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가 외가 모두 대머리 없다.
선천적으로 M자다.
육식은 전혀 못한다.
잔머리가 많고 눈에띄게 성장한다.
오른쪽이 약간 올라갔다. 하지만 중학교때 부터 그랬다.
머리카락은 두피부분이 윗부분보다 두껍다.
-------> 걱정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M불안 wrote:
> 안녕하세요...
> 얼마 전부터 긴가민가 고민을 해온면서
> 이곳을 들락날락 하게 된 대학교
> 2학년생입니다. 21살이고요.
>
> 제 이마의 오른쪽이 약간 올라가 있는데
> 흔히들 말하는 M자 대머리가 아닌가
> 고민하고 있습니다.
>
> 생각해보면 중학교 다닐 때에도 오른쪽은
> 약간 올라가있었는데 최근에는 신경이
> 많이 쓰입니다...
>
> 머리를 기른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 머리 신경쓰는게 귀찮아서 계속 짧은 스포츠 아니면
> 삭발로 잘랐었고 금년 4월부터인가...
> 그 때부터 길렀고 지금은 제법 많이 자라서
> 앞머리를 아래로 내려서 이마를 가리는 정도죠..
> (참고로 이마가 좀 넓은 편입니다)
>
> 근데 이상한 것은 앞머리를 들어올려서
> 두피를 보면 전체 머리 길이에 비해
> 그다지 길지 않은 머리카락이 많이
> 나있습니다... 짧은 것도 있고요.
> 물론 이 머리카락들이 눈에 띄게 자라고 있긴 합니다만..
> 이 머리카락들은 두피부분에서는 두껍지만
> 끝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집니다. 그러니까
> 머리카락이 뾰족하다라는 느낌을 줍니다..
>
> 정말로 이상한게... 지금 전체적으로 머리가
> 많이 자라있는데 왜 앞쪽의 일부 머리카락들
> 길이가 이거밖에 안되는지... 빠져서 새로
> 자라고 있는 것들인지 아니면.. 드디어
> 올것이 서서히 오고 있는 것인지..
>
> 참고로 저희 집안에는 친가 외가 모두 대머리가 없습니다.
> 할아버지와 아버지 그리고 삼촌도 대머리가 아니구요.
> 외가에도 없습니다. 외할아버지, 외삼촌 두 분 모두
> 대머리가 아니십니다. 이런데두 불구하고 제가 유전적으로는
> 극히 적은 확률로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있는 것인가요?
>
> (혈액형이나 머리통 모두 친가쪽 피를 이어받아 O형이고
> 쌍가마입니다. 피는 못속인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 제 여동생도 O형에 쌍가마이니까요. 게다가 제 이마 또한
> 아버지를 닮아서 이마가 3자입니다. 이마 가운데에 뾰족히
> 내려온 부분이 있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나 아버지는
> 이 뾰족히 내려온 3자를 면도로 밀어버리고 머리를 옆으로
> 넘기시더군요. 쩝..)
>
> 아버지께서는 걱정말라 하시지만 저는 요즘 피부과에
> 가볼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 불안해서 공부도 잘 안됩니다...
> 저의 상태에 대해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부탁드립니다...
>
> 아차, 저의 식생활은 채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 육식을 못합니다... 계란도 안먹죠.. 한 때 어머니의
> 강요로 닭고기를 먹었다가 바로 토했습니다..
> 한 번은 고기 먹었다가 소화가 안되서
> 잠도 못자고 속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
> 물론 돈까스나 햄버거 정도는 먹습니다...
>
> from. 불안한 M자 학생
>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