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글을 보니 양심이 찔리는 군요...
그 욕하는 남자가 바로 나일수 있다는 것이.....
저 저번주에 사고쳤어요...
사랑하지도 않는 ....정말 오랜 친구하고....대학 동기니까...
9년 정도 됐군요...
그 친구가 절 예전부터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고..
그 전에도 술먹다가 한번 키스까지 간적 있긴 했는데...
저번주에 정말 몇달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
아침에 눈뜨니까 정말 암담하더군요...
그 친구는 그게 첫경험이었거든요..
전 그럴거라고 생각을 못했고....
어깨가 눌리는 듯한 느낌과
제가 나쁜 놈일지 몰라도 죽어도 개와는 결혼하긴 싫고...
모든걸로 봐도 정말 좋은 애인데...외모가 아니거든요...
사람이 솔직하게 이야기 하면
남자들은 사랑하지 않은 여자와도 자곤 하잖아요...
그 허탈감은 말로 할 순 없지만...
아마 그 남자도 그런 기분으로 자고 나서 엄청난 죄책감을 느꼈을 겁니다.
책임지지 못할 일을 했다는것이...
니콜라스윌리스 wrote:
> 억울하면 성공하십시오.
> 지금 30살 이라고 하셨죠?
> 31살부터는 그렇게 살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세요.
> 남자친구 사귀는거 안될것 같으면 포기하세요.
> 지금 마음착한 남자 만나는 것 보다
> 나중에 성공해서 능력있고 착한 남자 만나세요.
> 그럴려면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 자기 전공분야에서 최고가 되시던가,
> 돈을 무지하게 버시던가요..
> 아니면 아무생각 없이 살아가실래요?
> 지금처럼 슬퍼하면서 감상에 빠질때가 아닙니다.
>
> 지금이라도 나머지 인생계획을 확실하게 하십시오.
> 모든게 자신이 없고 죽고 싶다면 인생에 대해서 패배한게 됩니다.
> 인생이란게 분홍빛 색깔이 아닙니다.
> 인생이란건 싸워 이겨서 컨트롤 해야 하는 대상이죠.
> 시계의 초침이 한바퀴 돌아가는 동안 계속 지켜 본적이 있죠?
> 하나부터 백까지 세어 본적도 있죠?
> 별로 긴 시간 아니였을 겁니다.
> 1분씩 1440 번만 지나면 하루가 가버립니다.
> 다행스럽게 잘난사람이나 못난사람이나 1440분은 똑같이 주어지더라구요.
>
> 못난 사람이나 잘난사람이나 주위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그런데 말이죠.. 나쁘게 표현하면..
> 못난 사람에게 관심을 주는건 동정입니다.
> 잘난 사람에게 관심을 주는건 아부이고요.
> 후자쪽이 기분도 좋고 여유가 생깁니다.
>
> 제가 좀 심하게 말해서 기분 나쁘시겠지만 일부러 그런겁니다.
> 앞으로 남은 인생은 자신있게 사셔야 되니까요.
> 여기 모이는 착한 Bald 들이 자기 이야기 같아서 관심의 말들 해주시지만
> 그냥 위로 받으면 되는거 아니잖아요?
> 지금상황에서 실질적으로는 아무도 도움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 혼자 노력해서 성공하셔야 합니다.
>
> 정상에서 만나시죠.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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