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이는 31세이고, 머리는 예전부터 매우가늘고 (뒤쪽도) 숱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
담배는 안하고 술은 많이 먹고, 식사는 고기위주로;;
한 두달부터 여자문제, 직장문제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머리가 막 빠지고 비어보이는듯한 느낌?이 나기 시작했어요...ㅠㅠ 최근에는 가끔 두피가 가렵다는 느낌도 받고...ㅠㅠ
일단 서초동에 유명 탈모 병원을 갔는데 사진상으로는 아직은 괜찮은거 같으시다고 하긴하더라구요..
크게 진행되진 않으셨다고.
그래도 역시 뭐 약치료니 뭐니 해서 시작하시라고 권하던는데 이게 영업할려고 그러는건지 진짜 시작해야하는 단계인지 몰라서 일단 접어두고 왔습니다.
그리고 일단 샴푸를 휘테르포티샤로 바꾸고 미용실에서 추천하는 히노끼 플러스?(머리에 뿌리는 영양제?)로 버티는데... 샴푸하거나 머리만질때 뭔가 점점 빠지는듯한 느낌이....ㅠㅠ
그래서 일단 부산에 피부과 레지로 있는 의사 친구한테 연락하니 자기한테 오면 정확히 알아봐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날때 한번 가서 진료받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갈시간이... 앞으로 두달뒤에 있을 휴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두달...도 위험할수 있나요?
불안한 마음에 이제 막 대다모 가입했어요 ㅠ
며칠간 계속 들락날락거리면서 참많이 알아가고 배웁니다...ㅠ 근데 딱 결론은 하나더라구요.ㅋ 프로페시아 + 마이녹실?
일단 그 친구가 확실히 얘기해주면 바로 시작하긴 할텐데...
설마 2달간 많이 위험할수도 있나요?
글구 직장다니면서 갑자기 돼지가 되어버려서 한 3-5kg쯤 빼야할거 같은데... 다이어트가 탈모에 많이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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