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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 좀 살려 주세요!!...힘내세요..

  • 25년 전

  • 902
0
흠 힘드시겟네요..저두 지금 수물넷..ㅠ.ㅜ...밖에 나갈때 모자 없이는 외출몬했었어요...지금은 겨울이라 이런저런 모자 쓰고 당겨두 되지면 여름은 정말 힘들죠 땀 뻘뻘 흘리면서도 모자 벋지 못하고....저는 탈모시작한지가 어언 십년가까이 됬습니다...제 소원은 머리카락 십센티이상 자라 보는검니다..고등학교까지는 규정땜시 스포츠-_-;; 대학가서는 머리가 너무빠져서 삭발하고 다녔고,..군입대 땜시 다시 스포츠-_-'...그리고 지금 제대한지 일년이 되었지만 머리가 자라질 않네요...한 사개월 가량 키우고있는 중인데 두달전이나 지금 이나 똑같아요
ㅜ,ㅠ...프페먹지만 ..그리큰 효과를 보는것 같지는 않네요...돈도만만찮고..
이러다 장가도 못갈지 몰라 하는 생각도 해봄니다...하지만 한숨쉬고 자기머리 학대한다고 주위나 자신이 변하는것 없잖아요...가슴아픈일이지만 그냥 운명이려니 해야죠..전 얼마전부터 가급적 모자 안써요...친한 친구놈들이 장난으로 놀리죠...대ㅇㅇ총각이라구...그럼 그냥 난 너희들 보다 진화가 많이되서 그래 하고 웃으며 말하죠...고등동물일수록 털이적잖아요..맞나??힘내세요...자기머리를 학대한다고 해서 머리가 다시 나진 않아요...맘만 더 상처 받을뿐...제가 그래왔으니까요..전 워낙 오래도록 진행 되어서 인지 지금은 담담하네요...
머리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요...힘내세요..저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
화이팅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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