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딘 wrote:
>
>
> 그것도 아니였습니다... 나이트가 망해갈려는지 사람들이 아줌마들로
>
> 채워지고..무대는 소나무와 같이 뻣뻣한 춤을 추는 사람들로 채워 졌으니까ㅛ
>
> 디제이는 무안하던지..열신 춤을 따라하라고..동작을 취했지만..
>
> 그 사람들은 연인 같은 나무와 같은 뻣뻣한 자세로..춤을 추었습니다..
>
> 그런 분위기에.....재미가 있겠습니까?
>
> ㅡㅡ;; 21만원 주고 나왔습니다...쓰벌..(이놈의 공포의 레슬러 같은 칠공주
> 들이 안주를 겁나게 쳐먹는 바람에..
>
> 저희는 빈털털이로 바로 알거지가 되었습니다..
>
> 하지만 이놈의 중매한 친구놈은 아는지 모르는지..
>
> 지 중매해준 여자친구와 안된다고 한숨을 푹푹 쉬면서..
>
> 눈물까지 보이더군요..
>
> ㅈ솔직히
>
> 주먹으로 치고 싶었습니다...ㅡㅡ;;
>
> 지는 돈도 안내고..우리 4명은 나이트 21만원에 나이트 오기전 술값으로
>
> 7만원또 케익값....1만원에 등등등..
>
>
> 물론 여기까지면 제임스딘 그냥 이해할 수 있습니다..
>
> 마지막으로 저희는 돈이 없지만...
>
> 매너있는 사나이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마지막으로 노래방을 갔습니다..
>
> 하지만......
>
>
>
> 이놈의 ㅡㅡ + 중매쟁이 친구가 노래방 올때까지는 친구들의 압력으로
>
> 사이트가 좋게 오다가...
>
> 또 싸우고 지랄하는 것이었습니다...
>
> 저희는 하도 열받아서..
>
> 꼴도 보기 싫고 .하여..노래방문을 박차고 나갈려는 순간..
>
> 그놈의 중매해준여자와 제친구가..신나게 욕지거리를 해가면서..
>
> 서로 침이 튀길라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
> 이놈들이 나이트에서 잠시 사이좋게..지낼때는
>
> 브루스 까지 춰놓고...다시 싸우고 지랄하니..저와 저희 친구들은
>
> 참을 만한 인내력이 도저히 없었습니다..
>
> 그런데....하나의 걸림돌이 있었습니다.
>
> 중매한 놈들이야..지네끼리 싸우다가/.ㅡㅡ;;
>
> 택시 타고 서로 갈길을 갔으니 상관없지만....
>
> 노래방에 남아 있는 칠공주파의 전멤버들이 우릴 쳐다 보고
>
> 있는 것이었습니다...하지만 마음 약한 우리들은.....
>
> 택시비로..택시비로 4000원을 보태준다고 매너 있게
>
> 보내 버렸습니다..
>
>
> ..
>
> 이유야 어쨋든...이제 택시비도 한푼 안남았던.....우리들은
>
> 다행히 한녀석이 비상금으로 4만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친구들의
>
> 몸수색으로 알았습니다.. 요녀석이 바로 몸수색을 하려고 하는순간..
>
> 말을 하더군요..우리는 씩 웃었습니다..^^ 그래도 갈수 있겠다..
>
>
>
>
> 하지만 기쁨도 잠시.......
>
> 고 녀석이 4천원을 가지고 있어서... 노래방 칠공주 저주의 떼거지들에게
>
> 택시비로 4천원을 준다는것이 그만...4만원을 덥썩 준것이었습니다..ㅡㅡ;;
>
> 그것도 그럴것이...돈을 건네준..곳이 껌껌한 곳이었기에..
>
> 바보 같은 넘이 4만원을 4천원으로 착각한 모양이었습니다..
>
> 바로 옆에 4천원이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
> 저희는 허탈한 표정으로 그 것을 인정하였습니다..
>
> 땅을 치며 통곡했습니다..제임스딘..이제 죽었구나..
>
> 하필 노래방을 변두리 외각..제천보다 더 먼 제원고라는
>
> 곳이 있는 곳으로 간 바람에...
>
> 우리는 걸어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
> 시내까지 가려면..빠득하게....1시간 정도..걸어가야 햇습니다...
>
> 시내로 가서 모두 헤어지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입니다..
>
> 물론 집도 그 방면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ㅡㅡ;;
>
>
>
>
> 하지만 더 아이러니한건...시내에 오면서 그 미팅에 안 나왔던..
>
> 친구녀석을 만났습니다...
>
> 물론 그 친구에게 사정얘기를 하여 돈을 꾸고...
>
> 집으로 돌아갔지만 말입니다...
>
> 제가 집에 도탁한 시간은 새벽 2시정각이었씁니다..
>
> 글 쓰느라고..30분이 오버 되었네염..ㅡㅡ;;
>
> 에궁..피곤해라..아르바이트 도 가야 하는데..죽었습니다..
>
> 4시간 정도 자고 가야 하네염..
>
>
> 이런 빌어먹을 친구녀석때문에ㅐ..
>
> 개인당.7만 5천원 정도씩 쓰고..
>
> 시간도 낭비하고..
>
> 중매해준 친구녀석도...싸우고 거의 헤어지는 모습을
>
> 봐야 했으며...
>
> 남겨 진건.씁쓸한 탈모인의 한사람 뿐이었습니다..
>
>
> 하지만 그나마 얻었던것은..
>
> 제 머리를 들키지 않고 정상인처럼 행동했었다는 것이었겠지요..
>
> 에궁 늦었군요..
>
> 자야 겠습니다..
>
> ㅜ ㅜ
>
>
>
>
실망이 크셨겠습니다.먼저 위로를 드리고 싶군요.하지만 딘님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군요.저는 머리문제와 미래일터의 문제때문에 사귀던
여자친구를 보낸지 3주정도가 지났거든요. 그녀와 만날때는 짧은 머리에
윗머리는 증모제를 뿌리고 다녔었지요. 그녀와 여관에 가서 밤을 보낼때는
전 그다음날에 머리를 감지 않고 나와야 했었지요. 그렇게 속이는 것이 싫어
서 저희 작은누나 결혼식 끝나자마자 머리를 밀어버렸지요.
그리고 나서 그녀에게 머리를 밀었다고 전화를 했지요. 왜 밀었냐고 하더군
요. 대답은 그냥 밀었어, 머리도 빠지기도 하고..... 그녀는 제가 대머리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랬죠. 그리고 나서 어쩌고 저쩌고 해서 흐지부지 연락도 없이 헤어지게 되었죠.
저 이제 여자는 사귀고 싶지 않아요. 곧 있으면 강원도로 식당(함바)하러
가거든요. 거기서 한 사년썩을 생각이에요.함바 끝나면 제 나이 서른한둘
되겠죠. 좋은 시절은 다 가는거죠.
이상하게 제 푸념만 늘어놓게 되었군요. 딘님 돈 많이 써서 속상하셨겠네요.
게다가 저주 칠공주들때문에 그 피같은 돈을 써서 ...
즐겁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대다모에 오면 항상 딘님을 볼 수 있거든
요. 저도 항상 들르긴 하는데 글은 많이 안 남겼어요. 이제부터라도 저도 글을
자주 남기고 싶네요.
참 몇일전에 대화방에서 대화했었는데.... 기억하시는지
그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하구요. 연말 즐겁게 보내세요. 미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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