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참고민이되시겠어여`
저도 그런경험이있는데 첨음엔 말못했죠 뭐랄까 내가 솔직히말한다고
그녀가 떠나지안을까? 하는걱정을요 그래서 제가 거리를두고 만났죠~
가슴이넘아팠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죠. 끝까지숨길수는엄다 언젠가는알꺼 내가말한다.
"나 가발이야 "
그랬더니 상상은했었습니다. 웃더군여 물론 기분나빴죠
순간 그녀가 웃음을 멈추고는 "어때 오빠 나도 안경쓰잔아 눈나뿌면 안경쓰듯 오빤 머리가 나뿐가봐" 이러는겁니다.
하하하 그때 기분 세상을 다얻은것같았습니다.
희망을가지시고 님에 머리가 엄다는이유로 님에게 했던 프로포즈를 엄던걸로
할만큼 잔인한여자면 애초에 만나지마십시요! 그리고 떳떳히 밝히십시오!
대머리가 큰소리치고 다닐수있는 세상을 그리며 전이만......
소갈머리없는넘.. wrote:
> 오랜만에 글을 쓰네여..
> 지난번 가발을 한 이후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
> 고민이 생겼슴다..
>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ilove..사이트에서..
> 초등동창들을 만났어여..
> 지난주엔 그 친구들과 엠튀도 다녀왔죠..
> 가발쓰고..
> 조심 조심하니까..
> 1박2일정도의 여행은 착탈식 가발쓰고 가능하더군여..
>
> 근데..그 엠튀에서..
> 한 여동창의 프로포즈(?)를 받았슴다..
> 어린시절엔 별루 안친한 사이였는데..
> 얼마전 부터 몇번 만난후에..
> 많이 친해졌죠..
> 얼굴도 이쁘고..괜찮은 여잔데..
> 이 놈의 머리땜시..
> 어찌할바를 모르겠슴다..
> 그녀는 내 머리가 가발이란걸 물론 모르구요..
> 그렇게 속여가며 만나자니 싫고..
> 가발이란것을 밝히자니 동창들 사이에 다 소문날게 두렵고..
> 더욱더 두려운건..그 사실을 안 후의 그녀의 태도..
> 아..
> 정말 미치겠슴다..
> 오랜만에 여자친구하나 생길 기회인데..
> 하소연할데가 여기 밖에 없군여..
> 어쩌면 좋을까요..
> 결국 이런 고민이 생기는군여..
> 여러분의 조언 기다립니다..
> 지금생각으론..
> 그냥 확 솔직하게 까발리구..
> 싫으면 말아라 하구 싶은데..
> 정말 그뒤로 싫다구하면 그 충격에서 헤어나질 못할거 같아여..
> 머리땜에 딱지맞는건 아직 한번두 없었거든요..
> 정말 어떻게 할까여..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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