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60년 생이셔서 어느정도 탈모가 진행되셨는데 제가 10년도에 군대갈때까지만 하더라도
아버지 보면서 그냥 연세가 드셔서 조금씩 이마가 넓어지는거지 탈모라고는 한번도 생각 안해봤거든요
나이상관없이 빠지는건 무조건 탈모라고는 하지만 그때는 탈모가 그냥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했었고
또 그만큼 티도 별로 안나고 심하지도 않으셨으니까요 그런데 요새 제가 탈모걱정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버지가 어느샌가 상당히 탈모가 진행되셨더라고요 그런데 집안에 다른 어른분들 보면 탈모가 있으신분들은
계속 진행이 안되고 어느정도 수준에서 멈추는거 같은데 자주뵙질 못하니깐 확인은 못하겠고 저희아버지가
다른 어른분들 수준이거든요 여기서 더 진행이 될지 멈출지 걱정되네요 집안에 탈모가 진행되다가 멈추신분들
계신분 있으신가요? 치료같은거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진행되다가 중지되는거요
더불어서 저도 탈모가 안되기를 바라지는 않을테니깐 저희 아버지처럼 40대 중후반에 시작되면 좋겠네요
아직 긴가민가해서 미녹만 바르면서 상태좀 지켜보고 있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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