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이는 27살이고요.
25살부터 탈모가 시작된것같아요.
그당시 인턴생할을 하고있었는데, (숱이 그래도 많았습니다)
왁스 스프레이를 매일같이 바르고 일이 바쁘고 한날은 머리를 감지 않고 잠든게 대부분이였거든요
그러다가 인턴생활끝날떄 쯤에 한분이 너 m자형 탈모 오는거 아니야 ? 이런말을 들었는데
고민거리로 생각지 않고 한귀로 흘러 넘겼습니다.
그 말을 들은 후로 아주 조금씩 앞머리 m자가 형성 되더라고요..
지금은 머리카락도 얇고 누가봐도 m자형이마에 탈모가 진행된게 어느정도 느껴집니다.
정말,,탈모는 안당해본 사람은 모른다고... 이전에는 탈모있는 사람보면 그냥 아 대머리다 이렇게 웃으면서
넘겼던것도, 정말 그사람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줬겠구나 라고 생각되고
길을 걷다가도 이제는 사람들 머리 숱만 보게되고 숱이 적으면 아... 동변상련의 느낌
숱이 많으면 아 부럽다 이런느낌이 받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27살에 면접볼일도 수두룩하고, 스터디모임이나 이것저것 돌아다니면서
정보도 얻고 생활해야 하는데, 정말 밖에 돌아다니기가 무섭더라고요
이전에는 어느정도 얼굴에 자신감도 있었는데, 자신감이 정말 없어지고 집에서 먹고자고만 하다보니
살도 찌고 정말 제 모습이 조금씩 싫어지네요...//
휴... 요즘 보니깐 20대에도 탈모가 많이 나타나는것같은데...
모두들 힘냅시다// 저는 이제 여기서 정보좀 얻어볼려구 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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