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26185472
  • 2등 회원등급 K46382596452512131037
  • 3등 회원등급 TheMax
  • 4등 회원등급 K4917154069
  • 5등 회원등급 K5022184109
  • 6등 회원등급 콩박사님
  • 7등 회원등급 반갑습니다1
  • 8등 회원등급 휴아휴아
  • 9등 회원등급 K5017256213
  • 10등 회원등급 K5022578918

걸레들과의 대화

  • 25년 전

  • 2,223
0
동창 모임에 자주 나갔답니다..

물론 동창중에는 착하고 심성고운 여 친구들도

많지만..간혹...아닌 친구들도 있지요...

그들의 아름다운 눈부심에 누구하나 제대로

충고는 못해주지만...

한번은 동창모임에 나갔는데요..

한 20 정도 있었나요..


동창중에서 가장 브랜드를 밝히고 고상한척 부티나는척..

그리고 머니머니해두 자타가 공인하는 걸레 둘의 대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대걸레1: 음..나있잖아 이번에 소개팅 나갔는데..
학력짱이고 돈많은 남자 만났거든?

걸레2: 근데... 잡았어?

대걸레1: 다 좋은데... 그 사람 좀 대머리기질이 있더라..
집안은 좋은데.. 부티가 안나더라구..호호 ^^
그 주제에 머리를 스포츠로 깎았더라구..좀 가리지 호호^^

걸레2: 그런사람 제일 짜증나지..나두 저번에 그랬었는데..호호 ^^

대걸레1: 근데 나좋다고 자꾸 전화오구... 짜증나...
대머리면 자기 수준을 알고 덤벼야지 호호 ^^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저는요..

일단 소주 한잔을 쭉 들이켰습니다..

그리곤 다정스레 한마디 건넸죠..

"오~ 그랬어? 근데 말야..그래두 그사람 멋있지 않니?...

너거들처럼....팬티속에 걸레인거 숨기고 다니진 않으니말야 ^^

안그래?"

얼굴이 불그락 해지는 두 걸레..

...

그날밤.... 제 핸폰과 메일에는

격려와 감사의 메세지가 가득 들어왔답니다. ^^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