

탈모의 원인? 대머리 되는사람중에
유전탈모(안드로겐탈모) 가 99.99%
원형탈모증 0.015%
나머지 뭐시기들이 0.005% 면 뭔소용일까요.
내가 0.05%에 반드시 들어야하는게 반드시 있어야할 답??..신만이 알것,그래서 오늘도 머리털 걸고 도박.하지만 어쩔수없는 선택.
정답인 약이외에 반드시 다른 답이 있어야 하는것자체가 지금현재 답??..하지만 오늘을 버티기위한 맨탈을위한 어쩔수없는 선택.
모든건 1~2년후 감당못할 빚처럼 눈덩이처럼 점점 불어나  돌이킬수없는 상태가 되겠지만 그것또한 어쩔수없는 선택.
이것들이 지금 현재 나에겐 반드시 답이되어야하니깐,일단 해보는수밖에.

그 사이 끽해야 몇주,몇개월 흐른후
"더 좋아졌어요" ~해보세요 희망이보입니다..하다가.. (약 5%정도에서 나타나는 희망고문,현실부정,아무 근거없는 빠진머리털숫자세기,1000번찍음 1000번 다 다르게 찍히는 자가셀프사진등등..엉터리측정법 의한 증상?나머지95%는 맨탈이 못버티고 재복용돌입)


1년정도까지도...

"머리털빠지는 숫자 그대로네요." 변함없네요...전 스트레스?성이였나봅니다.;;;유전탈모가 아니였나봐요...^^" 이렇게 나올수있죠.(약 1%정도에서 나타나는 희망고문부작용,현실부정,아무 근거없는 빠진머리털숫자세기,1000번찍음 1000번 다 다르게 찍히는 자가셀프사진등등..엉터리측정법 의한 증상?나머지99%는 맨탈이 못버티고 벌써 다 재복용돌입)--->그리고 사실 단약해도 이게 25~35년간 서서히 까지는거라 대머리길 360개월중에 꼴랑 12개월 단약해서 모낭 한 1000개쯤 죽어도 젊어서 잘 표안남.--->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매일 하던 스타일이 안나오고 윗머리가 푹 꺼져서 버섯놀이가 된감?? 을 느낌.--->이미 늦었음.


이제 한 2년넘어가면?

뭐 ....죽고싶네요.ㅜㅜ,, 후회스럽네요ㅜㅜ ,, 역시 약밖에없나요?ㅜㅜ... 100% 또 약먹고있습니다.

왜냐..암만해도 길이 그것밖에 없거든..탈모는 절대 멈추는법이 없고.

그사이 2년동안 새 탈모인 수십만명 탄생---> 또 무한사이클 시작.--> 또 재활용---->털림----> 재복용

이게 냉혹하게 구구절절 적어내려간 적나라한 현실이죠.

지금의 나..그리고 당신..그리고 그 누군가는 저 거대한 무한수레바퀴의  무한싸이클 어딘가에 서있는 "현재진행형"의 한 인간일뿐이죠.
단약했다고..뭘했다고...끝난게 아닙니다.끝이란건 없어요.적어도 요즘 60세까지는 네버엔딩스토리죠.
  
  
2년전
[@마지막희망] 너무 암울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설명해 주신듯 맞아요 네버엔딩스토리 입니다
가장  탈모가  무엇인지 잘 아시는분이 @마지막희망이시군요
그래도,,,,탈모가 극복될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2년전
희망고문맞아요 만약에 그런게 있으면 약을 왜먹고 전 이식을 왜 생각하고 있겠어 좋은정보감사합니다
2년전
희망고문인거 적극 공감합니다..
2년전
저도 여러 탈모샴푸 써봤지만 크게 의미 없는 것 같아요
2년전
탈모엔 역시 약과 이식  가발밖에는 답이없는 현실인건가 ㅜㅜ
2년전
정보감사합니다
2년전
샴푸의 본질적 기능은 wash-off 입니다. 뭘 더해주는 것이 아니죠.
2년전
병원 입장에서는 이식수술이나 약 복용 이와 샴푸나 레이저 치료같은 것들은 효과가 미비하다고 하더라구요.
2년전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샴푸 쓰는게 (자기에 맞는) 좋죠...
2년전
역시 사기일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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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1 / 8
자라다의원

안녕하세요. 몇년 동안 고민해오던 모발이식 수술을 결심하고 이제 수술후 5일이지나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10년 가까이 탈모약을 먹어오다가 정수리 부분이 더이상 회복이 되지 않기에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정말 많은 모발이식 유투브를 참고했는데 영상으로 자세히 수술전과 후를 비교해주는데서 많은 신뢰감을 얻었습니다. 방문 상담시에는 현재 저의 나이와 제 두피 상황을 고려해 적은 수의 모낭수로도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자라다의원에서 바로 수술 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병원 분위기도 굉장히 프라이빗해서 내성적이신 분들 걱정없이 방문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수술 통증이 무서워서 수면마취를 선택했는데 추가비용없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아래는 수술 전 사진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정수리 사진이 많이 비어있는 모습이 보이실 거에요. 저는 가마보다 살짝 위의 이 원형부분에 숱보충을 해 전체적으로 흰머리 부분이 최대한 가려질 수 있도록 원했고 원장님께서도 저의 상태에 대해 잘 아셔서 디자인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음은 수술 직후 사진입니다. 정수리 부분에 밀도 있게 심어져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이렇게 심어진 대로만 잘 자라준다면 더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수술 후에는 식사도 챙겨주셨고 수술 다음날 붕대를 풀고 거품샴푸를 하러 방문해 샴푸하는 법을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2주동안 뿌려야되는 생착 스프레이도 잘 전달 받았습니다. 저는 수술 직후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술 5일이 지난 지금도 어떠한 통증도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굉장히 가렵습니다. 가려운 것이 상처가 잘 아물고 있다는 신호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제가 워낙 좁은 공간에 밀도 있게 심어서 빨갛고 검은 딱지들이 뭉쳐 있는 곳이 몇군데 보이는데 생착률에 문제없이 잘 자라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생착 스프레이를 계속 뿌려주어 딱지가 최대한 안생기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늦게까지 방치하지고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 이식한 모발을 볼 수 있길 기도하며 3개월 후 또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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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수술직후라 디자인 받을 때 사진밖에 없네요. 새해도 되고나니 그냥 오래 생각해오던 모발이식 하려고 맘 먹고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많고많은 부산병원 중에 부산헤어로로 한 이유는 일단원장님 경력이 진짜 좋으셨고 (18년 경력에 몇천건 하셧다고했습니다!)경력에 비해 비용이 무척합리적이였고직원 + 원장님 할 것 없이 모두다 친절하셨다는 점이 포인트였습니다.마취가 슬슬 풀리면서 약간 아파오는 것 같은데 지금 약간 정신이 없어서..나중에 시간 지나서 정신좀 차리고 뭐 좀 올라오는 것 같으면 다시 후기작성 하도록 하겠습니다.잠 제대로 잘 수 있으려나 모르겟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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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 30대 남성입니다.저는 유전적으로 아버지가 탈모이시고, 5년 전부터 M자 탈모가 진행되었습니다.게다가 지루성 두피염까지 있어 걱정이 많았지만, 1년 전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은 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이전에는 머리숱이 줄어들면서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풍성한 모발 덕분에 어려 보이고, 스타일링도 자유롭습니다!특히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해 생착이 잘 될까 걱정했지만, 의료진의 세심한 관리 덕분에 모발이 건강하게 자리 잡았습니다.모발이식을 알아보며 서울도 찾아봤는데 살고잇는곳과는 거리가 멀어서 전주 천안 청주 유성 등 여러 지역도 고려했지만, 결국 대전 리즈모의원을 선택한 건 최고의 결정이었습니다.철저한 상담과 맞춤형 계획 덕분에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비절개 방식이라 통증 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했고, 특허받은 기술 덕분에 모낭 손상이 최소화되어 생착률도 높았습니다.특히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덕분에 이식한 티가 전혀 나지 않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1. 유전 탈모 & 지루성 두피염도 문제없음2.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결과3. 빠른 회복 – 직장인도 부담 없이 가능4. 멀리서도 찾아갈 만큼 믿음이 가는 병원1년 전 결정을 후회하지 않습니다.모발이식 고민 중이라면,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상담 꼭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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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정현호 원장님 강추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수술에 경과나 통증, 일상생활 가능성 여러가지를 염두해두시고 수술을 고민하실텐데 기록하는걸 좋아하고 공유를 좋아하는 성격 특성상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매일 적어둔 지금까지의 일기를 일부 공유해봅니다.1. 수술 스토리태생이 이마가 넓었고 30년 넘게 이마가 넓은게 스트레스였습니다.달리기를 하거나, 수영장, 운동후 누울때, 클라이밍 떨어질때미용실 처음가서 이마가 까질 때, 처음 본사람과 걷다가 바람 불어올 때 등등 수없이 많죠.여기 계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딱 비유하자면, 여자로 치면 걸어가다가 바람이 불면 생얼로 바뀌는 기분? 남자로 치면 걸어가다가 바람 불면 속옷차림으로 바뀌는 기분? 그런 기분으로 30년을 살다가 수술을 결심합니다.수술은 몇년동안 고민했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이유는 무서워서, 수술이 잘 못 될까봐, 아플까봐, 큰 비용이 드니까 등등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픕니다. 돈도 많이 듭니다.근데요평생 넓은 이마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실행에 옮기십쇼. 하루라도 빨리. 대신 좋은 병원에서 좋은 의사에게 하세요. ---스킵라인---상담과 수술까지 이어지게 된 스토리는 너무 긴데..어차피 읽으실 분들은 읽고 사진만 보고 가실 분들은 가실테니 적어봅니다.수술 결심하고 하루 날 정해서 상담을 다 예약했습니다.첫 병원이 한나이브였고, 그 다음은 강남과 압구정대다모에서 후기 꼼꼼히 보고, 유튜브 눈팅 엄청 하고, 그렇게 상담 스케줄 짜고 갔습니다.상담은 대부분 1시간 내외로 이루어지니 스케줄 감안하고 잡으시면 좋습니다.한나이브 상담 실장님은 사실 최곱니다. 상담 내용 측면도 부족함이 없고, 공감대를 긁어주시면서 마음을 잘 잡아내십니다.이게 상담스킬이라면 스킬이겠지만, 결국 사람대 사람이다보니 소통이 잘되고 마음을 움직여주니 어쩔 수 없이 많이 쏠리게 되긴 합니다.냉정하게 가실분들은 한나이브 마지막에 가세요. 아마 다른데 상담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겁니다.원장님 상담까지 끝내고 4000모 견적일단 스케줄 잡았으니 강남으로 넘어갑니다.강남도 아주 상담 잘해주십니다. 3-40분 설명 듣고 원장님 상담도 했는데, 젊은 원장님이셨는데 그렇다보니 경험이 적어서 꺼려지다가상담을 너무 세심하게 해주고, 차분하고 꼼꼼해보이는 성격에 여기서 할까..? 생각도 들었습니다.여기 안하면 미안할정도로 어디든 상담을 잘해줍니다.절개로만 3000모압구정으로 넘어가는데, 세번째 상담이 되니까 이제 저도 궁금한게 많이 줄어들고, 상담원도 제가 몇바퀴 돌고 아는게 있어보이니 해줄말도 줄어듭니다 ㅎㅎ 실질적인 부분만 오가게 되죠. 모수, 라인, 가격. 수술은 누가 하는지이곳을 안하게 된 이유는 수술방법이 슬릿으로 달랐다는 점. 슬릿은 마음에 들었지만 마지막 모발을 심는게 간호사라는 점.절개와 비절개 다른 원장이 집도한다는 점.절개 + 비절개 3000모결론적으로 한나이브로 선택한 이유는 처음 상담을 성심성의 껏 잘해주신 부분과 한 건물 전체가 병원 건물이라는 것. 좀 더 체계적이고 한 우물 제대로 파는 느낌도 들었습니다.그리고 이마 라인도 가장 아래로 내려준 것, 절개와 비절개 모두 한 원장이 집도 가능한 점. 처음과 끝까지 원장님의 손을 거친다는 점이죠.아참, 디자인때 이마와 옆머리 선을 특히 고민 잘하세요.각이 없고 동그랗게 살짝 말아서 많이 하는데, 그러면 이마 까도 티가 나고, 남성미가 떨어집니다.개취의 영역이지만 저는 욕심 안부리고 각진 스타일로 잡았습니다.훗날 이게 분명 잘한 결정이라 생각들 것 같습니다.-----------스킵 라인------수술 날이 되었는데, 제가 수술 받을 원장님이 상담날 안계셔서 다른 원장님과 상담했다보니 수술 라인이 달랐습니다.그래서 다시 라인 수정하면서 모수가 늘어났고, 그 이유는 정현호 원장님이 밀도 높은 수술을 추구하셔서 그랬습니다.밀도 낮은걸 누가 원하겠습니까. 모수 받고! 견적 추가 받고! 라인 조금 내리면서 집도 들어갑니다.1:1 비율의 7cm까지 낮췄다가 이마가 넓은게 관상적으로 좋으니 7.5cm로 갔습니다.머리가 자라면 또 다르게 보인다는 말에 믿고 가봅니다.수술 진행.수술 당일입니다 간단한 타임라인은 엎드리고 뒤통수에 펜으로 수술 절개 라인 그리고 수면 마취 - 뿅 - 잠에서 서서히 깼을땐 봉합 중 - 비절개 방식 홀 가공 - 채취 - 소독후 천장보고 바로 눕기- 수면마취 뿅 - 잠에서 서서히 깨면 뽀그덕 뽀그덕 이식중 - 기나긴 한땀 한땀 내공의 시간.. - 회복실이런 타임라인인데 수술중에 그래도 아프진 않을지, 집도 과정의 소리가 소름끼치지 않을지 걱정이 많았는데이식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게 힘들 뿐이지. 고통은 전혀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돼요.비절개 홀 넣는 소리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 정도고요이식 하는 소리는 약간 옆집에서 벽지 긁는 소리? 스티로폼에 바늘로 콕콕 쑤시는 소리랑 느낌 같습니다.대략 이식 시간은 한올 한올당 세어보니 2-3초 걸립니다. 정확히는 모낭이죠.제 경우 3000모낭이라 치면 x 3 해서 9000초 대략 3시간이 걸리는 시간입니다.저는 호기심 대마왕이라 이것 저것 원장님이랑 대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처음엔 망설였습니다.제 질문과 대화가 퀄리티를 떨어뜨릴까봐...ㅋㅋ 그러면 지루함을 풀지라도 제 손해잖아요.근데 느껴보면 알게됩니다. 아 이게 대화한다고 실력 퀄리티는 크게 좌우되지 않는 단순 반복 작업이구나.그 뒤로 원장님과 모발이식이 발전되면 어떻게 될지나 다른 사람 모발을 내게 이식하거나, 원장님 추구 방향성이나 오만가지 얘기 하면서 시간 보냈네요 이게 어디 심는지는 느낌이 있으니 끝이 보일때쯤 시간을 물었는데 3-4시쯤 됐겠지 했는데 5시라 해서 깜놀했습니다.10시 30분 수술 시작 - 5시쯤 끝났던것 같네요.수술 모낭이 많아서 오래 걸린듯 합니다.저는 가만히 누워라도 있지만.. 돋보기 보면서 매일 몇천모 넘는 수술하는 원장님 리스펙입니다. 수술 직후. 이식 아래쪽 붓기도 있죠. 마지막에 마취가 살짝 풀려간다해서 국소마취 더 해주셔서 부은것 같기도 합니다.집에서 한컷. 뒤통수 거즈는 저렇게 됩니다. 약간 붕뜨는 곧휴 보호대 같은걸 뒤통수에 한 느낌인데이상해요. 잘 때나 뒤통수 대고 티비 보려면 편하진 않습니다.절개라인 욱신 욱신하고요.특히 잘때. 거북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평생 받았던 스트레스에 비하면 이거 x또 아닙니다. 그 생각 하세요. 그래서 견뎌집니다.D+2샴푸하러 가는길. 원장님 심은 밀도 보세요..미쳤습니다.감동 그자체입니다. 이거 그대로 생착 100%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샴푸 직후입니다. 앞머리 잘 정돈해서 내리면 티 안나요D+2샴푸 후조금씩 피딱지 지는 상황.목요일 수술이다보니 다음날 쉬고 주말 들어가서 외부활동 안해도 돼서 좋았습니다.생착 스프레이는 30분마다 흠뻑 뿌렸습니다. 생착 스프레이를 많이 뿌렸을때 생착률이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딱지지지 않게 상처가 아물어야 흉이 덜진다는 평도 있습니다.겁나 뿌렸습니다. 정수리 감각 이상. 무감각 현상 생겼습니다.절개와 수술로 인한 신경 손상으로 생기는 부분으로 예전 엄지손가락 신경이 무감각했다 돌아온 경험이 있어 진득히 기다릴 예정입니다.현 시점으로 20%정도 돌아온 상황이고, 아~주 조금씩 호전 되는 느낌이긴 합니다.정수리가 국소마취한것 마냥 무감각한 느낌입니다. 가려운 느낌이 있어 긁어도 시원하지 않는 그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머리 잘 내리면 이런 느낌인데, 살짝 비어있는 곳이 보이죠. 그쪽엔 팩을 두들기면 안보였습니다.티 안나게 비절개 가려다가 평생을 위한 수술은데 한달 정도 참자 해서 내린 결정입니다.올리면 이런 느낌.D+3 피딱지가 조금씩 줄고 홍반도 가라앉아 가는 느D+4잠결에 긁은 모양입니다.어렴풋이 기억하기론 '원장님이 정수리에도 비절개로 뽑는다고 삭발하셨네~..슥슥'일어나보니 그건 정수리가 아니라 이마였던 모양입니다.그렇죠. 제 이마가 넓어져서 정수리나 다름 없었던거였죠.피가 많이 났고 옆으로 주륵 흘렀네요..이때 얼마나 절망감이 컸는지 말로 표현 못합니다.부랴부랴 샴푸 해봅니다.샴푸하니 다행히 상처가 크지 않고, 심은 모발도 잘 버텨줬던 모양입니다.진짜 진짜 다행입니다.손 묶고 자라는 유튜브 보고 코웃음 쳤는데, 저보고 하는 소리였습니다.그 뒤로 손은 묶지 않았지만 긴장하고 의식하면서 자서 괜찮았습니다.D+5 홍반이 많이 가라앉고 피딱지도 거의 사라지고 샴푸 후에 보면 이제 각질이 조금씩 일어납니다.밀도...감동 그자체절개라인입니다. 절개라인이 제일 간지러워요. 평상시엔 괜찮다가 연고 바를때 많이 자극 되는 느낌이고, 그래서 연고도 문지르면서 바르기보단 콕콕 누르면서 바르면 조금 괜찮습니다.절개라인 모낭염도 1-2일차에 생겼는데, 가라앉으면서 좋아졌습니다.D+6각질 좀 더 일어납니다.D+7수술 일주일차얼핏 생착 완료된 느낌이고, 만져도 괜찮을것 같은 기분입니다. 보돌보돌한 삭발머리 만지는 느낌.D+8 자연스러운 라인과 빽빽한 밀도.. 홍반도 거의 사라지고 심은 머리마져 살짝 자라서 더 빽빽해진 느낌입니다.이것도 머리 심은거라고 휴지기 오기전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귀욤 ㅠ D+8 절개라인절개라인에 오히려 더 빽빽한 모발느낌은 기분탓인지..ㄷㄷ절개 라인도 상당히 올려서 잡아줘서 웬만한 투블럭 컷에도 안보일 것 같네요.절개라인을 빡빡히 당겨서 겹쳐서 라인을 잡아서 그런지 모발이 오히려 거기가 더 많아서 티 안날 것 같습니다.일단 8일차까지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아이패드에 하루하루 일기로 적어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다시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모자란 내용도 있습니다.그래도 궁금증 푸시라고 적어보았고요. 이왕 저도 열심히 적은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일기는 어떻게 다음에 공유할지도 고민이네요 ㅎㅎ 이렇게 비교해보니 일주일 지난게 꿀같네요 ㅎㅎ 밀도 너무너무 맘에 들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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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ㅎ 벌써 7개월차가 되었네요 ^^ 기존 심한 탈모는 아니였습니다만.. M자가 점점 진행이 되는 것 같아 대다모를 통해서 정보 찾은 후 모앤블레스의원에서 모발이식 받았었습니다 ㅎ 한달차가 되었을 땐 암흑기 때문에 생착에 대한 고민과 암울했지만 딱 그 시기가 지나니 새로운 모발들이 자라나주더라구요 ㅎ 원장님 말씀 듣고 잘 관리하며 기다리니 시간이 약이었나봅니다저도 제 친구도 현재 모발이식 결과에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약도 잘 복용하고 있는데 이대로 유지가 잘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도 심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자기만족시대인만큼 고민해결을 위해 받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넘김 머리를 해도 자신감이 아주 뿜뿜하네요 원래 탈모는 순식간에 심해지기 때문에 더 진행되기 전에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빈 공간은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기 때문에 저는 모발이식 추천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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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3~4주면 암흑기가 오면서 심은것이 거의 다 빠졌다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아직은 엄청나게 빠지는 것은 느낄 수도 없고 암흑기가 본격적으로 온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들 합니다)이식 부위의 모발을 살펴 보면, 빠질 머리라 그런지 아니면 이식 쇼크 때문에 당연히 그런것 같지만 원래 사이드 머리에 비해서는 (제가 옆머리는 원래 자라는 속도가 엄청나기는 합니다) 자라나는 속도는  1/2정도도 안됩니다만 그래도 옆머리 깨끗하게 다듬으면 짧은 머리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하고 평가 받을 정도지 다른 시선을 받을만한 정도는 아닙니다. 또 이식부위의 모발들은 원부위의 건강한 성질을 그대로 따라간다고 하니 3~4개월 이후부터는 풍성하게 자라날것 같은 확신도 있습니다.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이것 저것 생각나는 대로 글을 썼습니다만, 저나 아내는 그 정도 비용 충분히 들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도 문득 문득 웃으며 쳐다보고 있답니다. 혹시라도 이식을 계획하시면서 가발을 언제까지 하고 언제쯤 스위칭을 하고 고민하는신 분이라면, 그런데 연예인이나 외모가 엄청 중요한 쪽이 아닌 사회 생활을 하는 일반인이시라면 걍 수술하면서 싹 밀어버리고 이식하고, 이식부위의 상태에 따라 옆머리 맞춰가면서  신경안쓰고 지내는 방법이 가장 간편하고  아무 문제 없다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네요.<30일><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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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원래는 풍성한 숱을 가지고 있어서 탈모라는 것이 다가올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몇년전부터 이마가 계속 넓어지는 느낌이 자세히보니 엠자로 빠지는게 탈모라서 그런것같더라고요..내가 탈모라니..비워지는 속도가 너무 빠른것같길래 이러다 전부 사라질것같아서 무서워서 지인추천받고 바로 병원으로 갔네요ㅠㅠ..다행히 유명한곳이라 그런지 설명도 깔끔하게 잘해주시고, 후기들도 괜찮아보여서서 마음이 한결 놓이더라고요..이식은 생각했던것보다 조금 아프긴했지만 이젠 예전처럼 스트레스받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신나서벌써 미래의 머리스타일까지 생각중입니다ㅎ일단 아직도 정신이 없어서 좀 쉬면서 관리해주다가 다음에 좀 자랐을때 다시 후기들고 오겠습니다.다른 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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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은 젊은 나이라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을 해야되냐 말아야 되냐계속 고민이였습니다.탈모약을 먹으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사실 이나이때 그런(?) 부작용을겪고 싶진 않아서 아직까진 먹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모발이식 한다면 이후에 관리차 먹으면 된지않나라는 생각이였구요.새해 지나고 병원 라운딩을 돌아보고 그중 하나가 헤어로였습니다.견적 비용 다 따져보고 할지 말지 그 자체를 신중하게 생각해봤는데 차라리 재생능력이 좋은(?) 지금하는게 낫지않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비용이나 원장님 경력이나 후기나 제일 괜찮았던 헤어로에서받기로 헀습니다.수술당일은 마취해서 그런가 전혀 아픈거 없었구요.다음날부터 좀 얼얼하고 샴푸못하고 잠 제대로 못자서 그런게 좀 힘들더군요.아 그리고 저는 관리용으로 처방받은 탈모약 부작용때문에 고생 많이했습니다 ㅠ이상하게 탈모약먹은날엔 운동하거나 자기전에 근육통이 심하게 올라오더군요너무 힘들어서 상담받아봤는데 엄청 오래하셧는데 처음보는 케이스라 하셔서꾸준하게 내원해서 이것도 계속 상담 받으려고 합니다. 친절하게 계속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로 ㅠ얼른 근육통 좀 낫고 이식모도 잘자랏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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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하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모재성에서 모발이식 수술한지가 1년이 넘었습니다수술 전에도 많은 후기들과 사례들을 지켜보면서 내심 결과가 안좋으면 어떨지 고민속에 수술을 결심하고소위 말하는 암흑기라는 때에 남들과 똑같이 속상한 마음도 있었지만 3개월마다 경과보러 모재성에 방문할 때마다 자라지 않을 것 같았던 머리카락들이 자라는걸 보며 한줄기 희망도 같이 자라나는 거 같아서 너무 기뻤습니다.중간중간 경과도 올리면서 공유했으면 좋았겠지만 매번 올린다는게 원장님이 잘 자라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나니 새하얗게 잊어버리고 어느덧 1년이 지나버렸습니다모발이식전에는 펌을 해도 자연스럽지 못하고 휑한 앞머리라인 때문에 만족스럽지도 못했는데 6개월 정도 지나고나니이마라인도 이쁘게 생착되어 어떤 스타일을 해도 자신감이 붙고 밀도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구렛나루도 만져보면 다른 느낌은 나긴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는 이상 미용실 디자이너도 모발이식 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생착이 잘 되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왜 모발이식을 고민만 하다가 늦게 했는지 기다린 시간이 후회될 정도로 여태껏 살면서 지난 1년간의 모발 성장기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주변에 어느 누구라도 모발이식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모재성 병원을 추천해줄 것 같습니다.첫 상담을 받을 때 원장님부터 모든 병원 직원들까지 모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며 다른 병원은 가보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계약금 넣고 수술을 결심할 정도로 모든게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나서 다시 수술을 할 일이 없을 것 같지만 다시 수술을 한다고 해도 모재성 원장님께수술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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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 당일 후기를 못써서 함께 작성합니다! 수술전 광주병원들과 서울병원들을 고민하다가 기왕이면 서울로, 그것도 가장 비싼 압구정 맘모스로 결정 남다우 원장님 수술당일 잘 알다시피 최고급 장비 (다이아몬드 슬릿, 블루투스 무선 비절개 채취 등)로 수술 진행 무통증이었으며 수술 후에도 쉐라톤호텔로 숙소를 잡아주셔서 정말 편했음 수술비용 외에 평생 그 어떤 비용추가도 없이 엄청나게 많은 선물을 주심 4개월 현재 기가막히게 올라오고 있음 기차표예약이 쉽지 않아 사진으로 진료를 봤음 직원들의 친절함은 이루 말할수 없고 원장님과 자세히 오래 통화함 원격 강의를 받는 느낌을 받음. 수술 후 비대면도 품격있고 훌륭한 진료라는 생각이 들었음 현재 기가막히게 올라오고 있어서 7개월이 무척 기대가 됩니다! 후기가 늦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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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모원성형외과에서 비절개로 수술받고 벌써 약 7개월이 지났습니다처음에 암흑기 왔을때는 내심 걱정도 많이 했는데 6개월이 넘어가니까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심은 머리카락들이 아직은 다소 짧은 감은 있지만 튼튼하게 잘 자라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제일 마음에 드는건 넓은 이마와 얇은 머리카락 때문에 앞머리 내릴 때 볼륨감없이 비어 보이는 부분들이 스트레스였는데 지금 7개월인데도 많이 개선되었고 더 풍성해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모원에서 수술 후에도 케어프로그램 받으면서 매번 정원장님이 직접 경과 봐주시는데 그 덕인지 머리도 잘 자라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탈모약 잘 먹으면서 이모습으로 유지해 보겠습니다 모발이식고민은 모원에 믿고 맡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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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종류: 모발이식-병원명: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부산점-탈모유형: M자 모발이식-경과 기간: 2주-모낭수: 608모낭-모발이식 비용: 660만원-채취방법: 비절개-이식방법: 의사가 모두 슬릿, 이식 <방황과 결심>선척적으로 이마가 넓게 태어났으나, 대학교때까지 M자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앞머리를 올리고 다녔습니다.그렇게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잦은 회식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하여 M자 탈모가 왔습니다.언젠가부터인가 맞바람을 맞지 못하였고, 수영장과 바다에서는 잠수하고 나오면 머리를 털기 바빳습니다.헤어스타일도 한정적으로 가림을 추구하는? 그런 헤어스타일만을 고집했습니다.그렇게 15년간을 방황만 하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매번 고민만 하다가 나이는 들어가고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서 병원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업무 특성상 휴가를 길게 쓰지못하여 비절개방식을 원하였고, 이식방식은 슬릿방식을 원했습니다.부산에 있는 병원 3곳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저는 2곳만 상담을 하였고, 그 2번째가 맘모스헤어라인이었습니다.입구에 들어가면서 먼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며 직원들이 전부다 친절하였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 놀랐었고, 상담에 임해주시는 실장님의 미모에 놀랐었고, 마지막으로 결정타로김지석 원장님과 상담시 헤어라인만 5분간 그려주시며,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믿음과 신뢰로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수술날까지의 기다림>수술날이 잡히고 드디어 나도 이마를 깔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거울을 보면서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처음하는 모발이식수술이라서 유튜브 검색과 카페검색등 시간이 지날수록 궁금한 점들이 생겼으며, 그때마다카톡상담을 요청하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답변이 왔습니다.[캐감동] 수술 2주전부터 2회의 레이져 관리가 있으며, 받을때마다 잠들었네요 ㅋㅋㅋ <결전의 날>수술날 속이 안좋을 것 같아서 아침을 스킵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수술 대기실에 간단한 요기거리들을 준비해주십니다. (역시 감동입니다) 헤어디자인을 잡은 후에 모든 수술일정이 끝나고 수술결과에 대해서 안내해주며, 주의사항들을 이야기해주며, 수술을 끝이 났습니다. 저는 통증을 거의 없었으며, 아스피린은 당일날 한알먹고 안먹었습니다.자는 도중에 머리를 긁지않을까하는 걱정에 쿠팡에서 성인용 손싸개를 준비해서 묶고 잠들었습니다.<수술 후 2주>수술 후 2주간 제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금연/금주/운동금지등 최대한 병원에서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수시로 생착스프레이를 뿌리며 거품샴푸를 하였습니다. 출근시간이 드라이에서 조금 시간이 더 걸렸으며, 평소보다 조금일찍 일어나서 준비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자라나는 나의 새싹들을 보면서 흐뭇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2주가 지나면 음주/운동/지문샴푸등 금지사항들이 풀리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맘모스헤어라인>모발이식의 결과는 1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제 가족 혹은 주변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병원이 맘모스헤어라인인 것 같습니다. 김지석 원장님의 전문성과 수술실 직원들의 협업 그리고 데스크직원들의 친절성 어느 그 무엇하나도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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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십니까 ^^ 아들의 힘을 빌려 모발이식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네요.타자가 익숙치 않아 아들이 대신 적어주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골프는 정말 좋아하고 취미가 골프인 만큼 자주 라운딩을 돕니다.근데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머리가 비어보인다며 말을 자주 해주더군요.사진을 찍어보아도 특히 비어보이는게 느껴졌고, 나이를 먹으면 당연한 일이지만,그래도 스스로 신경쓰이기 시작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더랍니다 ^^ 물론 나이를 먹으며 머리 숱이 적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자주 돌아다니는 것을좋아하는 저이기 때문에,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아,안사람과 상의 후에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상담은 당연히 아들과 같이 방문하였고요. 아들이 열심히 비교하며 알아봐준 것이라 아들을 믿었다고 봐야지요 ^^ 방문한 병원으로는 모든모의원입니다. 전체적으로 모발 숱이 적고 정수리 부분이 많이 비어 있어서 윗부분을중심적으로 5천모 이식 받았습니다.삭발로 진행하였고요 ^^ 받고나서 정신이 없었지만 사진으로 비교하니정밀하게 한땀한땀 수놓은 것 같네요. 2주 뒤에 경과를 보러 또 방문하여야 하는데 경과가 좋았으면 희망합니다 ^^ 그럼 또 2주 뒤에 아들과 다녀온 후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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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어릴때부터 엠자탈모로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성인이후로는 한번씩 바람불면 여친앞에서 창피해서 모발이식을 점점 고민하게 되더라고요모발이식이 대형 수술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수술은 수술이니.. 5년정도 고민한거같아요ㅠㅠ결국 큰 맘먹고 23년도 6월쯤에 수술 받았습니다 몇 곳 돌아보니까 저한테는 다나가 잘 맞았어요 디자인적인 부분도 포기할 수 없었거든요높이 욕심이 나기도 했는데 원장님이 무리하지말고 이마높이 7.5로 맞추자고하셔서 그렇게 했고요지금 20개월 돼서보니까 역시 이게 맞는거네요 모발이식받고나서 관리도 힘든거 거의 없었어요 친구들이 많이 물어보던데 수술후에 크게 신경쓸거 없으니까 무서워하지않으셔도 됩니다ㅎㅎ수술받은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제 친구들도 많이 부러워하고 저도 많이 뿌듯합니다 수술하기전에 5년간 고민하고 또 괜히 여러병원 다녔던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진적도 있어요ㅎㅎ 저는 저 수술해주신 다나 유승현원장님 적극 추천드리고요  미감좋으셔서 잘 봐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저처럼 엠자깊으셔도 다들 성공하실 수 있으니까 포기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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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거스를 수 없는게 딱 두가지 있다구 생각하는데요ㅎ바로 머리숱과.. 체질(비만이냐 날씬이냐..) 거부 할 수도 없고 타고나길 물려받아 타고나는거지만..후천적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구 생각하거든요저는 머리숱이 적은 편은 아니었지만 후천적 요인(다이어트)로 숭덩 빠진 경우였고체질은 통통하게 타고 났지만 2~3년 전 20kg 감량하구선 새 삶 살구 있구요.사실 이마가 좁은 편은 아니었어도 머리숱이 적은 편은 아니었는데..ㅜ살과 함께 머리도 같이 빠져버려서 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었네요..탈모는 유전이라 생각해서 다이어트로 이만큼이나 빠질거라고는 생각도 안했던..ㅜ찾아보니 탈모약은 여자한테는 처방 안 해주는 경우가 많다구.. (*처방할 수 있는 종류가 한정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부작용으로 체중증가도 있을 수 있다구.)계속 앞머리 내리고 다니거나 모자로 가리고 다니면서.. 그렇게 지냈어요자기만족 위해서. 예쁜 옷 입고 다니기 위해서 살을 뺀건데 정작 얼굴은 계속 가리고 다니게 되니까 참 속상하더라구요..ㅜㅜ결국 큰 결심하고.. 모발이식을 알아보러 다니게 되었어요돈 쓰는거에 있어서 정말 꼼꼼히 보는 사람이라 디자인, 모수 인증해주는지, 관리 프로그램 등등 안 따져본게 없는데요. 그중에선 유화정 원장님이 디자인도 디테일하게 잘 잡아주시고 줄기세포치료도 여쭤봤는데 굳이 할 필요없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게 넘 좋더라구요. 줄기세포도 애초에 할까 싶어서 같이 생각하고 간거라 병원 이득위해 하라고 할 법도 한데.. 아니다 싶으니 말려주시구. 극 T로썬 오히려 좋았어요~수술날은 그냥 3시간전부터만 금식하면 되니 큰 불편함없었구요태블릿으로 보고 싶었던 드라마 보다 보니까 시간도 금방 갔네요보호자랑 같이 갔던거라 수술 끝나고도 살짝의 민망함만 견디면~집도 그냥 편히 갈 수 있었어요 차로 향하는 길이 살짝은 창피할 수 있다~ㅎㅎ수술 다음날 샴푸 받고 이번에 첫 관리 받으러 다녀왔는데두피에 좋은거 잔뜩 넣어준단 기분 들어 좋더라구요~ 피부과 다니는 것처럼 이것도 내 자기관리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니귀찮은 마음보다도 오히려 다음 관리도 빨리 받고 싶어지구요ㅎ솔직히 이식이라는게 잘 모를때는 탈모 있는 사람들만..여자들은 거의 받는 경우가 없다구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여자 헤어라인도 수술한 티 안나게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다~또 한번 편견이 없어지는 경험이었구요 요즘 100세 시대 넘어 120세 시대라고 하는데 앞으로도머리숱 몸매관리는 정말 꾸준히 해줄 예정입니다^^선천적으로 타고났어도 후천적 요인으로 잃을 수 있고후천적으로 노력해서 메꿀 수도 있다~ 느낀 점 하나 남기구 가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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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년도가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는 M자 탈모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앞머리를 가리고 다니는데도 얼굴에 이마밖에 안보일정도로 이미 탈모가 심하게 진행이 된 상황이여서 2주전에 부산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으로유명한 포헤어 박상건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탈모가 일찍 시작이 됐었기 때문에 그래도 간간히 시간날때마다후기를 찾아보면서 상담을 가보고 싶은지는 찾아놨었고 그 병원이 포헤어였습니다 그래서 여기를 제일 처음으로 상담 받아보고서 더 상담을 가봐야겠다 생각은 안들었습니다수술 후 1년이 지난 후기도 많이 있었고원장님 실력이 워낙 좋으셔서 전후차이도 확실했고그리고 무엇보다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수술 후 자연스럽게이마라인을 만들어주시는게 가장 마음에 들기도 했습니다수술 직전에는 저도 모르게 긴장을 좀 했었는데 막상 수술실에 들어가니긴장이 다 풀렸습니다 앉아서 티비 시청하면서 편안하게 수술을 받았고뒤에서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는 분주하게 채취를 하시고 바로 이식을 해주시는반복작업을 5시간 동안 반복해주셨습니다이렇게 채취를 하고 바로 이식을 하는게 높은 생착률을 위해서라고 상담때 들었는데 직접 체감을 해본 날이였습니다수술 후 거울을 봤는데 라인이 뭔가 생기니까 어색하기도 했는데이대로만 자라나면 저도 탈모인을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잔뜩 기대중이고 포헤어해주는 프리미엄 사후관리도 열심히 받아보면서 경과 지켜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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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아버지쪽이 탈모가 유전자가 강해서 예상은 하고 있었고, 심지어 지루성두피염있어서두피샵도 다니고 있는데, 그래도 20대부터 이마가 넓어지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서 부모님께 도움받아 모발이식 알아봤네요.본가에서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다가 헤어로의원이 원장님이 과잉 진료없이 딱 해주시는 것같아 바로 예약했어요수술은 비절개 별로 안 아팠는데,보시다시피 딱지가 많이 생겨서 미친듯이 가렵지만 원장님이 괜히 자극될 수 있으니 참아보라고 하시면서이제 샴퓨할때 신경써서 조심스럽게 하면괜찮을 거라고 해서 진짜 열심히 안내받은대로 하는 중이에요 그러니까 좀 덜 가려운 느낌?잘 관리해서 꼭 득모했으면 좋겠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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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강남에서 30살 때인가 수술 한번 받았는데대차게 실패하고 이번에 재수술 받았습니다.원래 지방에서 유명한 곳이라 원정 갈 생각이었는데동탄에도 생긴다해서 기다렸다가 방문했고원장님 설명 잘들어보고 고민한뒤에 총 3600모 비절개수술 받았습니다.원래 보강이랑 재수술이 더어렵다는데 원장님이설명 잘해주셔서 믿음이 갔고 실패해서 망했던머리 밀도랑 헤어라인 맞춰 주시기로 했습니다.대차게 실패했던지라 이번에는 꼭 성공 하고 싶어서 비교도 많이해보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여기서 수술 받길 잘한것 같습니다.비용때문에 삭발로 진행했는데 오히려 관리편할꺼 같고 가성비도 잘챙긴듯 하네용두번째라 더 신경 써서 관리하고 평소에술이랑 담배는 안해서 큰 걱정은 없습니다.2주정도 지났는데 염증이나 거부반응 없는거같고 크게 간지럽거나 따갑지도 않은거보니이번에는 성공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일단 더지켜봐야하니까 3개월 ? 6개월 정도지나서 2차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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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원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수술을결정하게되엇습니다 처음하는 수술이라 걱정이많이됫는데 원장님을 믿고 수술하엿습니다 시간이지나면서 머리나는걸 보면서 시간을투자할만하다라고 느꼇고 수술해준 원장님 직원분들께 고맙다는말을 해드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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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와,,, 모발이식 진작에 할걸 그랬습니다 ㅋㅋ 정말 수술 결과가 이렇게나 좋을줄은 몰랐네요 막연히 탈모를 벗어나고자 했던 생각해서 결과를 얻고 보니 완전히 맹신입니다. M자부터 시작해 앞머리 전체적으로 털려 더는 가리는 걸로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 수술 결심하고 알아보던 중 우연히 어떤 방송을 보고 이혜영 원장님 설명도 좋고 여성분이라 그런지 디자인적 감각이 좋으신 것 같아 픽하고 수술 받았고 결과 대만족입니다. 디자인 좋고 밀도 빽빽하고 어느하나 부족한거 없네요 투블럭으로 밀고 비절개 했는데 모발이식하면 뒷머리 숱 줄어든다고 들었는데 그냥 보면 수술전이나 지금이나 차이 없습니다. 모발이식 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무조건 하시는거 추천요 ㅎㅎㅎ 고민은 득모만 늦출 뿐이네요. 참고로 약은 피나 계열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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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모발이식은 가르마 좌우가 자꾸만 휑해지고 헤어라인에도 숱이 점점 줄어서요..이제 막 30대 되었는데 가늘어지고 볼륨이 줄어들어 황당했는데요..머리를 당겨 묶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머리숱이 점점 적어져요..     참닥터 선택 이유1. 대다모 여러분들이 강조하듯이 여자는 가르마나 정수리에 수술하는 의사샘이 없다고 하구요, 참닥터만 후기들이 오래 많아서요. 2. 직접 상담갔는데 와.. 설명 내용이 전문가 느낌이 딱 들었어요.. (수준이 다름..)3. 생착률 물었다가 망신당하고.. (동반탈락부터 물었어야 했다구요..) 그 때문에 믿음은 더 생겼어요..   3개월차 후기수술하고 2~4주 지나니까 짧은 머리카락이 점차 빠지기 시작하니까 불안했어요. 이미 알고있던 과정이라도 불안하던데요..??병원에 혹시나 해서 전화하니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안심하라며..아직 확연한 변화는 없지만, 모발이식은 기다리는 수술이니까요..6개월 부터는 변화가 보인다하니 두피랑 머리카락 관리하면서 기다리려구요!또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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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안녕하세요 1년 전 다른 병원에서 모발이식을 받고 결과가 실망스러워서 모아트에서 재수술을 하게되었는데요 상담갔을때부터 실장님이랑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원장님은 딱 보시자마자 뭐가 문제인지 캐치해주셨는데 밀도도 떨어지지만 제가 머리카락 굵기가 굵은편인데 너무 굵은 모발을 심어놔서 부자연스럽다고 최대한 가는 모발 위주로 이식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수술 당일에는 원장님이 모발방향, 굵기, 밀도 전부 신경 써주시는게 느껴져서 진짜 안심됐습니다 ㅠ 그 이전에 원장님 실력은 너무 유명하셔서 믿고 간거긴하지만요 수술하면서 제 모낭상태가 좋아서 절대 실패할수없는 케이스라는 말도 해주셔서 재수술이지만 불안한게 없네요 그리고 첫번째 수술때보다 두피도 엄청 빠르게 회복 됐고 감각이상도 한달정도 갔던거 같은데 벌써 한 90% 돌아온거같아요 그냥 처음부터 모아트가서 한번에 끝냈어야하는 생각에 아쉽긴하지만 1년후 결과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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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6개월이 지나면서 그 동안의 변화가 눈에 띄게 느껴집니다 수술 당시에는 많은 걱정과 기대가 섞여 있었는데 3000모를 절개 방식으로 이식하고 나서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결과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초기에는 이식된 모발들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였고, 가려워서 신경도 쓰였지만 점차 괜찮아지면서 암흑기가 왔던 거 같네요 암흑기에는 조금 조급한 마음도 들지만 시간이 답이다라는 글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잘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살짝 있던 m자도 깔끔하게 채워지고 예전보다 얼굴이 훨씬 더 인상 깊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빈 부분이 자연스럽게 채워지면서 숱이 많아보이는 풍성한 헤어라인을 얻었습니다   수술 후 몇 달 동안의 관리에도 신경을 엄청 많이 썼습니다 꾸준히 관리하면서 6개월이 지나니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6개월 동안의 변화가 확실하게 느껴지며 앞으로 더 나아질 모습이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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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

2달이 됐습니다.잔머리들이 조금씩 올라오네요.정말 시술후 4달 보내는 시간이 참.. ㅋㅋ회사에선 모자쓰고 다니지만 하는 일이 영업이라 난감할때도 많네요.10년을 넘게 받아온 스트레스인데  뭐 이정도는 감수 해야죠이제 담달 이면 슬슬 올라오겠죠.^^다음 후기올릴때는 웃으며 여러분께도 희망을 드릴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대다모 여러분 힘내시고요! 고민하다 좋은 시간들 놓치지 마세요~돈은 벌면 되지만 시간은 돈으로도 못사잖아요.아직 저도 결과가 나온게 아니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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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 지도

탈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