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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잡설]m자 탈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 13년 전

  • 1,474
10
제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보다보니..
또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 보니

정상인의 모발상태가 0이라고 했을때,(-로 갈수록 심각한 탈모요인.+ 높을수록 모발생장에 도움이 되는 요인)
대략적인 숫자로 모발에 관련된 긍정적 부정적 요인을 숫자로 나타내보면(노화 빼고)

유전 : -100
스트레스 : -20
나쁜 식습관 : -10
흡연, 음주 : -5
性 : - 10

프로페시아 : +30~+50
좋은식습관 : +10
운동 : +5
바른마음가짐 : +10
기타 : +10
정도 인것 같습니다.
즉, 아무리 검은콩을 타먹고 운동을 열심히하고 스트레스 안받도록 마음가짐을 바르게 해도
유전의 힘은 절대 극복을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 완전 극복사례도, 전립선 약을 왕창 사드시거나
여성경구피임약을 드셔서 비정상적으로 머리가 나신 2케이스(네이버 모 카페 참조)를 제외하고는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혈액순환을 좋게 해도, 양질의 단백질을 먹어도, 운동을 암만 해도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그 효과가 커트 커트 커트! 되니까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

종교에 대한 맹목적 신봉을 경계하면서도, 내 탈모때문에 내 탈모 낫게 해달라고 무의식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절 보면-_- 어이가 없던 적도 많습니다.
가끔은 사이비 뉴에이지 서적으로 판명난지 오래된 시크릿을 다시 펴들고 미친듯이 따라해보고 싶은 욕구도
솟구치곤 합니다..

제가 주워들은 바로는 유전자가 성격(마음)을 형성하는 것이지
성격(마음)이 유전적 요소를 바꿀순 없기 때문에...
(다 큰 성인이 키크게 해달라고 아무리 간절히 맘으로 바라봤자 안크죠?ㅠ)

그래도 긍정적인 맘을 먹고 싶은데
긍정적인 맘을 먹으려 시도해본다->오 좀 괜찮아지는 것 같다->하지만 유의미한 변화는 없다->어느날 탈모로 인한 사회적 불이익에 직면한다->멘탈이 붕괴된다->탈모가 근본적으로 치료되지 않았으니 머리 더 빠짐->더욱 큰 멘붕->머리 더 빠짐의 악순환이 되더라고요..

정말 자급자족만 가능하다면 산세 깊은 곳에 들어가서 면벽수행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ㅠ

어서 빨리 좋은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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