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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오랜만에 친구 만났는데 친구가 이마반 회원.....ㅋㅋㅋㅋㅋㅋ

  • 13년 전

  • 1,440
4
친구가 먼저 자기 M자를 보여주며
이마반 얘기부터 하는데 아주 심장이 쫄깃해지더군요...
ㅋㅋㅋㅋㅋ 거기다대고 차마 '야 난 모발이식도 했어'라고는 못하고

모자쓰고 나갔다가 벗어서 보여주면서 숱 많이 줄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고 약먹는다고 하고

한참을 머리 얘기만 하다 헤어졌네요...

모발이식 2달짼데 M자랑 헤어라인만 했구요.
깊숙히 심은 곳부터 슬슬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아직까지 눈에띄게 나오는건 없구요 ㅜㅜ


동반탈락 엄청나서 진짜 우울증걸릴뻔 했는데 요즘은 좀 잠잠하네요....

아무튼, 의외로 젊은 탈모환자가 엄청 많다는 것에서
한번 놀랐고 제 주변에도 탈모환자가 많다는 거에서
두번 놀랍니다.... 다들 내색을 안할 뿐이지 전전긍긍하면서
가리느라 애들 쓸거 생각하면 참 씁쓸한 동병상련이 느껴지더군요...

모두 득모하시기 바랍니다.



p.s 친구랑 농담삼아 얘기하다가
야 탈모인구 천만시대라는데 왜
길가다보면 젊은 사람들 탈모는 찾아보기가 힘들까??
했더니 친구 曰 : 집에 쳐박혀서 안나와서 그래....
제가 진짜 모발이식 한달때까지 집에만 쳐박혀있었거든요...
웃프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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