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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드는게 한두가지 인가요..

  • 25년 전

  • 1,458
0
Smart 한 분이십니다.
동감입니다. 맘에 드네요~
저는 회사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 세금을 많이 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달 소득은 대한민국 회사원 평균 봉급 보다 조금 많습니다.
저정도의 소득을 가진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겁니다.
제 생각에 평균 이상 받는 사람은 세금을 엄청나게 부과 시키는 듯 합니다.
평균까지는 조금 부과하는 것 같고요.. 반발이 심할테니까..

몇년전 신문에 우리 회사원들과는 격이 다른 FILA 사장님의 연봉이 나온적 있는데... 13억이랍니다. 그중에 세금을 6억인가 낸다고 합니다.
미국은 더 내겠죠? 박찬호가 100만 달라 번다면 50만 달라는 세금 낼 듯 합니다.

세금들.. 소득세, 주민세, 국민연금.. (또 생각이 안나네.. 물론 나중에 돌려 받는 것도 있고 해택 받는 것도 있지만.. 연금은 젊은 사람한테는 늙거나 죽기전에는 못 받는데.. 뺏기는 기분 듭니다.)
이런 많은 거 다 합치면 집에 일하는 분 한명 두고 살 정도의 금액입니다.
이것만 냅니까? 차가진 사람은 봉입니다. 기름값의 반 이상이 세금이라죠?
이것만 냅니까? 물건 살때마다 세금 있죠
이것만 냅니까? 회사원이 조금 비싼거 하나 하려면 특소세 엄청나죠..

세금을 내야 나라의 살림이 되므로 세금 자체를 탓하는 게 아닙니다.
얼마전에 TV를 보니까..
일부 의사는 한달 소득을 백십만원 번다고 신고 했답니다.
그런데 국가로 부터 의료보험 집행한 실적은 이천만원 이랍니다.
실소득이 이천만원이란 소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집은 강남의 58평 아파트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세금과 국민연금은 그 58평 아파트 수위아저씨와 똑 같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세금은 공평하게 부과 되어야 합니다.
현재까지 못하고 있죠.
이런걸 고치려고 여러방법 쓰고 있는 듯 합니다.
업소의 경우 신용카드를 쓰게 하면 연소득이 짐작 되므로 회사원에게 카드를 쓰게 유도 합니다. 연말전산 혜택 아시죠.
의약분업도.. 국민 건강을 위해서? 말은 좋습니다.
의사와 약사의 연소득을 알기 쉽겠죠..
의사와 약사들이 연소득을 그대로 보이기 싫어서 반발하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그런말 하면 욕먹겠죠

동네의 허름한 중국집이 있습니다. 보면 지저분 합니다. 주인 아저씨 아줌마를 봐도 헤진 옷을 입고 있습니다. 오히려 도와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부모님으로 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그 중국집에서 한달에 천이상 번답니다.
그리고 그 주인이 집이 3채랍니다.
열심히 버신 분들입니다. 제가 새옷 입을때 옷 안사입고, 제가 고급 레스토랑 갈때 짬뽕 드시며 모은 돈입니다. 이런걸 탓하려는게 아니고..
회사생활 하면서 중국집 만큼만, 일부 의사, 약사 만큼만, 일부 정치인, 변호사만큼만 일부 상점 만큼만 세금을 적게 내었다면 저도 집 한채 정도는 가지고 있었을거란 소립니다.

왜 회사원만.. 왜 노동자만.. 봉으로 압니까?
제일 세금 부과하기가 쉽다고 너무한거 아닙니까?
회사원들이 왜 다 때려치고 장사한다고 할까요?
아마 그때가 되면 장사도 세금때문에 못해 먹겠다는 소리 나올 겁니다.

정치인들은 내가 낸 세금으로 유지되는 건물안에서 왜 서로 싸우고 있을까요?
탈모는 장애인데.. 그걸 이미용이라고 규정지은 사람도 정치인 이였을까요?

대한민국 회사원들이 세금을 안 낸다면 국가도 존립할 수 없고, 의사도, 변호사도, 중국집도, 기업인도, 정치인도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회사원들만 봉으로 압니까? 불쌍한 회사원들은 지금보다 세금을 깍아주고 다른 탈세자들에게 평등하게 세금을 부과한다면 더 많은 세금 수입이 있을텐데 왜 못 하는 걸까요?
의사협회에서 반대하면 무서워서 그런가요?

이제는 둘중의 하나입니다.
공부 잘해서 세금 적게 내도 뭐라고 안하는 직업을 가지던가..
공부 일찌감치 때려치고 중국집이나 장사 하던가..

^^ 회사원도 장점이 있네요.. 안정하다는거.. 매달 고정수입이 꼭 꼭 통장에 들어오니까요...

그냥 한번 투덜 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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