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월초 빗질하다 머리털이 60~70개가 한방에 한자리에서 뽑히는 것을 1주일 사이 2번 겪었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후 4월 30일경을 전후로 전체적으로 머리털이 급작스럽게 가늘어 지고,
끝부분이 연해지고 갈라지는 부분이 대부분으로 늘었습니다.
2. 현재 머리가 하루에 100~120개 정도가 빠지는것 같습니다.
(머리 감을때 70~90개, 머리 말리면서 + 2~3시간에 한번씩 빗으로 빗으며 세어봤습니다= 일상생활 20~30개 가량)
3. 뒷통수는 물론이고 옆머리들이 곱슬에 굵고 힘있었는데 가늘어지고 생머리 마냥 되어 버렸습니다. (숱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점점 머리 끝이 갈라지는 부분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뒷통수 부분의 머리속 모발들이 전체적으로 많이 가늘어져 있습니다.
4. 머리가 자연스럽게 뽑혀나오는것을 관찰하면 모근(흰색부분) 까지 뽑혀 나온것이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5. 예전엔 안그랬는데 머리에 기름이 좀 심하게 지는 느낌입니다. 특히 직장일과에서 업무 많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유분감이 심해져있습니다.
6. 머리가 가늘어지기 시작한 시점부터 10~12일 간격으로 머리에 뾰루지가 4~5개 정도로 머리에 계속 크게 났었습니다. (비듬은 그때도 지금도 없었습니다)
피부의 경우는 미간+코+턱이 완전 심하게 뒤집어 졌었습니다. (1~2달 정도 지속 되었던 증상, 지금은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7. 그동안 머리 감는것을 좀 게을리 했었습니다. 주 2~3회만 감는식이 인생의 대부분. .
30여년을 이렇게했지만 한번도 머리가 가늘어지거나 머리끝이 지금처럼 심하게 갈라지는 증상은 없었습니다.
9. 4월중 2~3주 가량을 거의 주 4회이상 새벽 2시~ 4시경에 잠들고 8시 30분에 일어나는 일이 대부분인 상황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퇴근후 매일매일 댕기머리 샴푸에 녹차가루 넣어서 샴푸하고,녹차물로 머리 헹구고, 매일 10시~12시경 취침하는 생활을 하였더니 두피 및 피부 뾰루지는 없어진 상태인데, 유분감이 항상 남아있고, 하루일과를 마칠떄쯤이면 머리가 심하게 축 쳐져있고(유분과 연모화 현상으로), 머리끊어지고 갈라짐 등이 계속 있는 이 머리 상태는 복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참고증상: 생리불순이 계속 있어왔습니다, 생리전증후군 심했습니다=생리전 두피기름지거나 뾰루지가 나는 상황이 종종 있었지만, 위의 같은 탈모증상은 없었습니다.)
피부과 예약을 20일날 잡아놓은 상태인데, 너무 두렵고 끔찍합니다. ㅠㅠㅠㅠㅠ
저의 경우 어떤 탈모증상에 가까운 것일까요....?
ㅠㅠㅠㅠ 많은 분들의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사진보시고는 별 문제 없어보인다고 판토가 정도 먹어보라고 권하시더라구요......ㅠㅠ
제가 걱정되는건 엄청 많은 숱에서 현재 상태가 되어버린게 무서운거라서요.....
고칠수는 있을까요.........?
현재 머리숱이라도 보존할수 있는 것일까요? 모발이라도 다시 굵어지고 싶습니다.....ㅠㅠ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득모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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