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탈모랑 부작용때문에 글 올렸던 21살인데요
제가 11년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자위나 성관계를 몇번씩 했습니다 그런데
3일전 프로페시아 한알 먹고 이틀동안 발기가 아예 안되서
2일동안 의도치않게 금딸을 했네요 십년넘게 매일하던 성생활을 이틀동안 못했는데도 성욕도 없고
야동봐도 아무느낌도안들고 흥분자체가 안되더군요 회복 안되는줄 알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3일 지나서야 겨우 야동 억지로 보고 엄청 노력해야 잠깐 발기됐다 마네요 근데 전보다 약합니다
쪽팔린거 감안하고 피부과랑 약국에 여자 약사한테도 다 전화해봤지만
심리적영향이고 부작용 확률 0.6퍼센트라고 하시던데
제판단으로는 저는 그 0.6퍼센트 안에 확실히 들어간다는 생각이네요 심하게
진짜 몇일동안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그렇다고 탈모가 해결된것도 아닌데 감사하다고 느낄 정도네요
그래서 결국 프로페시아는 못먹겠고 원점인데
지금 상태는 앞머리 M자 초기에다 구레나룻 윗부분 약간 사라지고
전체 머리숱 반으로 줄고 새로 안 사실은 안보여서 몰랐는데
뒷머리 라인 목덜미 부분이 3센치정도 넓게 탈모진행화 되었더군요
뒷머리 탈모도 유전 탈모의 일환인지 궁금합니다
가족,친척 가족력 증조까지는 모르지만 전혀 없고요
원인을 알수없는 두통으로 2년째 타이레놀 복용중이고 눈 통증 등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은데
이것들과 탈모가 자가면역질환 때문이나 갑상선,간 쪽 문제인지 검사나 받아보려고 합니다
M자면 거의 유전이라는 글 수백번 읽었는데도 인정하기가 싫네요 약도 못먹겠으니
어디 다른데 문제 있기를 바래야 하는건지.. 심란하네요
약 안먹는다는 소리 하면 아직 안심해서 정신 못차렸다고 하시는분도 많으신데
지금 하던일 다때려치고 밖에도 못나가고
하루종일 머리빠진곳 보고 구역질나서 토하고 밤에 잠도못자는 상황입니다
21살에 행복한 크리스마스같은거는 물건너갔고 탈모 진행만 안됐으면 좋겠다고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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