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의사들이 하는 짓들을 보면 정말 빡돌아 미쳐버릴 거 같다. 환자들은 죽어가는데 의사넘들은 옆에서 웃으면서 인터뷰하고 자빠졌다. 사람으로 보이지가 않는다. 한 때 의사가 되고 싶었던 내 자신이 참 부끄럽다. 내 주위에 의사로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싫다. 의사가 아니라 돈 버는 기계! 그들은 부와 명예를 위해 13년간 뼈빠지게 노력하는 것이다. 솔직히 내 친구들 중에도 사람 고치는데 보람을 느껴서 의대에 간 놈은 한 명도 없다. 다들 입시 성적 잘 나오니까 의대로 다 질르더라. 의대가면 여자애들 꼬시기도 쉽다면서... 물론 부끄럽지만, 그 땐 나도 같은 생각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던 애들이 의대에 갔는데, 지금 일어나는 현상은 당연한 거 같다. 물론 지금 내가 짓껄이는 말이 나의 편협한 생각일 수도 있다. 또 그랬으면 좋겠다. 그러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보면 정말이지..... 난 지금 모대학교 공대에 다니고 있다. 물론 머리도 빠지고 있다. 머리가 빠지면서 나의 꿈은 결정되었다. 내가 꼭 발모제를 만들것이다. 머리 빠지면서 느꼈던 그 고충들을 내 후배들이 절대 느끼지 못 하게 하고 싶다. 하루속히 의사들이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물론 그들의 생존권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렇게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한다는 것 자체가 비인간적인 것이며 의사의 자질이 없는 것 아닐까? 뉴스를 보다 너무 답답해서 몇 자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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