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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뉴스] 비염과 탈모의 관계

  • 12년 전

  • 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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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가을 바람에 탈모전문병원을 찾는 만성비염환자가 늘고 있다. 만성비염환자의 증상은 환절기에 심해진다. 신체의 불균형이 일어나 정수리와 M자탈모 등의 원인이 된다.

특히 신체불균형으로 인한 만성비염환자들은 최근 스트레스나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이 하는 급성 탈모는 '면역기능저하탈모'로, 앓고 있는 비염과도 관련이 있다.


탈모한의원 발머스 대전점 김건형 원장은 "면역기능저하는 오랜 기간에 걸쳐 일어난다. 비염 등의 만성질환을 오랜 기간 앓거나, 지속적인 스트레스, 수면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 여러 가지 원인이 합해져서 면역기능이 서서히 약해지게 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만성적인 비염환자는 면역기능에 이미 무리를 준 상황에 심한 스트레스가 더해지자 면역체계가 한계에 다다라 머리가 빠지게 된 것이다.

사람의 두피에는 머리카락의 뿌리가 심어진 모낭이 있는데,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이 모낭의 면역력이 깨진다. 교란을 일으킨 면역체계가 모낭을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하기 때문에 모근이 파괴되어 탈모가 일어난다.

면역기능의 저하는 부신의 기능 저하로 이어지는데, 이 또한 탈모의 원인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에서 스트레스 대항 호르몬을 분비하는데, 부신이 제 기능을 못하면 스트레스를 막아줄 방패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것은 탈모에 치명적인 악재로 작용한다.

이러한 면역기능저하 열성탈모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일단은 면역기능의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될 만한 상황을 피하고 현재 앓고 있는 감기, 비염 등의 질환을 우선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질환 치료를 어느 정도 마친 후에는 부신을 치료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될 수 있게 해야 한다. 숙지황, 지모, 구기자, 산수유 등의 약재는 부신이 회복하는데 탁월한 도움을 준다.

또한, 영양소가 골고루 갖춰진 식사와 충분한 수면이 매우 중요하다. 올바른 식습관과 수면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면 면역력은 반드시 회복된다. 면역력이 회복되면 탈모도 저절로 개선될 것이다.


출처: http://news.hankooki.com/lpage/health/201310/h201310011813588450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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